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의 지식인들이 지혜를 잃어 몽상해지고, 군인들이 용기를 잃어 비겁해지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하게 된다. 오늘날 한국의 지식인들은 좌익이념에 미혹되어 몽상하게 헤매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남한의 군인들은 너무도 선명한 주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판단혼란으로 전의를 상실했다. 한국의 국군 지휘부에서 한미동맹의 해체가 몰고 올 치명적 전력손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전략가가 많지 않으니, 한국의 군대는 지략과 패기를 모두 잃은 망국적 군대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렇게 한국의 군인(武士)들은 패기와 전의를 상실한 상태에 있으며, 한국의 지식인(文士)들 또한 몽롱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의 겁약한 무사(武士)와 몽상한 문사(文士)들은 모두 망국적 정신상태에 빠진 것 같다. 지난 10년 좌익정권의 통치 하에서 무사들의 정신은 비겁해졌고 문사들의 판단력은 몽상해졌는 것 같다.
 
한국의 좌익 지식인, 언론인, 종교인들이 망국의 주범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좌익정권 치하에서 중고교의 근현대사 교과서는 親北反美反韓的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성공사에 저주를 퍼붓는 해석을 학생들에게 세뇌시켰다. 지난 10여년 동안 전교조가 한국의 교육을 지배하면서, 남한 학생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미국을 적대하고, 북한을 선호하는 반역적 사고를 가지도록 은근히 세뇌되었다. 몇년 전에 울진군 부구의 한 교감선생이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하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반미시집을 펴내는 것을 보면서, 남한의 초중고등학교 사회-역사교육이 親北反美세뇌에 미쳐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전교조 교사들은 지식을 전단하고 인생을 깨우치는 교육자들이 아니라 親北反美사상에 찌든 혁명투사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식을 생산해서 전달하는 교육문화만 좌경화의 광기에 젖어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정보를 소통시키는 언론문화와 국민의 정서를 조작하는 영상문화도 심각하게 좌경화 되었다. 영화산업은 반란적 정서를 키우는 원천이 되었다. 남한의 많은 영화들에서 경찰은 선량한 사람들을 억압하는 폭력배, 미국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악마, 한국은 탄생되지 않아야 할 저주받은 국가, 북한은 한민족을 지켜온 정의로운 수호자 등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남한의 영화인들은 지난 10년 좌익선동 영화들을 만들어서, 국민들의 정서가 親北反美反韓的으로 형성되게 공작해왔다. 反美영화가 너무 많아서, 요즘 미국을 너무 악마시하는 한국영화에 불평을 털어놓는 중고등 학생들이 많다고 한 고교생이 말하는 것을 보았다. 폭력과 반란과 패륜에 찌든 영화들이 양산되고, 이 영화들은 좌익세력이 장악한 인터넷과 방송에 의해서 적극 홍보되고 있다.
 
