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연합 NKRC 대표 수잔숄티 여사 전세계 북한인권운동가들 중국에 난민 탄압 중단 이벤트 행사호소

북한을 탈북한 탈북자들의 곤경을 알리는 9월 24일 이벤트 행사

Activists Around the World Call on China to Stop Brutality Against Refugee

Sep.24 Events Focus on  Plight of Escapees from North Korea

수잔 숄티여사로부터 받은 이메일 뉴스 9월 24일 전세계적인 북한인권 탄압하는 중국과 북한을 규탄하는 행사에 관한 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적어도 14개 나라에서 9월 24일 북한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한 투쟁이 전개된다. TV 리포터 로라 링(Laura Ling)과 유나 링(Euna Ling)은 북한교도소에서 풀려나 자유로워진 상태에 처한 동안에도 아시아 전역에 걸쳐 수천명의 북한난민들이 감금되어있는 상태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벤트 행사는 중국이 탈북자 난민을 강제로 북한으로 보내 고문, 투옥, 도주죄로 처형하게 하는 잔혹한 정책과 북한난민을 구호하려는 국제적인 협력자들이 중국 대사관에 중국이 국제조약의무를 이행하고 북한난민위기에 대처하는 국제적인 공동체와 같이 협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게 될 것이다.

북한인권행사를 주도하는 북한자유연합(The 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NKFC)은 9월 24일이 1951년 유엔의 난민지위에 관한 협약과 북한난민의 배상조항에 위반되는 협정인 1967년 의정서에 중국이 서명한 날입니다.

“NKFC 의장 수잔 숄티여사는 중국의 난민에 대한 탄압이 확대되고 김정일 건강악화로 인한 북한내부의 불확실성이 위기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중국에게 국제공동체와 협력할 것과 미국에 대해서도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이 도와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도소와 처형에 처하는 북한 난민을 탄압하는 중국의 정책에 변화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9.24 행사를 준비하는 자들은 미국의회에서 2004년과 2008년에 만장일치로 통과한 북한인권법(North Korean Human Rights Act)이 아직도 효과적으로 실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북한인권법에 의하면 남한이 16,500명의 난민을 정착시키는 동안 미국에서는 불과 92명 북한난민을 받아들인 것과 관련 북한주민에게 피난처를 더 쉽게 해야할 것이다.

북한난민들은 다른 나라로 피할 경우에는 시간이 지연되거나 고립되거나 의료보호가 소홀하는 어려움을 겪는다고 호소한다. 

10:00 AM  NKFC는 워싱턴 DC에 있는 국무부 길 건너편 9월 24일 언론 협의회에서 미국에 정착한 북한의 세가정을 소개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정착하도록 허용해준 미국에 깊이 감사를 표시하고 아직도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는 것처럼 그들이 처한 곤경을 미국정부가 깨달아주기를 바랄 것이다.

11:00 AM 미국이 난민을 도와주기를 호소하는 추천장을 포함해 미국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보내는 편지가 전달될 것이다.  

12:00 Noon NKFC 멤버들은 중국대사관에 중국의 탈북자 인권탄압을 중단하는 청원서를 전달할 것이다.

8: 00 PM 북한탈북자 영화 Crossing 감상

한국에서는 탈북자 인권을 위한 북한인권단체들과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가 9월 24일 정오 중국대사관에 중국의 북한인권탄압 중단을 호소하는 편지를 전달하고 중국의 북한인권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게 됩니다.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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