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15.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쿰 래일 나단 테레프흐(프) 바위이스(트흐) 호크(크호크) 나아라흐

‘She riseth’ 히브리구음으로 quwm {koom}쿠움 쿰이다. to rise, arise, stand, rise up, stand up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각성되어져 일어나는 것을 쿰이라고 한다. 일어나다는 의미 깨어나서 준비하다는 의미의 쿰은 끔 꿈 끔 꼼 끙 꾼 더 연음으로 내려가서 肯(긍) 금 군 굼 곰 등의 어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특정치는 않지만 특정한 시간 안에 일을 마쳐야 하는 시간을 의미하는 구분하는 어원이 된 것이다. 일이 생기기 전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안목으로 미리 알아내고 그것을 미리 준비하는 시간을 쿰이라고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본질로만 행하는 그녀의 카프kaph {kaf}에서 그 카프의 보 bow {bo} 에서 주도면밀하게 시간표를 찾아내고 그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 謀略(모략)이다. 모략은 일의 성취하는 순서를 의미한다. 모략은 만들어진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이 있고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모략이 있다. 모략은 일을 이루는 순서이다. 하나님은 일을 이루는 순서를 정하신다. 절대순서 고유순서를 정하시고 그 순서들에게 그 비율의 분량대로 그 시간을 주시고 그 시간에 그 일을 해야 하는 원칙을 정하심이 모략이다.

그 순서에 그 일을 하는데 비율을 정하시고 그 비율만큼 일을 하도록 저울과 추와 잣대와 기준이 되어 정하심이 곧 하나님이 내신 모략이다. 이런 모략의 근원이신 분의 안목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는 자들과만 공유하시는 은혜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내용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그 모략의 공유로 누림이 곧 하나님의 본질이시다. 그 본질이 그녀의 손 그 손바닥 ‘with her hands’ 곧 kaph {kaf}에서 나온다. 그 손바닥에서 보가 나온다. ‘she bringeth’ bow {bo} 그 카프의 보에서 나오는 쿰이다.

각자의 문제에 시달려 끙끙거리는 인간들은 하나님의 성령에 각성이 안 된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는 ‘She riseth’ 곧 quwm {koom}이다.

‘She riseth’ 곧 quwm {koom}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쿵쿵거리는 심장에서 나오는 산(living)자의 쿰이다. 성령 생기를 받아 킁킁거리는 af 곧 코에서 나오는 쿰이다. 그녀의 심장 코에서 하나님의 본질이 생명처럼 주장하사 그녀에게 周到綿密(주도면밀)한 각성을 일으키신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모두 다 상기시켜 그 주어진 시간표대로 그 일을 하게 하신다. 빈틈이 없이 일을 곰곰이 생각하게 하시고 꼼꼼히 챙기게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각성된 자들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공유하고 그 시간표의 절대순서 고유순서를 따라 그 일을 한다.

그 때문에 그들만이 일꾼이다. 추수 꾼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주도면밀의 시간표를 따라 일하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공급되는 은혜로 말미암아 그 일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것으로 채워져서 성령으로 길들여진 자들이 그리스도의 지휘를 받아 빈틈이 없이 수행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 완전함이니 일꾼이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그를 통해서 세상에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을 이루심을 의미한다. 그의 성령통치로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구원의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동역하는 진정한 손길이 됨을 의미하는 일꾼이다.

마태복음 9: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마태복음 9: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누가복음 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누가복음 10: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로마서 13:6.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로마서 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16: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고린도전서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린도후서 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린도후서 6: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 

마귀일꾼도 마귀로 그 일에 스킬풀하다.  

고린도후서 11: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오직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일하는데 능해지도록 성령으로 길들여져야 한다.  

고린도후서 11: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였으니

에베소서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에베소서 6: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골로새서 1: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

골로새서 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골로새서 1:25.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골로새서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군이요 주 안에서 함께 된 종이라

데살로니가전서 3: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군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디모데전서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디모데전서 5: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디모데후서 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쿰이 곧 꾼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길들여져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들이 된 것이다. 이를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하는 쿰이라고 한다. 쿰과 구음이 비슷하고 의미도 비슷한 것이 곧 일꾼이다. “에베소서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그리스도의 손에 길들여져서 그 손길에서 하나님의 주도면밀함이 나온다. 그 모략이 나온다. 하나님의 모략은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표대로 움직이다.

