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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전교조 (28편) - 사실판단과 가치판단
글번호  31 작성일  2009-01-14
글쓴이  김구현 조회  1917
 

사악한 전교조 (28편) - 사실판단과 가치판단


사람의 판단은 사실판단과 가치판단 두 가지가 있다. 사실판단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하는 것으로 ´장미를 보고 장미이다´와 같이 객관적인 진위가 가능한 판단이며, 가치판단은 사람의 가치관이 개입되는 판단. 주로 진·선·미 따위의 가치 일반의 문제와 관련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진위의 판별이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나팔꽃은 예쁘다´가 이에 속한다. 장미를 보고 장미를 아는 것이 사실판단이며, 장미를 보고 예쁘다고 느끼는 것은 가치판단이다. 사실판단은 사실 확인을 통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가 있다. 가치판단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똑같은 현상에 대하여 여러 가지 판단을 한다.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은 

첫째는 특정한 ´목적의식 내지 이념´이며, 둘째는 ´윤리의식´이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생의 목적이나 이념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다양함에 인간사회가 풍요로워질 수가 있다. 따라서 특정한 목적의식이나 이념에 입각한 가치판단은 배제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윤리문제와 관련된 가치판단은 배제될 수가 없다.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윤리적 존재를 벗어날 수가 없다. 사람은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기 때문이다. 사람이 윤리의식이 배제된 가치관으로 특정한 목적의식이나 이념을 내세워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은 자기기만이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이념은 얼마든지 다를 수가 있다. 그러나 윤리의식을 포기하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윤리의 구체적인 내용은 시대와 사회에 따라서 다르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 보편적인 윤리의 내용이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부당한 피해를 주지 말라는 것이요, 약자를 도우라는 것이요,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도 노력하라는 것이다. 즉, 이기심을 극복하고 모두 함께 잘 살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으로 세계종교와 성현이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가 판단함에 있어서 피해야 할 것은

첫째, 특정목적 의식과 이념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과

둘째, 윤리의식이 없이 판단을 하는 것과

셋째, 가장 무서운 것은 특정목적과 이념을 가지고 윤리의식 없이 판단을 하는 것보다, 편견이나 이해관계라는 색안경을 쓰고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사실과 진실을 왜곡하여 타인과 자기 자신을 속이고 합리화하는 것이다.


전교조가 사실을 판단함에 있어서 조합원에게 오류를 범하게 한다. 이는 일반 조합원에게 전체적인 지식과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공산주의 입장과 원칙에서 제한된 정보만을 제시를 하기에 사실판단도 정확히 못하도록 한다. 또한 가치판단은 사실을 기반으로 객관적인 진위와 특정목적의식과 사상을 배제를 하여야 하는데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판단을 유도를 하며 세뇌하고 기만하여 제한된 정보를 진실로 착각을 하게 만들며 사상의 관철을 위하여 윤리의식 없이 행동하고 판단을 하도록 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길이 가장 좋고 유일한 길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오직 불합리한 지에서 나오는 말이다."


(서울시립대 이근식 교수의 몰 가치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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