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세력은 주된 사업은 생산수단(기업과 공장)들을 완전히 통제하는 국가를 장악하여 국민의 피땀을 빨아먹는 착취이다. 생산수단을 독점하여 국민들이 생산하는 모든 수익을 기업가나 노동자가 아니다, 국가를 장악한 좌익간부들이 빨아먹는 체제가 바로 공산좌익세력이다. 북한 사회를 보면, 공산주의 좌익세력이 얼마나 생산수단을 독점하여 국민들의 피땀을 잘 빨아먹는지 여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자본가들이 기업을 장악하여 노동자들의 피땀을 빨아먹는다고 욕을 하던 남한의 좌익세력은 이제 모든 기업들을 통제하는 국가를 장악하여 노동자들의 피땀을 후안무치하게 빨아먹고 있다. 그거이 바로 좌익세력이 가진 도덕적 위선이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배반이다.

 북한의 공산세력뿐만 아니라 북한 김정일 정권을 비호하는 남한의 좌익세력도 국가를 장악하여 기업과 국민의 생산활동에서 발생되는 가치와 이익을 빨아먹는다. 노무현 정권이 집권하고 난 뒤에, 9일 노무현 대통령이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주장한 것처럼, '큰 정부'를 추구하면서, 좌파세력에 부역한 자들에게 공무원이나 관변단체를 잔뜩 만들어서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게 했다. 노무현 정권이 수백개의 좌익단체에 국고를 지원하여 데모자금으로 준 돈만도 수천억원에 이른다. 노무현 정권이 만든 신관변단체나 정부기관은 대기업과 국민들이 피땀흘려서 산출한 이익과 세금을 빨아먹는 정치적 기생충들이다.

 노무현 정권은 작은 정부를 비웃으면서 임기 동안에 전산화로 인하여 5만명을 줄여도 될까말까한 공무원의 숫자를 5만명이나 늘렸다. 자활후견기관과 같은 빈민구제단체는 사실상 빈민의 이름으로 국고를 빼먹는 정치건달들의 집합소가 된 경우도 많다. 국가를 빼먹은 공무원이나 관변단체나 관변 위원회 종사자들이 세금을 빼먹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아예 국가의 장관급 인사들도 국고를 빼먹기 위해서 허위로 자격을 만드는 사례까지 발생한 모양이다. 노무현 건달정권에 부역하는 정치건달, 정치기생충들은 국민의 세금을 북한 김정일 돕는 반역행위와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채우는 망국행위에 남용하고 있다.

 정일권 국가보훈처 차장이 자격을 허위로 꾸며 국가유공자 자격을 획득한 뒤 자녀들의 학자금과 취업혜택을 받은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1월 10일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국가의 세금을 빨아먹기 위하여 자신을 병신으로 만드는 짓을 국가보훈처 차장이 한 것이다. 감사원 특별조사본부에 따르면 평소 허리 디스크를 앓아온 정 차장은 지난 2004년 6월 자신의 디스크가 공무중 발생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보훈처에 공상공무원 국가유공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한다.

 이런 위조가 일어나기 직전인 2004년 4월까지 국가유공자 자격심사 및 등록을 담당하는 보훈관리국장을 지낸 정 차장은 유공자 자격을 토대로 당시 대학 재학 중이던 아들과 딸의 학자금을 전액 지원받았고, 자녀들의 대학졸업 후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을 국가유공자 가족을 채용토록 한 `국가유공자 자녀 고용명령'을 이용해 면접 등 전형절차없이 보증보험회사와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게 했다. 권력을 세금 빨아먹기에 남용한 드러난 작은 사례이다. 원래 후안무치하고 패륜적인 좌익세력은 국민의 세금을 자신들의 호주머니 돈으로 생각하는 본질적인 망국노들이다.

지난 99년 보훈처 서울남부지청장 재직시절 사무실 책상을 옮기다 디스크가 악화되자 수술을 받고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에 공무중 상해로 인한 요양승인(공상승인)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는데, 정차장은 이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국가유공자 자격을 받았다. 직권을 남용하여 국고를 빼먹으려고 했다는 점이 감사원에 적발되었다. 감사원 당국자는 "감사원 조사결과 정 차장은 사무실 책상을 옮기다가 디스크가 악화됐다고 주장하지만, 책상을 옮긴 사실도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11월중에 감사위원회의를 열어 보훈처에 정 차장의 국가유공자 등록 취소 및 자녀들의 입사 무효조치를 취할 것을 통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민의 이름으로 인민의 피땀을 빨아먹는 후안무치한 좌익세력은 노무현 좌파정권 하에서 국가부채를 왕청 늘리면서도, 혈세 빼먹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국가에 대한 책임이 전혀 없는 좌익세력은 국가를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는 데에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기업과 같은 생산자들을 매도하는 데에 천부적인 능력을 가진 좌익세력은 정권을 장악하여 국가의 세금을 빨아먹느라 정신이 없다. 노무현 좌파정권의 관변단체와 어용위원회들에서 부당하게 국고를 빨아먹은 좌익세력의 망국노들은 정권교체를 통하여 모두 조사하고 심판하고 처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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