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세력의 특징은 고상한 명분과 구호를 내걸면서, 추악한 불법과 폭력을 추구하는 위선이다. 인권의 이름으로 국가의 안보를 약화시키고, 자유의 이름으로 사회의 법질서를 파괴하고, 복지의 이름으로 계급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평등의 이름으로 엘리트들을 악당으로 비하시키고, 사회정의의 이름으로 부자를 도둑놈으로 매도하고, 진리의 이름으로 거짓 선동을 일삼으며, 신앙의 이름으로 종교 간의 갈등을 부추기며, 공평의 이름으로 사회를 하향평준화시키는 불법폭력세력이 바로 좌익세력이다. 국가를 파괴하고 사회를 혼란시키고 군중을 미혹하는 것이 좌익선동세력의 정권장악 전략이다. 오늘날 김대중이 선운사를 방문해서 불교계의 반정부투쟁을 은근히 촉구하는 것, 민주당이 광우난동세력에게 국회등원을 허락받는 것,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검찰수사를 거부하는 것은 모두 '법치파괴행위'에 포함된다.
 
좌익선동세력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익명의 군중들에게 법치를 파괴하게 만든다. 광우난동사태에 동참한 사이트들은 네티즌들에게 조직적으로 불법과 폭력을 태연하게 저지르게 유도한다. 동아-조선-중앙 등 메이저신문 3사의 광고 중단을 협박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언론소비자 주권 국민캠페인’의 개설자 이모 씨와 회원 양모 씨에 대한 검찰의 8월 22일자 발표에 따르면, 이 카페의 운영진 22명은 광고주 리스트 게재와 법률지원, 언론담당, 홍보 등으로 역할을 나눠 동아일보 등에 광고를 낸 광고주들을 압박했다고 한다. 이들은 날짜별로 집중공격 대상 업체의 상호와 전화번호,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를 올려 누리꾼들이 해당 업체에 집단으로 항의전화를 걸거나 홈페이지에 비난 글을 올리도록 유도했다고 한다.
 
광우난동사태를 유발시킨 좌익선동세력의 동조세력인 이들은 '조중동'에 광고를 낸 기업체에 수백통의 항의전화를 집중적으로 하고,  광고업체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협박 문제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협박을 좌익선동세력은 즐긴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8월 22일 메이저신문사 광고주 목록을 50여 일 만에 자신의 홈페이지에 또 다시 게재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여기에는 조중동에 광고를 낸 광고주의 회사명, 광고 위치,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등도 자세히 담겨 있어 광우난동세력에 선동당한 군중들이 협박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했다. 광우난동사태에 군중을 동원한 인터넷 사이트들에는 지금도 순진한 네티즌들을 반정부 폭란으로 동원하는 댓글선동질이 활발하게 벌어진다. 좌익세력은 어린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한국사회를 파괴하도록 악랄하게 선동한다.

22일 오전 국민대책회의는 ‘가을비 내리는 8월 22일 숙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촛불시민 여러분 숙제 빨리 하시고 가을 좀 타세요”라며 조선일보의 22일자 광고주 목록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국민대책회의는 홈페이지 목록에 ‘촛불숙제’란을 유지하며 6월부터 광고주 목록을 게시해오다가 지난달 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정보통신윤리심의 규정에 위배된다며 다음 측에 삭제를 권고한 뒤 한동안 게시를 중지했지만, 가을을 맞이하면서 또 다시 광고주들을 협박하라는 '숙제'를 네티즌들에게 내어준 것이다. 학창시절에 당연한 겪어야 할 고생인 공부로부터 해방시켜준다고 어린 학생들을 미혹하는 좌익세력의 군중(네티즌)선동은 '조중동 광고주 협박'을 '숙제'라고 부를만큼  교묘하다. 어린 학생들은 애국세력은 '친일파'라고 매도하도록 인터넷에서 세뇌당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체제를 전복하려는 좌익세력은 온라인영역과 오프라인영역에서 활발하게 법치를 파괴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올인코리아의 편집인에게도 종종 특정지역의 사투리를 쓰는 폭언자의 협박전화가 오기도 한다. 법원의 공무원이 광우난동사태에 관한 수사정보를 난동세력에게 빼돌려줄 정도인데, 어떻게 불법과 폭력이 한국사회에 난무하지 않겠는가? 법원노조 간부 출신인 목포지원 직원이 조선·동아·중앙일보 광고주 협박 사건에 연루된 데 이어, 광우병 촛불시위에 관련된 수사정보를 내부 전산망을 통해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법원공무원노조 부산지부장 오모(44)씨도 검찰에 22일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는 좌익세력이 침투하여 만들어낸 공무원노조에도 국가와 국민을 반역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불법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국민들의 심증을 뒷바침하는 사건이다.
 
광우난동사태는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좌익세력의 실태를 폭로한 조상님들의 자비로운 계시였다. 민노당 강기갑 의원을 비롯하여 광우난동사태를 주도하거나 동조한 민노당, 창조한국당,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모두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법치주의를 파괴한 불법 폭력배로 수사를 받을 반란혐의자로 취급될 것이다. 정권타도를 노리는 심야폭란을 조성한 광우난동사태의 주도자(교사, 승려, 목사, 신부, 기자, 시민운동가, 정치인)들은 불법 폭력 난동자로서 공안당국의 수사를 받고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사회의 지도계층에 속하는 자들이 국법을 어긴 폭란극에 주동자가 되었다는 것은 반란에 동참한 것으로 해석해야 공정한 판단이다. 정권타도를 위한 순간의 불법과 폭란은, 반성하지 않는 한, 영원히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광우난동세력의 주동자들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반드시 사법처리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광우난동세력의 주동자들에 대해 사법처리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국민으로서 다행하게 생각한다. 광우난동극의 주동자들을 속속 구속하는 것에 이어, 영등포경찰서가 '쇠고기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을 20일 경기도 포천에서 체포하여 23일 구속한 것도 정당한 법집행으로 보여진다. 경찰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지난달 2일 민주노총 지도부 등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 공공부문 사유화 중단, 대운하 계획 반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새만금사업, 방폐장 건설, 경부고속전철 건설 등 국가발전에 핵심적인 국책사업을 반대한 환경단체, 노동단체, 종교단체들은 親北反美反韓성향을 가진 반국가사범들의 소굴이다. 이명박 정부는 광우병 반란극에 나선 좌익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일체 중단해야 할 것이다.
 
지금 이명박 정부는 국가의 안보를 강화하고 사회의 법치를 확립할 때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을지훈련장을 방문하여 전쟁이 일어나면 밤새 이길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안보에 대한 정부의 각오를 표현한 것으로 국민들은 받아들인다. 이명박 정부는 오늘날과 같이 집단안보체제가 중요한 시기에 한미동맹의 강화를 통하여 국가안보를 지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법질서 파괴'를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가장 효과적인 전술로 여기는 좌익세력을 제압하기 위하여 국법질서를 파괴하는 폭력이나 선동을 이명박 정부는 엄벌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평시에 법치로써 선량한 국민들의 안전과 자유를 보장하고, 위기시에는 경찰의 강한 공권력으로 폭도들을 제압함으로써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행복을 보장할 수 있다. 안보와 법치를 세우지 못하는 정부는 국리민복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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