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기울이며 So that thou incline קָשַׁב qashab kaw-shab}’ 카시아브 카우-시아브이다. to hear, be attentive, heed, incline (of ears), attend (of ears), hearken, pay attention, listen등이다. 이런 의미들이 포함된 것이나 카시아브의 의미는 נָטָה natah 나타로 정착된다. 나타는 우리말 구음의 놓다와 비슷하다. 듣는 척하고 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요구에 인생을 완전히 바치는 것 그 ‘놓다’ 의미로 하나님의 요구에 마음을 쏟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incline으로 번역이나 qashab kaw-shab}’는 전술한 의미들을 포괄하고 있다.

hear의미 ‘동사’ 듣다 들어서 알다 들리다 열리다 청취하다 들어주다 통신을 받다. attentive의미 ‘형용사’ 친절한, 주의 깊은. incline의미 ‘명사’ 경사 경사면 동사 기울다 굽히다 마음이 생기게 하다 기울이다 ...하고 싶어 하다 ...으로의 경향이 있다 ...으로의 성향이 있다 attend의미 ‘동사’ ...에 출석하다 ...에 수반하다 시중들다 간호하다 ...에 마음을 쓰다 출석하다 참석하다 주의하다 유의하다 전렴하다 보살피다 수반하다 입회하다 참회하다. hearken의미 ‘동사’ 귀를 기울이다. pay attention의미 관심을 갖다 ...에 유의하다 주의하다. 주목하다. 집중하다. ‘동사’ 눈에 띄다 attention의미 ‘명사’ 주의 수리 차려 자세 친절 분해 수리 처리 listen의미 ‘동사’ 들리다 들어주다 ...처럼 들리다.

본문 구분

So that thou incline קָשַׁב qashab 카시아브

thine ear אֹזֶן ozen

unto wisdom חָכְמָה chokmah

and apply נָטָה natah

thine heart לֵב leb

to understanding תָּבוּן tabuwn

 קָשַׁבqashab kaw-shab}’에는 기울도록 요구하는 의미와 능동적으로 수용하는 의미도 있다. 이런 의미들을 다 담는 우리말 카시아브는 무엇일까? 귀를 잡아끌어 듣게 하는 힘이 있어야 기울게 된다면 그 힘에 작용하는 것이리라. 기울다고 하는 것에는 傾斜(경사)‘경사’의 의미가 있다. ‘명사’ 비스듬히 기울어짐. 또는 그런 상태나 정도. ‘기울기’로 순화. 유의어 : 비탈, 사경. 경사라는 말은 한자어 이고 기울기가 있는데 기울다 ‘동사’ 비스듬하게 한쪽이 낮아지거나 비뚤어지다. 마음이나 생각 따위가 어느 한쪽으로 쏠리다. 해나 달 따위가 지다. 유의어: 경사지다, 쇠퇴하다, 쇠하다.

קָשַׁבqashab kaw-shab} 카시아브가 우리말 속에 그대로 내려왔다면,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응하는 그 모든 조건반사를 표현하는 말로 그 순기능이 상당했을 것 같다. 그 단어가 우리말에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지 않다. 누군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듣게 한다는 동의와 기울게 한다는 힘의 의미와 몸과 마음으로 그 말에 주의하여 집중 전념하게 하는 동의와 타의 힘을 아우르는 말이다. 멀찍하게(‘형용사’ 사이가 꽤 떨어져 있다.) 비슷한 구음은 고소하다. 원형 : 고소 ‘형용사’ 볶은 깨, 참기름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와 같다. 기분이 유쾌하고 재미있다. 미운 사람이 잘못되는 것을 보고 속이 시원하고 재미있다. 고소하다는 קָשַׁבqashab kaw-shab} 카시아브가 아니다.

기울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쏠림을 생각하게 된다. 전 인생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완전히 쏠리도록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도록 완전히 기울어져서 그 속에 것이 다 쏟아져 나오도록 쏠림을 강조하는 의미가 본문의 카시아브이다. 홀로 스스로 계시고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셔서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다. 그 태초의 말씀 하나님 여호와께서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이 곧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그 지혜에 인생 전체를 쏟아 넣도록 경사지도록 기울기이다. 비탈에서 구르기 시작하면 내리달린다.

그렇게 달리도록 기울고 기울어서 쏠림의 가속도로 구르고 굴러 완전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품속으로 들어가는 것 곧 그의 성령의 완전한 통치를 받는 합일지체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주 예수 품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도록 앞에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incline의미 ‘명사’ 경사 경사면 동사 기울다 굽히다 마음이 생기게 하다 기울이다 ...하고 싶어 하다 ...으로의 경향이 있다 ...으로의 성향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귀를 기울여 완전히 다 쏟아져 들어오시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인간이 하나님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기울기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도 하나님께 기울고 하나님도 그 인간에게 기우는 것으로 서로가 하나가 되는 쏠림의 발생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합일지체가 구성된다. “스가랴 1:4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nor hearken unto me=קָשַׁבqashab kaw-shab})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만 듣고 기울여 그대로 따르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성령만이 우리의 귀를 주 예수의 지혜와 그 말씀에 기울이게 하신다.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천국은 성령의 품이시다. “로마서 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성령으로 그의 말씀을 깨닫고 소통하는 곳이 천국이다. 성령으로 이끌림이 곧 카시아브이다. 성령으로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주의 눈이 향하신다. “베드로전서3:12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성령으로 들어가는 것이 곧 카사아브의 의미이다. 성령통치를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의인이다.

요한복음15:

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성령으로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 안으로 들어감은 곧 성령으로 통치를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이다. 카시아브의 최종 목적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고 성령으로 합일지체가 되는 것에 있다. “여호수아24:23.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and incline your heart)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25.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incline은 원어로 נָטָה natah 나타이다. 기울임의 끝이다. 놓다 아주 놓다는 의미 נָטָה natah 나타이다. 이 나타가 우리말 놓다가 된 것 같다.

