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의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과 현충원안치 결정 취소 집단소송 기자회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국민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공동기자회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대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는 대한민국 정부의 김대중 전대통령 국장과 현충원 안치 결정을 취소하는 집단소송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3시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자택앞에서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

전직 대통령 장례의 경우 이승만 전 대통령과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치러졌고, 최규하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치렀다.

전직 대통령을 국장으로 치른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국장을 치룬 박정희 대통령은 참배객이 무려 1769만명에 이를 정도로 대다수 국민의 애도로 국민장이 치러졌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날에는 호남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달게 되어있는 조기를 내건 가정이 극히 드물었고, 호남지역에서의 조문도 과거의 열광적인 지지에 비한다면 한산했다고 전한다.    

국장 국민장에 관한 법률 제3조에 의하면 주무장관의 제청에 의하여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결정한다.

당초 정부는 전직 대통령의 관례에 따라 국민장을 권유했지만 민주당과 유족측이 국장을 고집한 결과 2009.8.19. 행정안전부는 유족측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형식을 국장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의 공복으로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국회가 정한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지 국회가 만든 국장 국민장에 관한 법률을 제쳐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를 유족과 민주당의 국민장 고집에 굴복하는 기관이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

대다수 국민이 정부가 의무적인 조기게양을 권고하는 방송이 나가도 조기게양을 거부한 것은 정부가 유족과 합의하여 국장으로 합의하였다는 정부의 발표에 격분한 때문이 아니겠는가?

국장, 국민장에 관한 법률은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양을 받는 자가 서거한 때에 적용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과연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헌을 하여 국민의 추앙을 받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국장의 대상이 될까?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화와 인권에 부분적으로 공헌한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한 투쟁은 지나치게 과장되었다.

자유민주주의의 기조인 언론의 자유를 그토록 강조하던 그가 언론과의 전쟁으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대하여 천명의 검찰, 국세청, 공정위 직원을 투입해 무려 3개월간에 거쳐 언론사 사장, 회장, 간부, 친척, 친구, 배우자의 구좌를 샅샅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구속과 과징금으로 무자비하게 탄압한 결과 동아일보 사장부인이 자살을 하는 등 언론탄압은 국제적인 시탄의 대상이 되었다.  

대선자금을 주지 않았다는 정치보복으로 우량기업인 신동아그룹을 강탈한 의혹에 대하여도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측근들이 자행한 신동아그룹 강탈 범죄를 모두 규명하고 사법처리해야 할 것이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유에스인사이드월드와 뉴욕 뉴스메이커는 밝혀진 것만 해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측근들을 대리인으로 하여 미국에 3억6천만 달러 상당의 재산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그의 아들들도 권력형비리로 지탄을 받았다.

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부르짖고 깨끗한 것처럼 위선적인 말을 해왔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력형비리와 언론탄압만 보더라도 그에 대한 국장은 취소되어야 한다.

해리티지재단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동안 김대중 김정일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북한에 퍼준 5억 달러를 포함한 50억 달러를 북한에 퍼준 것과 관련해 해티티지재단은 한국정부, 미국정부, 미국의회에 북한의 핵개발에 지원된 의혹을 철저히 검증조사하는 독립된 기구를 서치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한국의 검찰, 국회, 정부, 사법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북지원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여진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것과 김대중 국장취소를 강력히 촉구한다.  

반미친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탄압하고 좌파세력을 지원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범죄는 반드시 규명되어야 하고 시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두 전직 대통령의 죽음은 서로 크게 달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남은 여생은 남에게 짐이 될 뿐이다.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 운명이다.”라고 해 깊은 죄책감과 절망감, 자신의 죽음으로 난동이 벌어질 것을 미리 알고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고 자제를 당부한 지혜, 자살을 운명으로 받아들일 정도의 깊은 죄의식은 자살은 범죄지만 연민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권력형수사로 자살을 한 그를 영웅화한 좌파언론과 김대중 전 대통령은 유서의 취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식을 들어내었다.

유서는 국민위에 군림했던 과거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니라 죽음을 맞이하는 깊은 죄책감으로 괴로워한 자연인으로서 스스로를 낮추었다.

현충원에 묻히는 것이 부끄러웠는지 자신의 무덤과 묘비를 소박하게 하라는 그의 유언이나 국민장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유족은 가족장을 하려고 했지만 민주당과 정부가 국민장을 권유해 국민장으로 치렀다.  

그가 일찍이 그와 같은 도덕적인 성찰과 지혜를 발휘했더라면 그도 나라도 불행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 유족은 정부가 국민장으로 치루겠다고 권했는데도 정부의 권유를 거절하고 유족과 민주당이 국장을 요청 고집한 것은 대단히 교만한 짓이다.

그의 권력형비리와 언론탄압 등 범죄를 생각한다면 국민장도 과분한데도 유족과 민주당이 국장을 고집한 것은 그들의 교만과 철면피한 도덕불감증을 들어낸 것이다.  

