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0.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the paths PHRASE h734 אֹרַח orach 오랙 +of the righteous PHRASE h6662 צַדִּיק tsaddiyq 싸디크==의인의 길이다.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신다는 지혜의 권능을 강조하는 본문에서 우리는 변질되는 인간의 성품을 반드시 성령으로 직시해야 한다. 물론 모든 것은 다 기준이 있다. 누구든지 다 자기가 기준이 되려고 하는데,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태초의 말씀이시다. 태초의 말씀이 약속하신대로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곧 기준이시다. 그분의 기준으로 심판이 이뤄지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심판대라고 한다.

 

고린도후서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צַדִּיק tsaddiyq 싸디크{tsad-deek} {tsad-deek} just, lawful, righteous등이고 음역은 차띠이크이다. 발음은 싸디디크 싸디크이다. ㅊ음역을 ㅆ발음으로 하는 것에 특징인데, ‘adjective’ Root Word (Etymology) From צָדַק (H6663) tsadaq 차닥 tsä·dak (Key) ‘verb’ 싸닥 to be just, be righteous이다. (h734 אֹרַח orach {o-rakh}+h732 אָרַח arach {aw-rakh)=오락가락이라 이미 고찰했다. 차디크는 차디-차다 ‘발음 : 차디차다’ ‘활용 : 차디차, 차디차니’ ‘형용사’ 매우 차다. 차디크+차닥= 차디차다가 된 것이 아닐까 한다. 계절은 하나님의 정하신 원칙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에서 또는 그 緯度(위도)상에서 중국 대륙의 이동구간에 겪어야 하는 사계의 냉혹함! 특히 추위의 냉혹함을 겪으면서 성령으로 하나님의 의의 차디참을 직시했을 것이다. 원칙 의를 무섭게 固守(고수)하는 자들을 차디차다고 하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H6662) צַדִּיק tsaddiyq 차디크 {tsad-deek} + (H6663) צָדַק tsadaq 차닥 tsä·dak=? 혹시 차디차다 ?

 

본문구분

That thou mayest walk PHRASE h3212 יָלַךְ yalak 야랙

in the way PHRASE h1870 דֶּרֶךְ derek 데렉

of good men PHRASE h2896 טוֹב towb 토우브

and keep PHRASE 8104 שָׁמַר shamar 새맬

the paths PHRASE h734 אֹרַח orach 오랙

of the righteous PHRASE h6662 צַדִּיק tsaddiyq 싸디크

Proverbs 2:20 That thou mayest walk in the way of good men, and keep the paths of the righteous.

 

의인의 길이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의인이시다. 그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그가 나로 행하는 것이 곧 의인의 길이다. 갈라디아서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대한민국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조물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의와 불의와 선과 악 사랑과 미움 진리와 거짓을 가리는 기준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기준에 서게 하시는 분이 곧 성령이시고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로 그 기준대로 행하게 통제 하신다. 만일 이 나라가 성령의 통치를 따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기준으로 모실 것이다. 모든 판관들이 그 기준으로 법리해석을 할 것이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로 송사를 심리하여 하나님의 의를 구현할 것이다. 어디 그들뿐이겠는가? 모든 지도자, 정치인, 행정관료, 가장 밑바닥 까지도 하나님의 기준으로 서로가 통용되는 말을 할 것이다. 이 나라가 김일성이 기준이 되는 세상으로 몰려가고 있으니 이는 창조주에게 배신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모든 만물은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다고 하셨다.

 

골로새서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하나님의 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으로 만들어져서 그분의 성령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 만물을 통해서 구현되고 있는데, 그가 세우신 모든 질서대로 그 영광이 그대로 구현이 되는 것이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도대체 그분이 만든 피조계가 얼마나 큰 것일까?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이 불가능하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고 표현 담아내는 것이 가장 쉬울 것 같다. 그 모든 존재들이 다 태초의 말씀을 기준으로 받들어 섬기고 있고 태초에 부여하신 그 기준으로 행동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마귀의 미혹을 받아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삼지 않는 반역을 하는 중이다. 하나님의 선은 그 만드신 모든 만물을 통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본질로 구현이 되고 있다. 인간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만 주시는 하나님의 선을 구현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한다. 인본주의기독교를 기독교 인본주의를 기독교근본주의라고 한다. 우리는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가자고 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본주의는 기독교의 교리를 인간의 힘으로 지켜내고 그것으로 권력을 장악하여 자유민주주의 제도와 법을 선용해내자는 것이다. 이는 인간 역사 속에서 실험한 바이며 실패한 것이다. 실패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의 통치영역이지 인본주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은 증거가 성령의 통치이시다. 성령의 통치가 없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는 있지 않다. 함에도 많은 자들은 성령통치 없이 속죄를 받았다고 강변한다. 이는 그야말로 궤변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의 그 시작이 곧 속죄의 증거요 인침표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는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시다. 만물은 후패하나니 이는 곧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영원히 불변이시다. 불변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비로소 항상 후패하지 않는다. 항상 후패하지 않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질서를 생각해야 한다.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겉 사람은 부패하나 우리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다. 그곳이 곧 천국 하나님의 나라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에 참여해야 한다. 모든 질서들,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동하여 그 본질을 구현해야 한다. 이는 그 모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만드신 바이고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셨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서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완전해지면 그는 항상 불변의 은총을 입는다.

