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배님 정말 왜 이러세요?

이틀 전의 대선 판을 보니 걱정도 되고 실소도 나온다.

지난 5년간 나라의 운명을 風前燈火처럼 몰고 온 국정실패세력들이 자신들의 거대한 산 같은 결점과 역사에 대한 과오는 보지 않고 점 같은 남의 실수만 針小棒大하여 국민들을 惑世誣民하고 있다.

이회창씨는 물을 만난 고기처럼 어두운 밤에 샛길로 들어와서 크고 큰 자신의 過誤는 잊어버리고 남의 먼지만한 결점만 나열하면서 그 역시 국민들을 惑世誣民하고 있다.

아직은 검증되지 않은 도덕성을 무기로 연일 破竹之勢 선전선동을 일삼고 있는 그 세력 중에 아직도 끊임없이 출발부터가 잘못된 세력에게 붙어서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한 점의 劃이 잘못된 세력들의 선전선동으로 큰 泰山이 되어서 국민들에게 과도하게 부정적인 측면으로 刻印되어 대선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면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장춘 전대사는 또 다시 “이명박 후보가 다음 대통령이 되는 것은 절대로 정권교체가 아니다. 한국이 부정의 나라로 또한 북한의 손바닥에서 놀아나는 나라로 추락하는 길이다” 균형 잡히지 않은 말을 하여 또 다시 존경받지 못하는 정치인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회창 후보는 유고다‘라는 그의 글이 결코 균형 잡히지 않은 私見임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良心과 眞實을 이야기 하면서 한 점의 획을 泰山처럼 擴大再生産하여 더 큰 惡과 부정을 바로 지척에 두고서도 사적인 판단으로 남의 조그마한 허물을 모든 것인 양 키워대는 사람들이야 말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심각한 공공의 敵들인 것이다.

이제 겨우 나라를 어지럽히고 國格을 땅에 떨어트린 세력들로부터 정권을 되 찾아와서 잘못된 대북노선을 바로잡고 시장경제에 기반 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세우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살리려는 국민의 염원이 공당의 한 후보를 통해서 실현되려는 시점에 이렇게 무자비하게 끌어내리고 같은 보수진영의 후보를 흠집 내는 한 지식인 이야말로 反민주적이고 反역사적인 존재인 것이다.

김경준이라는 사기꾼으로 대선을 치르려다 이제는 대가를 요구하는 공갈협잡군과 마지막 한 방을 만들려는 국민외면세력들이 어떻게라도 대다수 국민들의 정권교체 염원을 저지하려는 행태는 큰 良心의 역사가 만드는 흐름 속을 역류하려는 한 점의 劃도 안 되는 것이다.

2007.12.17일 박태우 박사의 푸른정치연구소(www.hanbatf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