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의 운전대를 잃어버린 빨갱이들이

지리멸렬하고 있는 계절에

사법부의 판결권을 장악한 자들의 준동이 시작되는가 싶다.

그들의 권력은 법의 판결권을 기득권화한 데서 나온다.

합법을 가장한 고무줄 잣대로

방망이를 마구 두들긴다.

이는 음모일까?

거대한 권력 투쟁의 음모가 거기에 어리고 있는 것 같다면,

18대 공천에서 애국 자유세력을 배제한

그들의 속내가 거기 이미 어려 있었다면,

정의와 진실과 헌법을 위해 투쟁하는 애국구국의 선봉장들을

옭아매어

혹시 있을지도 모를 대안의 정당구성을

막아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게 두려웠을까?

현 정권이 물러나는 계절이 오기 전에

다음 정권을 잡을

대안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목하

국민행동본부가

가장 강력한 대안세력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일까?

반 헌법 세력을 두 번이나 걸쳐 투표로 무너지게 했기 때문에

그것이 무서웠던 것일까?

때문에 모종의 음모가

이미 발동한 것은 아닌가?

이미 거대한 권력의 암투는 시작된 것인가?

아, 국민행동본부여 이제 다시 한 번 더 구국의 劍을 갈자.

그의 비밀은 미국에서 26일 공개되고

그의 손길이 국민의 심판에 무너지게 되면

이제 비로소 생사를 가누는 진검승부의

권력 투쟁은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자유세력이 다음 정권을 잡는가?

반역세력이 다음 정권을 잡는가 하는 피나는 싸움은 시작된다.

혹시, 만일 거기에 갑자기 경천동지 부지불식간에

대선이 다가온다면

자유세력을 뭉치게 할 구심점을 무너지게 하려는

의도가 거기 있지 않겠는가?

때문에 자유세력이여

그대 자유민주주의라는 무기를 들고

강하게 일어서라.

자유의 주적은 독재가 아니더냐?

김정일 독재에 참혹하게 유린당하는 북한주민을 구출하는 것이

곧 자유세력의 무기가 아니더냐?

자유헌법수호와 인권회복의 기치를 들고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진동하게 하자.

반역세력과 악마 김정일에 대한 분노로 이 땅을 진동하게 하자.

자유대한민국의 마음을 움직여 우리가 서로가 하나로 결집하자.

자유를 위해, 헌법을 위해,

북한주민의 참혹한 인권유린에서의 해방을 위해

애국구국지도자들의 애국적인 행동에 징역과 집유와 벌금선고를 내린

사법부의 고무줄 잣대를 반드시 꺾어버리자.

합법을 가장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을 파괴하는 반역자들을 기필코 분쇄하자.

반드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북한주민의 해방을 달성하자.

위기는 기회이다.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전국적으로 우리의 결집을 업그레드하자.

자유와 북한 인권을 위해 주머니를 털자, 그것으로 자녀들의 공감대를 일으키자.

자녀들의 통감과 극한 분노를 일으키면, 그것에서 자유의 가치를 알게 된다.

비로소 행동하는 애국 청년들이 저 거리거리마다 가득 메어져 나오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녀들을 애국투혼이 가득하게 하자.

자유를 위해 인권을 위해 독재에 항거하는

百折不屈(백절불굴)의 투사로 만들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김정일 독재와 맞서 싸우는 용감한 자녀들,

그 속에서 신음하는 북한주민들을 건져내는데 희생적인 자녀들,

자유대힌민국의 인간다운 당당한 자녀들로 만들자.

일어나라! 국민행동본부여. 일어나라 자유를 사랑하는 북한인권 투사들이여.

어차피 펼쳐진 전쟁이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이라면

헌법의 자유를 위해 인권을 위해 예수의 희생정신을 갖자.

자유를 위해 앞서 가신 선열들의 피를 부끄럽게 하지 말자.

우리도 예수님의 정신을 마음에 담아 예수님처럼 피를 흘리자.

우리의 피소리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게 하자. 북한주민 해방을 관철하게 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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