하나님의 모략은 광대하시다. 그 모략은 일을 이루는 순서이다. 이사야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쉬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자기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아니하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을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하나님의 모략을 받아 행하는 자들을 모사꾼이라고 한다.

이사야 11: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으로 모사꾼이 되는 자들도 있다.

이사야 19:11.소안의 방백은 지극히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모략은 우준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 나는 옛 왕들의 후예라 할 수 있으랴

이사야 36:5. 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모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 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느냐

이사야 47:13.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하나님의 정하신 모략은 분명하다.

이사야 19:17.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모략을 인함이라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이사야 44:26.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이사야 46:10.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하나님의 모략은 하나님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이다.

잠언 1:5.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 20:5.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잠언 20:18.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잠언 21:30.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잠언 22:19. 내가 너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0.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21. 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잠언 24:6.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앞에 전술한 내용들이 모두 다 모략에 관한 것이다. 모략은 하나님이 정하신 순서에서 나온다.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로마서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그 때문에 그가 정한 절대순서가 있고 고유순서가 있다.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모략의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것이 곧 오늘 본문 그녀의 쿰이다. 쿰의 우리말 구음으로 의미와 비슷한 것이 꾼이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그 일의 전문가 곧 성령이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와 기술로 훈련하여 내신 자들이라는 의미이다. “고린도전서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고린도후서 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각자의 문제에 시달려 끙끙거리는 인간들은 하나님의 성령에 각성이 안 된 것이다. 성령의 각성으로 깨어난 자들이 곧 쿰이다. 밤이 오면 그 일꾼들이 빛을 낸다. ‘also while it is yet night’ 히브리구음으로 layil {lah-yil} or (Isa. 21:11) lyle leyl {lale} also layelah {lah- yel-aw} 라위일 라흐-위일 뤼레 레윌 라레 라에라흐 아흐-위엘-아우 곧 내일이다. night, night (as opposed to day), of gloom, protective shadow (fig.)이다. 우리는 밤에 하나님의 모략으로 일을 이뤄 새벽을 맞아야 한다. 그런 일꾼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 곧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창조주시다. 그 모든 일을 하나처럼 관계하신다. 그 때문에 그 모든 일을 이루시는 그 중심에 모략의 근원이시다. 그분이 모든 것을 다 부여하신다. ‘and giveth’ 히브리구음으로 nathan {naw-than} 나트한 나우-트한 나단이다. to give, put, set 이다. 나단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이지만 발음을 벌려 놓으면 우리말 구음에 놓다와 유사한 구음이 된다. 설치하다의 부여하다 거기 두다 의 놓다 이다. 창세기 1장에 창조의 의미들은 모두 놓다 이다.

모두 다 부여하시는 의미로의 놓다 이다. 그렇게 설치된 조건 하에서 인간을 만드신다. 인간도 자기 존재에 부여한대로 부여하신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그것이 곧 놓다. 나단이다. 나우-단 노-단이라고 발음도 가능하지만 놓다가 한국식 구음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그 조건 하에서만 생존하는 피조물이다. 해를 서쪽에서 뜨게 할 수 없는 다만 인간인데 대단한 척한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인간은 다만 창조주의 피조물이고 그의 영광을 찬미할 자로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함에도 스스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자랑에 빠지는 악을 자청하니 화이다.

‘meat’ 히브리구음으로 tereph {teh-ref} 테레프흐 테흐-레프이다. prey, food, leaf 이다. 데피다라는 경상도 방언이 있다. 데우다 ‘동사’ 식었거나 찬 것을 덥게 하다. 유의어: 가열하다 라는 의미인데 테레프에서 레를 생략하면 테프가 된다. 미트라는 의미는 곧 이미 만들어진 음식을 가열해서 데워서 먹는 것을 의미한다. 미리 만들어진 음식을 가져다가 데워 먹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드시 불이 있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인 셈인데 쌀이 있어도 물에다 넣고 밥을 해서 먹지 않으면 생쌀로 먹기는 참 곤란하다. 우리민족의 상조조상들은 가열의미를 안다.

테레프에서 레를 생략하고 테프라고 했다면 데펴 데워가 된다. 이는 밥을 해서 식은 밥이라도 데펴서 먹어야 한다는 가열의 모든 의미를 하나로 묶어서 사용한 의미들로 봐야 할 것 같다.

