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아버지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이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리워 한다는 사실이 아버지가 어떤 분이셨고 어떤 대통령이었는지를 잘 증명한다”

“아버지는 경제개발과 과학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셨다. 전기, 자동차, 화학, 조선등 모든 것을 갖춘 나라는 없고 세계가 100년에 이룰 것을 불과 몇십년에 이뤘다”

“오늘 30주년 아버지가 꾼 꿈은 이뤄진 것도 있고 이뤄지지 않는 것도 있지만 아버지는 지난 5000년의 가난과 패배의식이 가장 큰 적이라 생각했고 자랑스런 나라를 만드는 게 아버지의 전부였다. 그래서 새마을운동을 하셨고 과학기술을 중시하셨다”

“(아버지의 목표) 경제성장만은 아니었다. 삶의 질과 국격을 높여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애국가를 들으면 가슴이 찡해지는 나라를 만드는 게 아버지가 원한 것이었다”

“아버지의 궁극적 목표는 복지국가건설이었다. 그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꿈이 결코 어렵지 않고 훌륭한 국민들이 계셔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언론도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리는 활발한 보도를 했다.

국내에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연합통신,

박근혜 "아버지의 꿈은 복지국가 건설이었다"

• 채승우 기자 rainman@chosun.com

 

 

 

5·16은 근대화 혁명이라고 국내학자들도 이젠 인정합니다” [중앙일보]

 

 

9년3개월 박정희 최장수 비서실장 김정렴

	김정렴씨는 좌골신경통 때문에 집에서도 지팡이를 짚는다. 그는 “박 대통령 기념관 걱정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질 못해 신경통이 도졌다”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
관련기사 “왜 박 전 대통령 죽이라 했는지, 남에서 살아… “5·16은 근대화 혁명이라고 국내학자들도 이젠…

‘비서실장 9년3개월’은 전 세계 대통령제 국가에서 찾기 어려운 장수 기록이다. 대통령의 신임에 김정렴은 열정적인 보필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보답했다. 재임 중 그에겐 조그마한 잡음도, 부패도 없었다. 보필은 박 대통령 사후에도 계속됐다. 30년 동안 그는 공직도, 돈 버는 자리도 맡지 않았다. 지금 맡고 있는 박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직이 전부다. 그는 박 대통령의 업적과 인간적인 면, 그리고 한국의 경제개발사를 소개하는 책 6권을 내는 데 여생을 바쳤다. 
 

박근혜, 박前대통령 직접 추도사 맡아 동아일보

여성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前대통령 서거 30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경청하고 있다.

 

 

한나라당 친이 친박 의원들, 친박연대, 전직 총리와 장관들,

조갑제닷컴, 뉴데일리, 독립신문, 구국기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박정희 대통령 30주기 추도식 (동영상)  조갑제닷컴

"국격높은 복지국가가 아버지의 목표였다"

박근혜, 박정희 서거30주기 추도식서 '간결하고 강한 메

시지'

"많은 국민이 아버지를 그리워해…어떤 대통령이었는지

증명" 뉴데일리 최은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6일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0주기 추도식에서 "30년간 아버지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이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리워 한다는 사실이 아버지가 어떤 분이셨고 어떤 대통령이었는지를 잘 증명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0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YS와 DJ가 철들길 기다렸던 박정희

김영삼과 김대중은 철들기는커녕 박정희의 무덤에 침을 뱉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주류와 비주류가 다투는 중이다. 주류는 박정희 체제이고 비주류는 양김(김영삼과 김대중) 체제다. 박정희 사후 여섯 번의 대결에는 첫 두 번만 주류가 승리했고, 나머지는 모두 비주류가 승리했다. ... [구국기도 최성재 칼럼 / 09-10-26 ]

 

박정희 대통령 서거 30주년에 부쳐!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철저하게 죽어 있었다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2009.10.26 11:54:14

