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行實(행실)이 to them that walk h1980 הָלַך halak 할랙’ ‘온전한 자에게 uprightly h8537 תֹּם tom토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의 기준으로 곧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셔서 만유를 창조하시고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준 행실의 온전함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 세운 기준이다. halak {haw-lak} 할랙 하우-락이다. to go, walk, come이다. 우리말 구음의 活躍(활약)과 비슷하다. 활약 (活躍) ‘명사’ 기운차게 뛰어다님. 활발히 활동함. 유의어:활동 活躍(활약)하다 ‘화랴카다’ ‘동사’ 기운차게 뛰어다니다. 활발히 활동하다. 할랙이 우리말 활약의 어원이 된 것 같다. 비슷한 구음에는 화락도 있다. 화락 ‘부사’ ‘북한어’ 갑작스럽게 움직이거나 변하는 모양. 和樂(화락) ‘명사’ 화평하고 즐거움. 유의어:오락, 즐거움, 화평. 할랙이 품는 音域(음역)에는 의미도 근접한 것이다.

‘온전한 자에게 uprightly h8537 תֹּם tom토므’ tom {tome} integrity, completeness, fullness, innocence, simplicity이다. integrity의미 ‘명사’ 청렴 보전 완전 고결 奇節(기절). completeness의미 ‘명사’ 완전성 innocence의미 ‘명사’ 무죄 등이다. 이는 곧 하나님의 기준이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sound wisdom תּוּשִׁיָּה tuwshiyah)로 길들여져서 하나님과 동행 동거 동역하는데 전혀 瑕疵(하자) 없는 자를 의미한다. תֹּם tom토므는 우리말 구음의 도무지 ’도무지‘ ’부사‘ 아무리 해도. 이러니저러니 할 것 없이 아주. 유의어 : 도대체, 일절, 절대로. 도무지 ’명사‘ 옳고 그른 것을 다스리는 사람. 의 어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자기가 모든 것의 기준인 사람은 결코 타인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도무지 말을 안 탄다.

본문 구분

He layeth up h6845 צָפַן tsaphan 차팬

h6845 צָפַן tsaphan 차팬

sound wisdom h8454 תּוּשִׁיָּה tuwshiyah 투씨야

for the righteous h3477 יָשָׁר yashar 야살

7. He layeth up sound wisdom for the righteous: he is a buckler to them that walk uprightly. (buckler : 둥근 방패, 방어물, 닻줄 구멍의 뚜껑, 방어하다)

기름부음

요한일서2:

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주 안에 거하라는 의미는 그의 통치를 받되 온전하게 받으란 의미이다.

요한복음12:

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그를 전부 통제하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 본질로 하나이시다. 원래 한분이시지만 三位(삼위)로 일을 하시니 완전한 하나로 행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지배하신 하나님이 그대로 성령으로 우리 속으로 부어져서 우리의 삶을 완전히 통제하셔서 일체가 되게 하심이다.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자들은 하나님이 방패가 되신다는 의미이다. 삼위일체는 한분이시니 스스로 하나이시니 한 행동이시다. 하지만 인간은 피조물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과 완전한 동행 동거 동역을 하도록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인간 속으로 성령으로 임하신다. 성령은 그를 통치하여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하드웨어로 기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이 직접 운전하시도록 모든 기반을 주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받은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배우는데 그의 본질 곧 온유 겸손 순응의 권능을 누리게 됨을 의미한다. 그들은 행위가 온전한 자가 된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 빛의 중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 빛을 성령으로 통치하여 드러내신다. 이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라 한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하나님의 빛을 담아 그 빛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곧 예수를 믿는 내용이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행동이고 이는 곧 하나님의 빛으로 행동함이다. 그리 행하는데 온전해지는 자들을 오늘 본문에서 ‘온전한 자에게 uprightly h8537 תֹּם tom토므’ 라고 한다.

***요한일서1:

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서 그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빛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그 행동이 되는데 온전해지는 것이다. 그것을 회개라고 하는데 그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가 이뤄지는 것이다. 이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은 자들은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빛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데 온전해진다는 의미이다. 그 빛 된 행동이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빛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 통제는 성령으로 주시는 것이고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인간 속으로 오신다.

***요한계시록3: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회개를 해야 용서를 받는데 그 회개의 기준은 각기 衆口難防(중구난방 ‘명사’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마구 떠듦’으로 순화.)인 세상인 것 같다. 회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는 조건이고 누구든지 피의 속죄를 받으면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온전해지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의 기반을 은혜와 의의 은사로 받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다. 성령의 통치가 없는 회개는 회개가 아니다. 성령의 통치가 오지 않는 죄 사함은 죄 사함이 아니다. 성령의 통치가 없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는 없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는 오직 성령의 통치에서 온다.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신다. 이는 곧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면 회개한 것이 아니고 죄 용서를 받은 것도 아니라는 의미이다.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데 온전해져야 한다. 그들만 마귀의 공격이나 모든 적들의 공격에서 벗어나고 지옥의 멸망의 공격을 막아내고 천국으로 가는 자들이 되는데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방어능력, 하나님의 방패로 선한 싸움을 이기고 믿음을 지켜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방패를 누리는 나라와 국민은 천국만 얻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과 창조의 지혜로 굳건한 국가안보와 사회평안을 확보하여 세계최고의 대국으로 번창하게 한다. 그 때문에 자유통일대한민국이 성령통일대한민국이어야 한다.

****요한일서4: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온전한 자들을 만드는 성령의 일에 동역한다고 고백한다.

*****골로새서1: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perfect in Christ Jesus’ ‘perfect τέλειος teleios 텔레오스’ brought to its end, finished, wanting nothing necessary to completeness, perfect, that which is perfect, consummate human integrity and virtue, of men, full grown, adult, of full age, mature.

그리스도 안에 완전한 자란!

요한복음12: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인본주의 자가 통제력으로 그리스도의 행동이 되려는 꾸밈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으로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데 온전해지도록 길들여져서 그리스도의 행동이 되는 것이다. 인간 속에 오신 성령으로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몸으로 행하는 것을 그리스도의 지체 곧 새 피조물이라 한다. 그들은 새 일을 하는 자들이고 그들의 찬양은 새 노래이다.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속에서 그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이리 온전케 된 자들의 합이 이 땅에 있어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이루시는 것이다. 성령이 인간을 길들이심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침례, 십자가에 못 박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한다. 이는 곧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다.

노아의 집안처럼 수가 많지 않아도 그대로 행하는데 성령으로 길들인 조직이 절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