남한의 드라마들도 은근히 親北反美를 선동하는 주제들을 많이 다루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념을 초월하자고 했지만, 정작 진보의 탈을 쓴 좌익세력은 지난 10년 동안 교육, 언론, 문화 영역들에서 철저하게 좌익이념을 확산시키는 지식과 정보를 생산해서 유통시켰다. 그중에서도 방송을 통한 친북반미 선전선동은 가장 악랄했다. 방송의 뉴스에서도 북한은 은근히 미화하고 미국을 나쁘게 채색하는 것이 오늘날 좌익세력이 장악한 남한 방송계의 실태이다. 많은 방송의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들은 북한식의 폐쇄적 민족주의를 은근히 부추기고, 남한식 개방을 은근히 저주하고 외세를 배척하는 주제를 많이 다뤘다. 자기 나라를 저주하고, 적국을 미화하는 정신병을 좌경화된 방송인들은 앓고 있다. 심지어 퀴즈 프로그램에서도 親北反美反日의 질문은 반드시 끼워넣는 선동공작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 10년 동안 親北反美의 이념적 지향성을 가진 정치공작이 영화와 드라마와 같은 영상산업을 통하여 악랄하게 전개되었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방송을 장악해온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해체작업은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시키는 교육기관과 언론기관을 통해서 주로 행해졌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좌경화되지 않은 지식인들은 별로 찾아보기 힘들다. 전교조를 비롯한 교사들로 정신이 몽롱해서 자신들도 모르게 좌익세력의 주장에 동조하고, 대학의 교수들 중에는 거짓투성이의 광우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정신병자들이 수두룩하며,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미친 교수들도 대학에서 학생들을 정신병자들로 세뇌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성공과 발전에 저주를 퍼붓는 무지와 광란을 마치 지식인의 특권처럼 착각하는 정신이상자들이 교수들과 교사들 중에 흔하다. 자유대한민국을 아직도 미국의 식민지로 착각하여 반미에 미쳐있는 북한 김정일 집단을 우상화하는 정치적 광신자들이 학자의 탈을 쓰고 젊은 학생들에게 시대착오적 식민지 노예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물론 종교단체들도 지난 10년 동안 심각하게 좌경화되었다. 호국종교의 상징이었던 한국의 불교가 비양심적인 좌익세력의 혁명기지처럼 나타난 현상은 한국종교의 좌경화를 가장 선명하게 증거한다. 오늘날 조계사는 어불성설의 광우병과 침소봉대한 종교편향을 빌미로 좌익혁명의 기지가 된 것이 아닌가? 친북좌익세력이 언론기관, 교육기관,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을 철저하게 장악하여, 한국사회의 대부분의 공기관들은 좌경세력이 장악하여 자신들도 모르게 친북반미의 행각을 태연하게 연출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자유민주 수호세력이었던 기독교 단체들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건국을 수치스러운 것으로 부정할 정도로 심각하게 좌경화되었다. CBS와 YMCA가 심각하게 좌경화되어 광우난동에 동참한 것은 거짓에 물들어서 심하게 흐려진 기독교계의 판단과 양심을 잘 증거한다. 자본주의적 민주주의에 가장 적합한 종교인 기독교가 좌익세력이 되니, 망국현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한국의 지식인들이 망국의 기운에 몽상하게 취해서 태연하게 반역행각을 보이는 현상은 그들이 자신들의 노력에 비해서 더 많은 댓가를 받아왔기 때문이다. 한국의 교육자, 종교가, 언론인, 시민운동가들을 그들의 성과에 비해 너무 많은 보상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정신이 기만과 착취에 자연스럽게 친화적인 것이다. 불로소득을 오래 가지게 되면, 인간은 부패하고 타락한 습성과 속성을 가지게 된다. 오늘날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나선 방송인, 교육자, 종교인, 시민운동가, 정치인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은 대부분 노동을 하지 않고 국민들의 혈세나 등골을 빨아먹은 착취자들이다. 환경운동, 노동운동, 여성운동, 복지운동을 한 시민운동가들은 기업과 노동자들의 등골을 빨아먹은 흡혈귀들이다. 물론 오늘날 정권타도의 반란에 나선 종교인들도 종교의 이름으로 민중들을 착취한 찰거머리들이다.
 
정당하게 노동하지 않고 기만과 폭력으로 민중들의 고혈을 빨아먹은 불로소득자들이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의 반란극을 유발시키는 정신적인 저주를 받아서 망국세력의 주축을 형성하고 있다. 정당한 노력의 댓가를 즐겨운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 시민운동가, 정치인들은 정신이 타락해서 자신도 모르게 망국노나 매국노가 되어있는 것이다. 지난 10년의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IMF침공을 빌미로 국가의 금융자주권을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겨주는 매국노가 되고, 新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로 일본에 넘겨주는 매국노가 되고, 남북통일을 빌미로 남한의 통일주도권을 북한에 넘겨주는 망국노가 되는 현상을 결코 우연이 아니다. 민주화를 핑계로 정권을 장악한 건달세력은 불로소득을 즐기는 좌익세력이다. 좌익세력은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 빈자를 위한다는 구호를 앞세워서 사실은 약자와 빈자를 착취하는 위선적이고 기만적인 망국세력이다.
 
요즘 이 좌익건달세력이 정권을 빼앗겨 민중들의 피를 빨 기회를 잃게 되니까, 온갖 거짓과 폭력으로 사회불안을 조성하며, 민중혁명에 나서고 있다. 지난번 광우난동사태는 바로 민중의 고혈을 10년 동안 빨아먹던 좌익세력의 '권력상실 금단현상'에 불과하다. 민주와 민중의 이름으로 민중을 착취하던 좌익건달세력이 국민들로부터 퇴출명령을 받자, 허구적인 광우병, 종교차별, 평등교육 등을 핑계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반란적 망조현상의 배후세력은 바로 거짓과 폭력으로 민중의 피와 땀을 빨아먹은 좌익건달세력(몽상한 좌익문사들)다. 이 좌익건달세력은 거짓 정보와 지식을 방송과 학교를 통하여 군중들에게 세뇌시켜서, 자유대한민국을 해체하려고 발악하고 있다. 정부와 국민들은 망국행각을 벌이는 이 좌익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 시민운동가들을 척결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성공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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