솔로몬은 하나님께만 기울어 완전히 쏟아지는 백성이 되길 기도한다. “열왕기상 8: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That he may incline our hearts)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역시 נָטָה natah이다. 아주 놓다 는 의미이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기울임을 의미한다. 성령으로 완전히 쏠려 기울여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돌아오시는 것이다.

“시편 17:66.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O God: incline thine ear unto me,)” נָטָה natah이다. “시편 45:10.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and incline thine ear)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נָטָה natah이다. 완전히 기울어진 것이 나타이다. 우리말 놓다와 구음이 비슷하다. 의미도 같다. 딸은 시집가면 그 집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것이 사랑받는 길이다. 더 찾아 볼 것이 없이 קָשַׁבqashab kaw-shab}는 주 예수께로 완전히 쏟아지도록 기울어짐이다. 인간 기준의 liberal이 있고 하나님의 기준의 liberal이 있다. 개혁성경은 이를 고명한 자로 번역했는데,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의 고명한 자들(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실제적으로 받는 자들)이 섬기는 세상으로 기울어져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국민을 섬기는 liberal=inclined, willing, noble, generous 그 나디이브들의 세상. 그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려면 우리국민의 귀와 마음과 몸과 가치가 성령에게 완전히 굳어지도록 기울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נָדִיב nadiyb! 高明(고명)한 자들이 섬기는 세상!

נָטָה natah에 이르도록 קָשַׁבqashab kaw-shab}해야 하는 것이다. “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 할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and the ears of them that hear shall hearken.’ ‘shall hearken’ קָשַׁב qashab이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로 말미암는 성령의 이끌림으로 귀(and the ears)가 기울어지는 의미이다.

이 거룩한 카시아브가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 때만이 이 나라 이 민족이 구원을 받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기준의 구원이란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케 하여 인간의 본질을 억제하시고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게 하심인데 이는 성령의 역사하심 인도하심이고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신다.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성령에게 기울어지면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정착을 하게 된다. נָטָה natah 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진리의 영이시니 모든 거짓에서의 해방이고 진실이 드러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으로 공명정대한 말을 하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람의 정체를 간파 식별한다. “5.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그 때문에 안일에 빠진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귀를 기우려야 한다. “9.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give ear unto my speech.’ give ear אָזַן azan 아잔이다. 말씀을 들을 귀를 달라는 것이다. 남북빨갱이를 지도자로 세워놓고도 아무 걱정이 없는 세상과 교회는 안일함에 빠진 것이다. 인간의 안목으로 평안하지만 하나님의 안목으로 세상을 보라신다. 우리 한국교회는 인간의 안목으로 세상을 본다. 성령의 안목으로 보려는 자들이 드물다. 이젠 성령의 안목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각자 저마다 국가이익을 위한다지만 하나님 안목이 아니다.

이사야 당시의 유대인의 안목은 하나님의 안목을 무시한다. 거짓된 지도자들에게 국가경영을 내어주는 위험하고 안일에 빠지면 결국 나라가 망하지 흥하진 않는다. 더욱 그 안일로 마귀와 결합하는 나라는 결국 나라가 망하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10.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11.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어다 12. 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 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 대저 궁전이 폐한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 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것임이어니와” 이는 하나님의 안목을 무시한 결과이기 때문인 것이다.

인간의 안목이 득세하면 그 안목으로 항상 경사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내리달리도록 카시아브가 되어야 한다. 오직 성령으로 그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경은 성령이 오시도록 그를 찬양해야 한다. 순전한 마음으로 찬양해야 한다. “15.필경은 위에서부터 聖神(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성령이 오시면 나라가 새로워진다. 성령은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시기 때문에 눈이 열려 하나님을 본다. 안다. 그들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는 사람이 된다. 회개의 靈(영)이시다.

회개의 영으로 임하시는 성령이시다. 하나님 기준의 회개란 그의 모든 운전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보좌에서 그들을 성령으로 운전하심이다. 성령은 그들 속에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히 공유케 하여 그 본질로 통제하신다. 이를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라고 비유한다. “16.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본질에서 그것이 나온다. 예수님은 이를 그 나무에서 그 열매라 하셨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내기 때문에 우리 인간본질은 십자가에 못을 박고 성령으로 접붙임이다.

마태복음7: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렇다.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는 자들은 복이 있는 자들이다. “17.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은총이 곧 성령 통치이시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성령을 浸禮(침례)로 주신다. 그분만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자들을 통치해주신다. 그가 세운 사도들을 통해 성령을 전달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뿐이시다.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는 세상만 복된 세상이 된다.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히 누리기 때문이다. 참된 지도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으로 아주 기울어져야 한다.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어디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박해하는 곳을 내려다 보아라. 거기는 언제나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북한 땅을 보라 거기는 전대미문의 미증유의 인권유린이 상상 초월하여 일어나는 곳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공유와 통제는 복된 세상을 여는 것이다.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로 그 세상을 몰아가는 복을 얻어 누리는데 이들이 곧 하나님의 기준의  liberal=inclined, willing, noble, generous 그 나디이브들이다. נָדִיב nadiyb가 섬기는 세상!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그렇다! 성령의 통치를 내려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 그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몰아가자. 거기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쳐나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무한히 내려주시는 곳이기 때문이다.

קָשַׁבqashab {kaw-shab}!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만 기울어지게 하시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구해서 자유통일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아가페 본질로 풍성한 복을 누리는 나라로 기울어져 있도록 굳어지도록 나아가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령의  נָדִיב nadiyb들이 섬기는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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