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난동사태를 촉발시킨 좌익선동세력은 프로 혁명세력이다. 이명박 정부를 전복하고, 민중혁명을 기도한 사건이 바로 지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작된 좌익혁명세력의 광우난동사태였다. 광우난동사태는 민주정부를 타도하고 자유민주체제를 전복하려던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이었다. 그러한 군중혁명을 김대중은 '아테네 이후에 최고로 위대한 직접 민주주의'라고 극찬하면서, 야간 폭란극을 부추겼다. 군중폭란을 찬양한 군중선동가가 바로 김대중과 민주당과 민노당이었음을 적나라하게 폭로한 사건이 바로 이번 '광우(狂牛)사태'였다. 광우난동사태를 보고도, 군중혁명이 기도되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비겁하고 무능하다.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는 정부와 여당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진실을 말할 용기와 지혜가 없는 무기력한 정치집단이다.
 
김대중이 '직접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극찬한 '광우사태'의 배후세력은 '광주사태'의 배후세력과 많이 겹친다고 보면 큰 무리가 없는 판단이다. 광화문 야간 폭란의 현장에서 관찰한 바에 따르면, 광주사태의 선동수법이 광우사태에도 많이 적용되었다. 금속성 목소리로 '이명박 아웃'을 밤새도록 외치며 군중선동꾼은 어불성설의 구실로 정권을 타도하겠다는 일념을 불태웠다. 이번 광우사태에서는 어린이들까지 군중혁명에 동원되었으며, 군중혁명세력이 장악한 공영방송은 야간에 벌어지는 군중폭란을 '평화적 문화제'로 미화했고, 진실을 말하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를 군중들이 공격하기도 했다. 남한의 좌익세력이 총력을 기울여서 강행한 광우사태는 민주정부를 타도하고 자유민주체제를 전복하려는 명확한 군중혁명이었다.
 
광우사태가 광주사태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그것은 단위가 특정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이었다는 점과 선동수단인 방송을 군중혁명세력이 장악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번 광우사태에서는 전국의 좌익세력이 광우병을 핑계로 전국적으로 촛불시위에 나서고 공영방송이 '야간 폭란극'을 '평화적 시민의 촛불문화제'로 호도했다는 점이 특정지역에 국한되고 공영방송이 폭란자들의 손에 있지 않았던 광주사태와 달랐다. 1980년에 벌어진 광주사태는 군사정권 하에서 민주화를 이뤄야 한다는 일말의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이번에 미국산 쇠고기를 핑계로 전국적으로 벌어진 광우사태는 완전히 날조된 구실을 앞세워서 좌익세력이 군중혁명에 나선 것이다. 최근 건국60주년을 축하하지 못하고 딴지를 건 좌익세력의 행각도 광우사태와 맥락을 같이하는 좌익세력의 反대한민국 깽판과 억지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제 광우난동사태를 기획하고 연출한 좌익세력을 반라세력으로 규정하여 대대적으로 색출하고 처벌해야 할 것이다. 광우병을 핑계로 야간 폭란에 나선 좌익세력은 반역세력이라고 봐도 무난하다. 그들을 국법을 어기고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불법 폭란자들이다. 야간에 얼굴을 복면으로 가리고 보도블록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면서 좌익난동세력이 이룩하려고 하는 것은 헌법1조를 앞세운 민주공화국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북한식 전체주의사회로 만들려는 좌익혁명세력이 아직도 광우병을 핑계로 야간에 복면을 쓰고 빨치산식 게릴라 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좌익혁명세력은 세상물정을 알고 있는 장년들을 파고 들지 못하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청소년들을 파고든다. 좌익세력은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가증스러운 위선자들이다.
 
어린 학생들을 미혹하고 야간에 횃불을 들게 하는 선동수법을 사용하는 남한의 좌익세력은 공산혁명과 나찌혁명의 수법을 혼합해서 남한사회에서 군중혁명에 나선 것 같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미숙한 청소년들에게 이명박 정부와 대한민국에 대한 저주와 증오를 세뇌시켜서 야간 폭란에 내모는 선동수법을 좌익세력은 사용하고 있다. 10대 청소년들을 뒤에서 조종하여 맹목적인 군중난동을 촉발하는 전략을 좌익세력은 구사하고 있다. 폭력적 촛불집회에 나선 '10대연합(미친소를 몰아내는 10대 연합)'은 자신들로 모르는 사이에 군중혁명에 내몰리도록 세뇌당한 불쌍한 청소년들이다. 이들의 뒤에는 혁명전문가들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검경찰은 10대 청소년들을 정치혁명으로 내모는 배후세력을 색출하여 엄벌해야 한다. 좌익세력은 항상 미숙한 청소년들이나 순진한 몽상가들을 미혹의 대상으로 삼아서 군중선동에 나선다.
 
