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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하고 떼려야 뗄 수 없고 뗄 이유도 없는 관계에 있는데 또 다른 제3자와 사귀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땐 미리 이렇게 일러두고 시작하는 게 현명할 것이다. “나는 저 사람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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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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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토를 수호하던 천안함이 북한군에 피격 된지 벌써 5주년을 맞는다. 천안함 피격은 북한의 침략적 무력도발이며 그로 인하여 46명의 우리 해군용사들이 무참히 목숨을 잃었다. 5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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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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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좀 튀게 해서 그렇지 홍준표 경남지사가 보편적 무상급식에 제동을 건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여론조사에서도 잘못된 일이라는 쪽이 37%, 잘한 일이라는 쪽이 45%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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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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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당국이 해외 파견 근로자들의 임금중 90%를 빼앗아간다는 증언이 나왔다. 과거 3년간 동유럽국가에서 용접공으로 일했던 30대초반 한탈북자는 “돈을 주지 않고 종이에다 수표(서명)만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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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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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드에 관하여 중국이 내정간섭에 해당되는 입장 표명으로 모든 국민들이 불쾌해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의 논의결과로 사드는 중국의 대륙간탄도탄(ICBM)을 요격할 수 없고, 그것이 한국 상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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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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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기종의 주한 미대사 테러는 한미동맹의 상징인 국가 사절에 대한 사상초유의 사건이라는 점에서 큰 파장을 몰고 왔다. 국내 테러 관련 방지법이 없다보니 테러범을 일반 형사범으로 다뤄야 하는 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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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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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고(高)고도미사일방어:THAAD)체계 한국 배치에 대한 반대가 외교적 예의를 벗어나 군사적 항복을 강요하듯 막간다. 조선조 시절 인조(仁祖)가 청(靑)나라 내침 때 삼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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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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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을 누르고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올라섰다. 이승만 대통령의 순위는 맨 꼴찌였다. 이걸 보고 재확인할 수 있는 것은 ‘대중사회’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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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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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초반부터 한반도 주변정세가 매우 유동적이다. 북한은 김정은 집권 4년차, 우리는 박근혜 정부 3년차로서 정치적인 맥락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시기이다. 게다가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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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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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좌파 성향의 시민단체 대표에 의하여 무방비 상태에서 테러를 당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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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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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항상 토를 단다. 쓸데없는 짓이고, 어색한 짓이고, 좋지 않은 버릇이다. “테러는 나쁘다. 그러나 (여당)이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 된다” 어쩌고… “김기종이라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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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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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적대세력이 관심을 두는 건 죄를 짓고 도주한 탈북자라는 인간 쓰레기들뿐이다.”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이수용 북한 외무상이 한 연설 내용이다. 30만명이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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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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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제기
오늘날 한국 언론은 좌우(左右)를 막론하고 심각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 좌파언론의 문제점이 이념적 편향성과 극렬한 선동이라면, 우파언론의 문제점은 정체성(正體性)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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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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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 대한 테러는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안전판과 기본설정에 대한 전면적인 무시, 능욕, 모독, 도발, 파괴, 부정(否定)의 몸짓이었다. 이 '살상(殺傷) 투쟁'의 멘탈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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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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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이라크인가, 아프가니스탄인가? 리퍼트 미국 대사에 대한 ‘3류 사이비 민족주의’ 광신도의 테러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멀고도 멀다는 것을 새삼 환기해 주었다. 제3 세계 근대 민족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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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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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에서는 물론 미국 주요 도시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일부 세력의 길거리 ‘하야(下野) 투쟁’이 일제히 재연(再演)되고 있다. 이상한 일이다. 어떻게 이렇게 ‘일제히’인가? 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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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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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은 탈북자가 죽음의 강을 넘어 자유를 향한 운명의 선택을 하고 있다. 북한 정권은 탈북을 막기 위해 철저한 경비망과 처벌을 날로 강화하고 있다. 북한 정권 내에서는 탈북자는 조국에 대한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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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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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급진좌파 시리자의 등장
2015년 1월 26일 그리스 총선에서 집권당이 패배하고 급진좌파연합인 시리자가 승리를 함으로써 그리스가 또 다시 세계 경제 불안의 핵으로 떠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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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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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책당국자들과 지식인들 가운데는 미국을 전 같지 않게 과소평가하고, 중국을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미국의 힘은 쇠퇴하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도 후퇴하고 있다,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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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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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원산 김일성 동상에 페인트 뿌리려던 주민 공개 총살⊙ 고위층 가족이 연이어 범죄 저지르면, 생체 실험하는 83호 병원으로 보내⊙ ‘공개 재판에서 죄 인정하면 형 감해준다’ 꼬드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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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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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헌법 제6장 제1절 ‘최고인민회의 제87조’에 보면「최고인민회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주권기관이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최고인민회의는 헌법상 입법권을 갖는 최고의 주권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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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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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건국 이후 제헌헌법시절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규정하고 있듯이 대한민국 헌정체제는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민주주의(democracy)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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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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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광복 70년 특집 : 뿌리 깊은 미래-1편‘을 보았다. 미(美)군정의 쌀 자유판매 정책이 굶주림을 가져왔고, 그것이 3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한 시위로 번졌고, 그것을 미군정과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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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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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힘으로 인민재판정을 만드는 게 민주공화국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는 전교조
전교조, IS 참가권유․특혜교사로 임용․적화통일 주장 당신들 조국은 어디인가
