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정권교체이후에 서로 똘똘 뭉쳐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마치 쉽게 광우병에 걸리는 것처럼 반미반정부선동을 해 도심을 106일간 무법천지로 만들었다.

경찰 501명이 다치고 경찰차량과 경찰장비 2천여점이 부서지거나 약탈당했다. 

하지만 보수는 정의를 독점하는 것처럼 다른 보수인사나 보수단체를 비난하거나 협력이나 단결을 게을리 한 결과 다수의 보수적인 국민을 단결시키는데 실패한 것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독재자 김정일, 김정일 독재자에게 천문학적으로 퍼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광우병을 날조하여 반미반정부선동을 한 광우병국민대책회의, 광우병 난동을 계승하겠다는 희망과 연대, 그런 반미친북단체과 단결하는 민주당과 민노당과 민노총이 아닌가? 

대못인 김대중 노무현을 국장 국민장으로 영웅화 우상화한 이명박 정권도 눈물로 통회하여야 한다. 미군 국군 경찰을 양민을 학살한 것처럼 날조한 과거사위원회에 2062억원의 예산을 퍼준 것도 반성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적은 이명박 정권이 아니다.

촛불난동으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반미반정부반보수를 선동하는 정신을 계승하려는 정치세력, 핵개발과 인권탄압으로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전락한 북한독재정권이 우리의 주적이다.

이명박 정권이 성공해야 자유민주주의정권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정권은 똑똑히 깨달아야 한다.

남북정상회담을 한다면 제2의 김대중, 노무현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것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한 경고를 들어야 한다.

대못과의 대연합으로 남북정상회담을 할 것이 아니라 보수대연합으로 좌편향 교육, TV, 영화, 예술, 문화, 법률을 고치고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할 때 이명박 대통령은 성공한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정권 스스로 김대중 노무현 대못의 전철을 밟아 남북정상회담에 급급한다면 김대중 노무현 대못처럼 뽑히게 될 것이 아닐까?

국내정치상황은 대단히 위기이다. 

촛불난동을 계승하겠다고 좌파들이 똘똘 뭉쳐 단결하고 정신나간 한나라당 지도부가 남북정상회담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도 정상회담에 급급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크기 때문이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북핵을 비호하는 발언을 한 것도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분위기조성이었을 것이 아닐까? 

김문수 지사의 보수발언은 대단히 환영하지만 한국과 중국의 해저터널 공약은

한국의 안보와 환경에 엄청난 재앙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나라가 북한과의 정상회담에 목을 메는 실태, 세종시, 중국과의 해저터널은  대단히 위험하다.  

수도를 서울, 과천, 세종으로 분할하는 것은 대단히 비효율적인 노무현의 대못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국민과의 약속이라 하더라도 박근혜 전 대표나 이회창 총재께서도

세종을 행정도시보다는 행정도시와 산업도시를 복합하는 대폭적인 타협으로 가능한 한 행정도시의 기능을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원안을 고집한다면 행정의 비효율로 국정수행이 대단히 힘들어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박근혜 전 대표를 유럽특사에 임명하고 박근혜 전 대표가 흔쾌히 수락해 유럽특사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처럼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하는 협력을 국민은 환영할 것이다.  

하지만 남북정상회담과 세종시 원안은 모두 대못이라는 것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  

보수단체들도 달라져야 한다.

남북정상회담반대와 세종시 대폭수정,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등 국정의 주요현안에 대하여 치열한 전문성과 운동성과 다양성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수단체는 남북정상회담과 세종시 문제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서로 헐뜯고 분열하여 비난해서는 안될 것이다. 

미국에서 독재자 김정일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고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하는 투쟁을 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의 귀국을 환영하고 미국에서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안치의 취소를 구하는 집단소송, 국장과 현충원안치 반대,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 대못을 상대로 투쟁해온 보수단체들과 보수인사들의  투쟁에도 경의를 표한다.  

김정일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 남북정상회담 반대,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 안치 취소 반대 집단소송,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을 추종하는 좌파를 상대로 하는 투쟁을 위해 보수는 대연합으로 단결할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께서 미국방문동안 김정일제소운동과 남북정상회담반대성명을 미국에서 투쟁한 활동을 직접 듣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보수대연합 단결투쟁을 위한 계기가 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보수단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보수에 잘못이 있다면 건전한 비판을 하는 것은 필요하나 보수주의자의 잘못이 있다고 하여 그가 한 모든 공헌을 무시하거나 적대시하는 분열은 보수의 위기를 자초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미국격언에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단결하면 일어서고 분열하면 실패한다는 말이 있다. 보수는 서로 비난하기 보다 서로 용서하고 반성하고 단결해 공공의 적과 대결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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