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칼럼
2026년 10월 24일   07:37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현황]-북한의 교회 (봉수교회)
글번호  61 작성일  2007-09-05
글쓴이  청지기 조회  3842
[현황]-북한의 교회 (봉수교회)
 
 
 ◀사진설명: 봉수교회 모습. 교회 왼편에는 3층규모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건물이 있고 그 뒤편으로는 목사사택이 지어져 있다
 
 현재 북한에는 두개의 교회건물와 5백20여곳의 가정예배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가정예배소를 포함시킨 것은 북한에서는 가정예배소가 교회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의 처소교회처럼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건물개념의 교회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봉수교회와 칠골교회가 있다. 방북 인사의 상당수가 기독교인이라는 점 때문에(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졌지만) 건물개념의 교회가 필요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만큼 봉수교회와 칠골교회는 우리에게 잘알려져 있다.
 
 그럼 구체적으로 현황을 들여다보자.
 
 <봉수교회>
 봉수교회는 1989년 12월 평양시 만경대구역 봉수동에 세워졌다. 만경대구역은 평양의 관문인 평양역에서 자동차로 10여분 거리. 얕으막한 동산을 깎아 담을 친 곳에 봉수교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목사사택이라는 3개 건물이 있다. 정문에서 보면 정면이 봉수교회 왼편으로 연맹, 그 뒤로 목사사택이 있다.
 
 봉수교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 강단과 십자가가 보인다. 오른편엔 2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성가대 좌석이 나오고 옆에는 피아노가 놓여있다. 최근들어서는 파이프 오르간까지 비치해 놓았다고 전해진다.
 
 봉수교회를 짓는 데는 북한돈으로 50만원(약25만달러)이 소요됐다 한다. 부지는 국가에서 제공해줬고 교인들의 헌금과 해외교회의 지원에 힘입은 결과다.
 
 봉수교회에는 현재 3백여명의 교인이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0대이상이 주류이고 20-30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 그중 여성이 60%정도에 해당한다.
 
 봉수교회에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교회직제가 있다. 해방이전 장로교의 교세가 셌던 만큼 장로교의 교세를 따르고 있다. 최근 방북한 인사들에 따르면 봉수교회에는 장로8명, 권사14명, 집사5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제직회를 이뤄 교회운영 전반을 논의한다. 또 이런 직제 이외에도 성가대와 우리의 여선교회에 해당하는 ‘부인전도회’라는 것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가대의 수준이 상당하다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부인전도회의 경우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봉수교회는 설립당시만해도 교회건물에 십자가가 달려있지 않아 의심을 받아왔으나 해외교포들의 잇단 지적에 따라 십자가를 다는 헤프닝도 있었다.
 
 <봉수교회 조직표>- 2000. 7월 현재
 
 ◆원로목사: 리태균 목사(리성봉 목사에서 개명, 98년까지 시무)
 ◆담임목사: 공석
 ◆부목사: 장승복 목사(평양신학원 6기생)
 ◆전도사: 김용거, 김영순
 ◆장로(8명): 리희병, 오삼언, 심종문 등
 ◆권사(14명): 박정렬, 김00 등
 ◆집사(5명): 김영숙, 민명화 등
 ◆성가대(12명): 정옥경등
 ◆부인전도회 회장: 박정렬 권사(1989년 보도이후 확인안됨)
 
 자료출처: CBS 백 종현
 
 사진별첨
 
 
 
파일1 : 봉수교회.jpg (6 kb)
이전자료 : [현황]-북한의 교회 (칠골교회)
다음자료 : (500×10)+300+150은 얼마?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지 못하...
[ 22-09-01 ]

글이 없습니다.



부정선거 고발 캠페인

Wikileaks

  사이트소개 ㅣ 기사제보 ㅣ 개인정보보호정책 ㅣ 즐겨찾기 추가
서울 특별시 강동구 길동 385-6 Tel 02)488-0191 ㅣ 사업자번호 : 212-89-04114
Copyright ⓒ 2007 구국기도 All rights reserved.  ㅣ 국민은행 580901-01-169296 (오직예수제일교회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