더구나 국장기간 북한조문단이 조문을 온 기회에 반미반정부반보수 선동을 한 김대중 일기를 공개해 내란을 선동하는 파렴치한 만행으로 더렵혀진 국장과 현충원 안치 결정은 반드시 취소되어야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죽는 순간까지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와는 달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정치적 자살과 정치보복으로 왜곡 날조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로 안보위기를 초래한 모든 책임을 미국과 이명박정권에 전가해 반미, 반정부, 반보수 내란을 선동한 범죄를 저질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살로 몰고 간 것은 검찰수사와 탄압이 아니라 반미친북과 도덕불감증으로 자살하게 만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

미국정부를 대변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설득해 김대중을 구명해준 애국투사 손충무 선생이 김대중의 지나친 반미친북과 언론탄압을 비판하자 배은망덕하게도 구속해 2년의 교도소생활을 치른 후유증으로 아직도 고통을 받도록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도덕불감증은 심각하다.

미군장갑차에 여중생 둘이 치어죽자 해를 넘겨가며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반미선동을 한 김대중. 미국 쇠고를 먹으면 마치 광우병에 쉽게 걸리는 것처럼 반미선동을 해 도심을 3개월간 무법천지로 만든 김대중. 입만 열면 민주와 인권을 부르짖지만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악명높은 북한 독재자 김정일을 식견있는 실용주의자로 미화 날조 선전한 김대중. 그를 국민적 영웅으로 만든 국장과 현충원 안치결정은 6.25때 희생된 한국군, 미군, 유엔군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보수국민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는

국장에 반대하는 투쟁이나 보도를 해준 보수단체, 보수논객, 인터넷 사이트

즉 국민행동본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남침용땅굴을 찾는 사람들, 6.25 남침 피해유족회, 라이트코리아, 부정부패추방연합회, 무한전진, 자유개척청년단, 자유북한운동연합, 한국자유주의연맹을 비롯한 보수단체들,

국내 보수논객 김동길, 김성만, 김성욱, 김진철, 남신우, 박상학, 백승목, 양동안, 이도형, 이동복, 이요섭, 정창인, 조갑제, 조영환, 지만원, 차기식, 황장엽, 연평해전 전사자부모들, 미국에서도 유에스인사이드월드 손충무 발행인,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미국본부 이장연 대표의장, 동협의회 박윤식 특별고문,

구국기도, 독립신문, 뉴데일리, 유에스인사이드월드, 뉴욕 뉴스메이커,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일지, KONAS, 올인코리아, 프리존 등의 투쟁과 글과 보도에 경의를 표한다. 

정권이 교체되어도 봄은 와도 아직 교체와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지 못한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소속 165개 단체에게는 지난 4월까지 215억원의 천문학적인 돈벼락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면서도 다수의 보수단체들은 임대료 내는 것조차 전전긍긍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보낸 해티티지재단 보고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운명하고 국장이 끝난 다음에야 그것도 미국의 손충무 선생과 한국의 필자가 국제우체국에 항의한 끝에서야 겨우 우편물을 받아 보게 된 것도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되는 보고서가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이명박정권 내부의  좌파들의 공작정치라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미국본부 이장연 대표의장으로부터 분명히 한국지부로 송금을 했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은행에 확인한 결과 아직도 통장에 입금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다. 불가피한 기술적인 잘못이 아니라면 의도적으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통장으로의 송금을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고의적으로 송금을 방해한다면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는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법적인 투쟁을 벌릴 것이다. 좌파에는 천문학적으로 퍼주면서 한미우호증진협의회에 대한 송금을 방해한다면 하나님의 인내심이 끝날까 걱정이다. 

이명박 정권은 좌파단체에 대한 천문학적인 예산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들에 지원을 대폭 늘리기 바란다. 

배성호, 서석구의 1차 제소, 김진철, 이요섭, 이재진, 윤정상, 서강석, 김성수, 추선희, 장덕후, 이칠성 등 59명의 2차 제소에 이어 김신장, 김흔중. 정창화, 이흥우, 박계승, 박복덕, 석지현, 박은호, 명법스님, 위순미, 김갑기, 강희도 등 184명의 집단제소로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안치 결정의 취소를 구한다.

국장결정의 대가로 북한으로부터 대통령의 호칭을 받고 좌파의 지지를 받겠지만 북한의 비무장주부 총살폭탄과 핵실험 미사일발사도 모자라 댐방류로 양민을 학살한 북한의 버릇을 나쁘게 들인 김대중 햇볕정책의 결과라는 것을 깨닫고 개신교, 가톨릭, 불교, 국민, 단체는 선지자적 예언자적 사명과 종교공의로 국장과 현충원안치 결정 취소 투쟁을 벌릴 것을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