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구출을 위한 평화 기도회- 1일부터 8월까지

(워싱턴) 중국이 북한에서 탈출해온 탈북자들을 강제 송환을 시키지 못하도록 하고 중국에 숨어사는 탈북자들의 인권을 보호 한국이나 미국으로 보내 달라고 요구하는 기도회가 1일 오전 미국 전역의 중국 공관 앞에서 있었다.

미국내 북한 자유와 인권 개선을 위한 이 기도회는 한인교회연합 (KCC)가 주도 하며 1일부터 매주 화요일 마다 19주 동안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날 까지 계속된다.

1일 오전 워싱턴 D.C 중국 대사관 앞을 비롯 뉴욕,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휴스톤, 시카고 5개 지역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일제히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워싱턴 지역 KCC 간사인 이희문 목사 (메릴랜드 하나교회)는 기도회를 마치고 “히틀러 나치에게 억압 받던 유태인들이 기도를 통해 편안한 장소로 탈출 하는 성공을 이룬 것 같이 우리도 중국내 탈북자들을 위해 기도 합시다.”라고 말했다.

KCC의 이번 기도회는 “중국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도 기도 하며 중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탈북자들이 자신들이 가고자 하는 곳을 갈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 하는 것”이다.

ㅁ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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