국민과 국가에 대한 통치자와 정치가들의 사랑은 법치의 확립으로 가장 명확하게 표현된다. 법치를 허물어지게 하거나 국가 공권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정치지도자는 망국노가 되거나 반역자가 된다. 오늘날 이명박 대통령이 불법 시위자들에게 분노한 얼굴로 심판의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그의 애국심과 애족심을 의심하게 만든다. 오늘날 여당 국회의원들이 불법 난동자들에게 침묵을 지키면서 도피적 모습을 보인 것은 그들의 나라사랑과 국민사랑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오늘날 민노당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광우난동자들과 함께 야간 폭란에 나선 것은 그들이 국가와 국민을 배반하는 반역자들이기 때문이다. 국가의 법질서가 무너지는 것에 무감각한 정치인들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랑이 모자라고, 국법질서를 깨는 폭란에 동조한 정치꾼들은 반란자들이다. 방자한 군중들로부터 욕을 먹으면서도 국가공권력을 정당하게 실천하는 통치자가 가장 애국적인 정치지도자이다.
 
이제 이명박 정부는 어린 학생들과 순진한 시민들을 광우병과 같은 황당한 거짓말로 미혹하여 군중폭란에 내모는 좌익세력을 색출하여 엄벌해야, 국가와 국민에게 실리를 안겨줄 수 있는 법치주의가 확립되고 실용주의가 구현되는 것이다. 한상렬이나 오종렬과 같은 전문선동가들은 불법시위와 폭력시위의 책임을 물어서 법대로 엄벌해야, 국가와 국민에 가장 많은 이익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야간 폭란극을 벌이는 좌익세력의 선동가들을 방치하고서는 어떤 실용주의도 구현되지 않고 어떤 자유민주제도로 작동돠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1조를 들먹거리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야간에 도로를 점거하여 외치면서 직접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좌익세력의 폭란자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파괴하는 가증스러운 반역자들에 불과하다.
 
아무리 지난 10년 동안 한국인들의 정신이 몽환적이고 광란적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반역자들이 애국자로 둔갑하고 폭란자들이 민주투사로 둔갑하게 방치해서는 안 된다. 야간에 복면을 쓰고 도로를 점거하여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보도블록을 깨어서 던지는 자들은 반란적 군중혁명을 꿈꾸는 폭란자들이다. 이런 야간 폭란자들을 방치하거나 관용하는 국가의 공권력은 선량한 국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야간에 폭력과 파괴를 일삼는 시위자들이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 사회에서는 법을 지키는 시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 폭란자들에게 관용적인 정부나 경찰은 결과적으로 선량한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폭란자들을 진압하지 말라고 하는 공영방송, 시민단체, 종교단체들은 모두 선량한 시민들의 공적(公敵)이다. 불법 폭력을 행사한 야간 폭란자들을 비호하는 사찰과 성당은 폭력배들의 소굴일 뿐이다.
 
국가의 존립 목적은 국방을 튼튼히 강화하여 외적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법치를 확고히 세워서 폭력배들과 사기꾼들로부터 선량한 국민들을 보호하고, 자유를 신장하여 국민들의 타고난 재능과 창의성를 제한 없이 계발하고, 사회정의를 확립하여 국민들이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국가의 안보와 법치와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서는 국민의 자유와 행복이 보장될 수가 없다. 이명박 정부는 안보와 법치를 강화하여, 법질서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는 反대한민국세력을 척결해야 할 것이다. 법질서를 확립하면, 한국인의 안전과 행복에 최대 장애물인 좌익세력의 군중혁명은 진압될 것이다. '헌법1조'를 노래로 만들어서 부르면서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파괴하는 좌익세력의 가증스러운 반란극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