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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정권, 실패한 대미(對美)외교
무시당하는 한국인들의 인권(人權)
북미(北美)수교의 파고가 높게 출렁이는 2007년도에 미국부부가 내놓은 ‘2006 테러보고서’를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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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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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발탄, 정운찬의 고뇌와 선택
한국정치의 어두운 면을 보는 느낌
여권 발 정개개편의 한 축을 형성해왔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의 대선불출마선언은 필자와 같이 정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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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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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하원의 막중한 책무, 『종군위안부결의안』
반드시 통과되어 도덕국가의 면모를 보여야
일본 아베총리의 말장난이 가관이다. 하기야, 힘이 있는 국가가 약소국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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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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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대선주자들은 국가를 먼저 생각하라
대권욕에 눈이 어둔 행보로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사장시키지 말아야
건전한 민주주의의 정착 및 운영은 일반국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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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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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균형추를 가다듬고 있는 미국
미중(美中)관계의 역학구조를 잘 보아야 한다
중층적 국제질서에서 세계질서를 리드하는 지도적 위치에 있는 국가들의 외교정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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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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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民心)의 바람
오늘은 북쪽에서 불고
내일은 남쪽에서 불 것이니
그 누가
어디서 글 바람이
불 것인지를 알리요
내년에는 서쪽에서
내년 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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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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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독선이 낳은 한나라당의 선거참패
국민의 소리는 항상 변화하는 생명체(organism)
4.25재보선의 결과가 그 동안 재보선 불패의 신화를 기록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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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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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관계 재확인을 위한 미일정상회담
주고받는 것이 많은 강국들의 잔치
국제무대에서 강대국이 되어서 자신들의 국가적 목표를 견인해가는 이합집산(離合集散)의 노력은 가히 예측을 불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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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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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말하는 오도된 동포애(同胞愛) 적 원칙
우리정부의 원칙(原則)은 눈치 보는 것?
버젓한 국제적 관례를 무시하는 북한정권의 상투적인 의전행위가 아주 당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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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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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추구론자들의 아킬레스, 떼쓰는 북한
권력유지보다 국가 백년대계(百年大計)를 먼저 생각해야
요즈음 북한이 국제사회에 보이고 있는 태도를 보면 황당한 측면이 너무나 많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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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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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란(錯亂)상태”의 일본이라?
노대통령 비판 전에 반성하는 일본이 되라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성급한 접근방식을 놓고 일본 내의 외교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러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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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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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분단으로 인해 손해를 보고 있는 양을 물질적으로 환산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그 분단의 질곡에서 희생된 많은 가엾은 영혼들,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마저 부인당하면서 지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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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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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하게 드러난 북 핵 한미(韓美)공조의 허점
믿을 수 없는 북한에게 끌려 다닌다?
필자의 우려대로 역시나 북한은 이런 저런 핑계로 과거에 국제사회에서 그들이 저지른 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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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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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양보는 비굴함으로 돌아와
주면서 양보하는 정부의 무능함
지금도 국제 언론은 오늘이 바로 「2.13북경합의」의 첫 번째 시한인데 영변핵시설폐쇄가 BDA에 동결된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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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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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승이기를 거부하는 이념투사들
진정소신(所信)이라면 교직을 떠나 사회운동가로 나서야
참교육을 기치로 교육개혁의 선봉에 서겠다던 전교조가 국민들의 지지를 잃어버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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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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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사랑과 이기주의(利己主義)
때로는 이성(理性)보다 감성(感性)이 앞서는 삶이 중요
2006년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필자는 티모르레스테(동티모르)의 수도 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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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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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도덕국가로 가야
국제문제접근에 이중 잣대는 미국을 해칠 뿐
미국이 단기적인 국익에 따라 국제협약을 위반하는 갈지(之)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민주주의를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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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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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피어날 세상
꽃이 피고
만개(滿開)한 꽃의 기운(氣運)을 업은
개울길이 더 크게 열리고
우리 마음도 더 크게 열리는 세상(世上)
봄이라서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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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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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대로 된 국정좌표
FTA와 더불어 영어도 잘 하는 나라를 이야기 한다
한미자유무역협정(KORUS FTA)체결을 계기로 우리사회는 이제 한 단계 도약한 개방과 자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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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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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절대로 이래선 안된다
북 핵(核) 무기 용인한 채 수교한다?
미국의 외교정책협의회장이란 사람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한의 핵 무기 보유를 용인한 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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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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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로 치닫고 있는 북 핵 퍼즐
하세월로 우리의 안보구조만 취약해 질 것
지난 「2.13북경합의」의 가장 큰 본질적 조건인 영변 핵(核) 시설의 봉인을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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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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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부풀어도
목련이 부풀면
마음도 부풀던
그 시절 그 마음은
어디로 갔나요
2007년도의 목련은
황사에 묻혀
아주 늦게 부풀지만
느낌보다는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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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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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에게
지난 4년 수개월 동안 국정의 최고경영자로써 많은 고뇌(苦惱)와 아픔을 겪으면서 국가와 민족의 문제를 많이도 고민하셨을 것입니다.
