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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2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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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의 失言: 민족반역자와 연인, 친구 사이라고?
조갑제닷컴 
어제 평양의 만찬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다정한 연인처럼 함께 손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고 넘어왔던 사이"라며 "김정은 위원장과 나에게는 신뢰와 우정이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건배사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의 건강과, 백두에서 한라까지 남북 8천만 겨레 모두의 하나 됨을 위하여!"라고 했다.
  
  
  대한민국 국가원수가 전쟁범죄자, 테러지령자, 학살자, 독재자, 反인류범죄자와 연인이고 친구 사이라면 대한민국은 어떤 존재인가? 미사여구로 시작되는 회담은 실패한다. 엄중한 현실인 안보를 감상적으로 접근할 때 비극이 온다.
등록일 : 2018-09-1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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