세월호가족 농성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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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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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살인 악마들 소름끼치는 惡行을 즐기는 나치대원들은 지옥에서 온 악마가 아니었다. 그들은 인류 문화의 精髓(정수)로서 세계 최고의 문명을 자랑하는 독일인들이었다. 그런데도 이런 극악무도한 蠻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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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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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유대인의 학살에 대해 사과했다고 해서 유대인이 그 학살현장이나 히틀러의 묘소에 가서 참배할 수 있겠느냐.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했다고 해서 우리가 천황 묘소에 가서 절할 수 있겠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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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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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국민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나라들은 절대다수가 민주국가들이다. 민주국가들은 국민소득이 높은 선진국들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고질적 빈곤과 질병, 그리고 정적암살등 인권유린으로 불행하게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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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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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민련’의 탄생은 무엇을 함축하는가? 야당이 완전히 NL 운동권, 전대협 운동권, 486 운동권, ‘민주당+통진당’ 연대 세력, 그리고 이른바 ‘시민사회 운동’ 출신들의 손아귀로 들어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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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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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커스 통신원이 장성택을 종파분자로 처형하고난 뒤 오히려 평양에 수령보다 더 권한이 막강한 자본권력이 새롭게 등장했다고 전해왔다. 이를 두고 북한 간부들부터가 “장성택이 살아있을 때에는 인민보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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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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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결성 선언문에서는 참교육을 ‘민족ㆍ민주ㆍ인간화 교육’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좌익세력의 용어혼란 전술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이들이 주장하는 ‘민족ㆍ민주ㆍ인간화교육’등의 의미를 통상적인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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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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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미친개’라면서 더는 마주앉지 않겠다고 미국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북한 붕괴’를 언급한데 대해서 이런 혹독한 욕설을 퍼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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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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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남에서 활동하는 탈북자 죽이겠다”는 보고에 “몸값 올려주지 말라”고 반대⊙ 중국 등 국경 지역에서 활동하는 ‘탈북자 체포조’, 탈북자들 전화 도청해 유인, 북송⊙ 국경경비대원이 탈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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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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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전교조
임기 2년의 17대 전교조 위원장 선거에서 '강경파'(PD 계열)인 변성호(위원장)·박옥주(수석부위원장)가 당선 되었다. 변 위원장은 법외노조 등 박근혜 정권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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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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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22일 “고립 단절”된 북한은 “결국 무너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국민들은 김정은 북한 로동당 제1비서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 개혁하고 개방하지 않을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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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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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56%까지 올라갔던 박근혜 대통령의 여론지지도가 29%대로 떨어졌다.
박근헤 대통령과 그 정부로서는 가히 ‘위기’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상황이다.
많은 국민들이 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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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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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이유 없이 왜 이렇게 거짓말을 하지?”북한 평양과학기술대에서 6개월간 영어를 가르치며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평양의 영어 선생님’이란 책을 쓴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키 김 씨는 평양 생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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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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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대법원에서도 무죄확정을 받았다. 이럴 걸 가지고 야당과 좌파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이 '원세훈 국정원'의 댓글공작과 '김용판 경찰청'의 수사방해로 당선된 ‘가짜 대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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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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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글이 너무 인상적이다. 한국의 어느 당국자, 어느 여당의원, 어느 야당 정치인의 말보다 격이 높다. 시리아 등 중동 일대의 난민 캠프에서 IS 등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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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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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벽두부터 국제정치의 기상도가 급속히 바뀌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문명권과 반(反)자유민주주의 집단들 사이의 격상(格上)된 긴장이 그것이다. 이 추세는 한반도라고 해서 예외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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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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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22일 주민들을 굶기는 북한 정권은 결국 붕괴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유튜브 스타 행크 그린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권위주의적인 정권이 무너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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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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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이고 위험한 김정은 정권을 돕는 아시아와 세계 모든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해야 한다.(1월13일 에드 로이스 美하원 외교위원장 발언)” 이 발언에 따르면 한국정부 역시 김정은 정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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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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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2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2심대로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9년에 자격정지 7년을 확정했다. 내란 음모 혐의는 2심 판결대로 무죄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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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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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화공세가 심상치 않다. 김정은은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히면서 ‘남북정상회담’까지 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대화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충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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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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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고 약주는 민변 노무현정권의 과거사나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한 민변 변호사들이 자기들이 결정해서 파생한 사건에 소송의 변호인을 맡았다. 간첩단 사건인 인혁당 민청학련 등 20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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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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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대 헌팅튼 교수(정치학)가 작고한 지도 여러 해가 되었다. 그런데 요즘 그가 말년에 주장한 ‘문명충돌론’이 적중하는 것 같은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파리에서 발행되는 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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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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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이 받으시니 예수의 아가페 통제를 받아야 누구든지 받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으면 누구든지 은혜를 아낌없이 베푸는 자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통제를 받으면 흉한 소식이 와도 두렵지않고 도리어 예수의 심지로 견고해진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열심은 개체와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체, 예수는 머리 우리는 지체로 연합하여 한사람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유하고 겸손이다. 무릇 예수의 멍에를 메면 그의 온유 겸손으로 존귀하게 되나 그의 통제를 거부하면 무례하고 넘치는 교만으로 망령된 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