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칼럼
2019년 12월 14일   22:26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필자의 다른글   기사 확대기사 축소리스트프린트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위한 금식 기도 5일째
수잔숄티 

지난 달 부시 대통령을 만난 탈북자 조진해씨는 워싱턴 DC에 있는 중국 대사관 앞에서 5일째 단식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올림픽으로 탈북자들을 강제송환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씨의 편지가 아래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NKFC의 부대표인 이희문 목사님께서는 지난 7월 24일 부시 대통령과 접견 후, 조씨는 탈북자들을 위한 금식을 시작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합니다. 먹을 것을 찾으러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은 조진해씨 자신도 바로 탈북자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올림픽 전에 금식을 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너무나 긴급했기 때문에 탈북자 조진해씨는 중국 대사관 앞에서 금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1) 중보기도 요청

2) 물, 얼음, 등과 같은 조씨에게 지원해 줄 수 있는 것

3) 중국 대사관 앞으로 오셔서 조씨와 함께 합심기도하는 것

4) 조진해씨의 요청이 수용되도록 중국 정부에 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촉구하는 것 - 팩스번호: (202) 265-5284 이메일: chinaembassy_us@fmprc.gov.cn

 

수 백명의 탈북자들이 중국에 있는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으며 베이징 올림픽으로 중국에 머물고 있는 부시 대통령은 이번 일요일에 후진타오와 접견한다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수잔

 

-----------------------------------------------------------------

 

중국 정부에 요청하는 조진해씨의 편지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위한 금식 기도를 하기 위해 저는 이 자리에 왔습니다. 저는 먹을 것을 찾아 국경을 넘은 한 탈북자입니다. 금식을 하는 이유는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소유와 행복만을 추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의 형제들을 위한 것입니다. 지금도 중국에서 탄압과 고통을 받다가 결국 강제송환되어 죽어가는 탈북자들 말입니다.

 

중국에서 방황하는 탈북자들은 자신들의 조국에서 오랫동안 어떠한 식량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살기 위해, 오랜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경을 넘었습니다. 그러한 그들이 다시 중국 공안들에 의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면 엄청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북한에서는 탈북행위를 조국 배신행위로 일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북한으로 강제송환되면 무참히 짓밟히고, 구타 및 고문을 당하고 남한과 미국 선교사들과 접촉하여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은 죽이기까지 합니다. 또한 수용소에 구금되어 강제노동을 하게 되거나 공개 처형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북한 인민들의 탈북 행위는 결코 불법 이주 행위라고 할 수 업습니다. 그들을 UN 법에 따라 정확하게 난민으로 규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올림픽이라는 명분으로 탈북자들을 더욱 심하게 단속하여 강제송환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올림픽 기간 동안 북한과 협동하여 탈북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함에 따라 매일 300명에 가까운 탈북자들을 체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도문 및 옌진 지역에 있는 친구의 소식에 의하면 이제는 거의 모든 감옥이 강제송환될 탈북자들로 꽉 찼다고 합니다. 또한 체포된 탈북자들에 대한 인권유린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저 역시도 체포되어 그 중 한 감옥에서 고통을 받았던 피해자이며 중국 정부에 의해 4번 강제 송환되었었습니다.

 

탈북자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멈추어주시기를 촉구하는 바이며 그들을 다시는 강제송환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2008년 올림픽 개최국가로서의 손색이 없도록 행동해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리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1) 구금되어 있는 탈북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를 중단하고 즉시 석방하라!

2) 탈북자 강제 송환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3) 모든 탈북자들 난민으로 규정하고 UN과 국제 인권 단체와 협업

정영신 님의 말 :

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곳과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수용할 수 있는 국가로 갈 수 있도로 지원하라.

4) 올림픽 전에 이 모든 사항을 이행하라!

 

탈북자, 조진해

2008년 8월 4일

 

 

 

등록일 : 2008-08-12 (15:04)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기 원하세요?
아래 배너를 눌러 네비 툴바를 설치 하세요


                         
스팸방지 :    (필수입력 -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각성으로 무너...
[ 19-12-14 ]
[조갑제 칼럼]
[김성욱 칼럼]
[남신우 칼럼]
[수잔숄티 칼럼]
[김필재 칼럼]
[인권투사 칼럼]
[이사야의 회복]
[창조의 희망]
[구국의 시와 격문]
[구국의 예언]
글이 없습니다.













  사이트소개기사제보 ㅣ 개인정보보호정책 ㅣ 즐겨찾기 추가
서울 특별시 강동구 길동 385-6 Tel 02)489-0877 ㅣ 사업자번호 : 212-89-04114
Copyright ⓒ 2007 구국기도 All rights reserved.  ㅣ 국민은행 580901-01-169296 (오직예수제일교회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