어느 멍청한 자들이 잃어버린 10년을 논할 때 나는 잃어버린 30년을 이야기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역사에 영웅들, 세종대왕, 이순신......김일 등을 이야기할 때 나는 그 영웅을 만든 사람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했다.   결국 우리 민족에게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그래서 우리는 진정으로 인간임을 자각하는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박대통령 사후, 고통의 시간을 헤치면서 앞만 보고 달려 나가는 과정에서 달라붙었던 부산물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소위 천민자본주의 정신, 극단적 이기주의 등이 세상을 어그러트리기 시작했고 우리는 그저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고 결국 ‘너는 없고 나만 있는 세상’에 직면한다.   박 대통령 사후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을 잇지 못하고 그저 흉내 내기에 급급했고 뒤이어 알량한 의식을 거론하던 사람들에 의해 박 대통령이 돌아가신 것도 모자라 폄하되는 일을 바라만 보았다.   황천우/소설가('소년 박정희' 저자

부정부패추방연합회,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아! 박정희! 당신이 그립다!

여론 1번지

왜 우리는 ‘박정희’ 를 못 잊는가?   그는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져   혁명의 대열을 이끌었다   혁명에 성공하여 서거하는 날까지   국가와 민족을 밥먹듯 노래하듯 읊어댔다   그는 도벽과 과욕과 사리사욕은 거리가 멀었다   그리고 그가 건드리는 것은 모조리 일어섰다   철강, 자동차, 건설, 전자, 조선...   그는 기적을 일구는 재주꾼 이었다   돈이 솟구치게 하는 재주꾼 이었다   게으른 국민을 일벌레로 바꾼 마술사였다   그렇게 해놓고   탕! 탕! 쓰러졌다   부인도 쓰러지고 자기도 쓰러졌다   그는 갔지만   그가 뿌린 기적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   세계 10대 강국이 되었다   그는 괄시 당하던 한국을 주목받는 나라로 바꿨다   절망을 희망으로 천지개벽한   대한민국의 영웅이며   전세계의 영웅이다   경제발전의 역사를 새로 쓴   세계적인 영웅이다   어찌 그 분을 기억하지 않으리!   어찌 그 분의 고마움을 잊으리!   아! 박정희!   당신이 너무나 그립다!     윤 용(尹溶)   부추연 상임대표   전 고려대 신방과 교수(1971-1989)

미국에서도 유에스 인사이드월드와 뉴욕 뉴스메이커가

“박정희 보다 더 훌륭한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등장할 줄 알았는데…”
	1 1979.10.26∼2009.10.26: 박정희 前대통령 서거 30주기에 부쳐.. 박정희,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 할수 있다”란 ‘신바람 최면’ 걸어.. ‘서거(逝去)’란 단어는 국가와 민족 위해 크게 이바지한 전직대통령에게만 붙여야 한다 유에스인사이드월드 [뉴스메이커] 2009.10

 기자는 박정희가 죽은 후 더 위대한 대통령이 반드시 대한민국에 탄생하리라 믿었다. 그러나 2009년 현재 그 보다 더 조국과 민족을 위했던 대통령은 없었다고 단언한다.

박정희만큼 흠이 많은 인물도 드물다.일본군 장교출신에 남로당 가입 전력, 여자문제, 18년간의 독재, 유신헌법 등 그의 단점은 좌파들의 좋은 공격거리가 되곤 한다. 하지만 박정희에게는 세종대왕 이래 그 어느 지도자도 갖추지 못했던 장점이 있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 30주년을 추도하는 보도를 하거나 글을 발표하거나 현장을 방문해 경제발전과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한국을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기적으로 바꾼데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내건 새마을운동의 공헌이 컸다. 

패전과 황무지로 희망을 잃은 덴마크를 국민의식개혁운동과 대대적인 나무심기로 낙농천국으로 만든 것은 위대한 지도자 달가스와 그룬트비 목사의 영도력이 컸다. 그들의 영도력이 새마을운동의 지표로 한 것은 한국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었다.  너무나 가난해 서독에 가서 고생하는 간호사와 광부를 상대로 연설을 하다가 울어버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서독의 루브케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위로하고 서독이 한국을 도와주겠다고 한 것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심에 감동했기 때문이다.       

과거 운동권판결과 운동권변론으로 지난 권위주의정권을 군사독재정권이라고 지나치게 비판해온 필자가 지난 날의 잘못을 깨닫고 박정희 서거를 기념하는 현충원을 찾은 것은 불과 수년전부터다.

30주년 박정희 서거를 기념하는 추도식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분들을 다수 볼 수 있었다.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목사님과 보수인사들과 같이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