필자는 중도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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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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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영토확장전략, 한중자유무역협정
한미자유무역협정이 마무리되면 차기정권은 중국으로 가야
최근 북 핵(核) 해법을 중심으로 중국이 한국과 미국에 일본보다 더 가까운 파트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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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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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는 선진국으로 가는 필수관문
구한말의 쇄국정책의 악령(惡靈)을 되새겨야
이제 한미FTA타결이 총론적으로 합의되고 합의가 도출되지 않은 농업분야, 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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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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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韓美)동맹이 해체되는 날
더 이상 ‘한반도비핵화’의 원칙을 저버려선 안 된다
결국에는 필자가 우려하는 방향으로 북 핵(核) 관련 북한의 대미(對美)협상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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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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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적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일본의 반(反)민주성
국내정치용으로 인류의 양심(良心)을 팔아선 안 된다
일본 총리의 종군위안부(從軍慰安婦)관련 망언(妄言)이 인류의 양심세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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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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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 사람소리
명성황후 울음소리에
봄이 오려다
꽃망울만 보이는 결정적 순간
현해탄을 건너온 망언(妄言)이
밝은 봄이 옴을 가로 막고 있네
명성황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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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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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목적으로 대북(對北)접근을 하는 정치인들
우리 측의 본질적인 전략(戰略)이 부재인 것이 큰 문제
북 핵 문제해결의 「2.13북경합의문」이 지금도 확실한 이행일정마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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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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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수아, 사무엘, 누헤미아
자신을 버린다는 것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
내 것보다는 나라를 우선하는 것
인간의 의지로 가야하는
현실의 세계에서는 힘들고 힘든 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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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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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분(公憤)이 크게 일지 않는 한나라당을 걱정한다
유일한 집권대안당의 모습이 너무 안이하다
한나라당내의 중도목소리를 대변한 비(非)경상권 출신의 손학규 대선예비후보의 탈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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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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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끌려 다니는 미국과 한국
중국도 북한을 달래야 하는 입장이라니
미국은 북한이 요구한대로 BDA자금을 전격적으로 풀어주고 북한의 약속이행을 기대했지만 필자가 예측한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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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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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란 전 손지사의 눈물
정권교체보다 더 큰 명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평소 정치학자적 식견과 원칙으로 소신발언을 자주해온 손 전 지사의 기상을 높게 보아오던 정치학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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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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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꽃의 개화(開花)로, 자연의 위대한 하품으로
천지개벽(天地開闢)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세상만물(萬物)들은 변화무쌍(變化無雙)한 궤도에서
광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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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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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과의 약속으로 BDA은행의 2500만불을 전면 해제하겠다는 입장 표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북한의 아직도 자신들의 『2.13북경합의』에서 인정한 「핵(核) 불능화」라는 표현을 놓고 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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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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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한민국이 이래선 안된다
위기(危機)앞의 국론분열이 극약(劇藥)임을 알아야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외교무대의 움직임과 우리정치를 보는 필자의 마음이 더 복잡해 졌다.
“정치란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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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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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을 들어 설악을 보니
봄은 봄인데
듬성 듬성 눈덩이가 보인다
설악의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고드름이 되어
하늘아래 길게 걸려있다
우리들의 마음도 녹지 않았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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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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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轉換期)에 있는 한반도의 운명대북(對北)지원만이 능사가 아니란 것을 잘알아야미증유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북미(北美)간의 대화가 물고에 물고를 물고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북핵의 당사자인 대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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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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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 세계의 언론지면을 장식하던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의 미국방문이 그의 밝은 웃음으로 귀결되는 사진과 함께 일단은 막을 내렸다. 기대치 않았던 많은 대화를 하고 일정한 성과를 얻어가는 북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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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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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꽃샘추이가 우리들의 목덜미를 잡고 있는 이 순간 현해탄 건너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이 꽃샘추위를 더 춥게 만들고 있다.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한 현직 총리의 인식이 “강제동원증거가 없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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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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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주의의 보편성에 충실해야 한다
김계관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가 미국을 방문중이지만 언론의 추적을 피해서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필자는 매우 궁금하다.
혈맹(血盟)인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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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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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시: 이 아픔을 어이하리
그 아픔을 어떻게 감당할까
한 젊은이가 그렇게 산화 했습니다
젊고 순순한 영혼(靈魂)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값진 영혼이
인륜(人倫)을 실천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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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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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격동기에 서있는 우리들
국가노선의 혼란은 현(現) 정권의 독선과 편견 때문
대한민국국민 모두가 역사의 격동기에 처해 있다. 마치 해방이후 극심한 좌우(左右)의 대립을 보는 느낌으로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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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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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우려가 오늘의 걱정스런 현실로
그래도 대북(對北)지원에 열을 올리는 정신 나간 현(現) 정부
2012년 전작권 전환이후 약화된 한미동맹의 틀을 메울 다른 대안(代案)이 신통하게 마련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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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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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미국방장관은 다가오는 2012년 4월 17일에 62년 만에 작전권을 한국 측이 전담하는 방향으로 전환키로 합의하고, 1978년 이후 한미(韓美)양군간의 핵심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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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칼럼
2007-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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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바로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찬송의 옷을 입고 범사에 감사찬송 입술의 열매를 내야 예수의 얼굴빛을 받아 누린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행하는 것이 청결한 마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시고 하나님의 슬기이시니 그의 통제를 받아 그 지혜와 슬기를 누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구해 얻어 누려야 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예수를 반대하는 자요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