에베소서6: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불변의 사랑은 하나님의 것이지 인간의 것이 아니다. 그 불변의 사랑을 공급하시는 분은 성령의 통치만을 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인간에게 불변의 사랑의 통제를 주시려고 십자가에 죽임을 받으신 것이다. 그가 죽어 피를 흘려야 속죄가 되고 누구든지 그를 믿고 회개하여 그의 피로 속죄를 받은 자들 속으로 성령의 통치로 임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길밖에는 달리 다른 길이 없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자랑하지 말고 육체를 신뢰하거나 자랑하지 말라고 하신다. 함에도 인간은 자기를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한다.

갈라디아서6: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

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완전해지는 자들은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다. 그들이 섬기는 자유통일대한민국이어야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는 나라가 된다.

 

갈라디아서5: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열매는 나무에서 맺히는 것인데, 비유컨대 이리 아름다운 열매를 항상 내는 나무들이 가득한 한반도를 생각해보라. 자유통일대한민국에 이리 아름다운 열매만 내는 국민이 가득하고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가득하다면 그야말로 洪福(홍복)중에 홍복이라 하겠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을 오로지 의로운 길로만 인도하신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의 의의 길이시다. 그 의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피의 속죄의 의와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통제로 하나님의 본질을 구현하는 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의와 그의 본질구현 의는 하나이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목사들은 간덩이가 커져서 스스로 교주반열에 올라 그것을 분리한다. 우리가 자유통일대한민국을 얻게 된다면 반드시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가야할 이유들을 성경을 근거해서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다.

 

잠언서8:

14.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20.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명철과 공평과 그 의로 경제를 운용하는 세상을 열어야 비로소 부귀와 장구한 재물과 의를 얻는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내는데, 그 가치는 金(금) 精(정)金(금) 天銀(천은)에서 내는 가치보다 나은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경제에서만 금 정금 천은보다 더 나은 가치를 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의 구현을 이루고 하나님의 공평의 길 가운데로만 가도록 통제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가호를 받는 우리대한민국이어야 한다.

 

히브리서6: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불변의 성품에 통제를 받는다. 하나님의 불변의 성품이 곧 하나님의 의요 그 공평 가운데이다. 거기서 나오는 부요만이 인간 세계를 부요하게 하는 순환을 이루게 한다. 부요가 파멸의 도구가 되는 것은 진정한 부가 아니다. 마귀의 흉기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귀의 흉기가 되지 않는 부요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부요이다. 그런 부요는 창고에 쌓아놓아도 그것이 부의 순환이게 한다. 이는 그 부요를 하나님의 본질이 활용 운용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부를 경영하시는 그 황금비율로 그 공평가운데로 이끄시기 때문이다. 자유통일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제일 많은 달러를 보유한 국가가 되어야 한다. 미국은 달러를 찍어내니 그렇다 쳐도 우리는 지구의 모든 국가가 가진 돈의 합보다 더 많는 돈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신명기서에 약속하신대로 머리되고 꾸어주고 꾸지 않는 나라가 된다. 그 나라를 이루는 길은 곧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속행하여 거기에 도달하는 것에만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도록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를 받는데 완전해지는 자들 곧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국민의 수가 충만해지는 세상으로 줄달음질을 쳐야 한다. 잊지 마시라 하나님의 공의는 지극히 차디차다. 그 때문에 독생자를 주사 죽게 하셨다. 그분은 인간으로 오셔서 죽임을 받으셨고 그 피의 속죄를 주시고 부활 승천하여 성령을 인간 속에 부으심이시다. 이 지극히 크신 사랑의 은총을 거부하는 자들은 지극치 차디찬 하나님의 공의 앞에 진노를 사서 영원히 심판을 받아 불 못에 던져진다.

 

히브리서10:31.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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