마태복음 24: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들은 그 집사람들을 맡아야 한다. ‘to her household’ 히브리구음으로 bayith {bah-yith} 바위이트흐 바흐-위이트흐이다. house, dwelling habitation 이다. 한 집안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서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의 피로 하나가 된 자들이다. 한 혈통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한 혈통이 된 것이다. 그들은 한 거처에서 거하는데 그 거처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 안에서 거하는 것이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집에서 함께 거하는 우리 식구들이다.

바위이트흐는 우리말 구음으로 바위 트흐음으로 바위틈으로 巖穴(암혈)로 구음이 된다. 고산준령으로 이동하는 우리민족에게 바위틈은 그야말로 하우스일 것이다. 가인의 후손들의 살인적인 습성에서 벗어나고 거인족의 식인습성에서 벗어나서 안전하게 거하려면 높은 산에 거하는 것이 안전하였을 것이다. 비가 오고 난 후에도 노아는 아라랏山(산) 아래로 아주 내려오지는 않고 거기 어디에 있는 바위틈에서 거했던지 아니면 만년설이 되기 전까지 방주 안에서 기거했을 것이다. 거기처럼 안정된 장소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내려온다면

그 아래 어딘가 바위틈에 거했을 것이다.

아가서 2: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and a portion’ 히브리구음으로 choq {khoke} 호크 호케 크호크 크호케이다. statute, ordinance, limit, something prescribed, due이다. 이는 사람을 부릴 때 반드시 절실한 질서의 법 곧 각 자에게 부여하는 원칙을 의미한다. 꼭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 하고 빈틈이 없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명령하여 굳혀 놓음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꼭이 가장 비슷하고 호케 곧 어떻게 와 비슷하다. 크 발음을 살리면 그렇게 와 비슷하다. 고렇게 도 있다. 그의 역할을 명령하여 부여함으로 그 원칙대로 그를 부림을 의미하는 구음이다.

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요지부동의 꽉도 그 구음 속에 살아 있다. 꽉은 掌握(장악)이라는 의미이다. 그녀의 손과 손바닥은 카프(kaf)이고 그녀의 행동에서는 보(bo)이다. 그 보에서 쿰( quwm {koom})이고 그 쿰에서 꼭 꽉 어떻게 이다. 이는 곧 통제의 창조學(학) 통제의 생산學(학) 통제의 美學(미학)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본질 선의 통제창조생산미학의 의미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제 창조 생산 미학으로 번영을 누리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우리는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to her maidens’ 히브리구음으로 na`arah {nah-ar-aw} 나아라흐 나흐-아르-아우이다. girl, damsel, female servant이다. 이 구음은 우리말 구음에 나란히 와 비슷하다. 우리말 의미는 질서의 나란히 인데 본문은 여종의 호칭이다. 우리말 구음에 여종으로 굳어져 있는데 원래는 나아라흐로 불러진 것이다. 왜 이 구음이 소멸이 된지는 모르겠다. 곡절이 있을 것이다. 흐 자를 생략하면 나 알 아우 나 알아 이다. 어쩌면 주인이 명한 것을 안다는 복창의 의미로 나 알아요. 일까? 나와라는 어떤가? 눈치 뒤에 숨어서 일을 안 하는 여종에게 나와서 일하라?

우리말 구음과 비슷한 구음에 의미가 비슷한 것을 찾다보니 그런 저런 의미들의 그 짝을 맞혀보는 의미들이다. 여하튼 나아라흐의 구음은 없어진 것이다. 나란히 ‘부사’ 여럿이 줄지어 늘어선 모양이 가지런한 상태로. 여러 줄이 평행한 상태로. 둘 이상이 함께. 유의어: 가지런히. 어쩌면 그 여종의 명칭은 소멸이 되고 대신 나란히 로만 남아 있는지는 모른다. 여종이 많은 집에선 항상 마당에 모여 놓고 누군 뭐하고 누군 뭐를 어떻게 꼭 해야 하고 말을 안 듣는 종은 그 시간에 앞에 두고 책망을 하든지 치도곤을 하든지 했을 것이다. 그 때 나란히 세운다.

여종 나란히 질서 있게 세운다고 해서 나란히 가 나온 것이라면 그 어원이 사람경영의 부림에서 나온 것이다. 나란히! 가. 주인은 주인의 길이 있고 여종은 여종의 길이 있는데 청지기가 아닌 다음에는 둘 이상 함께 종의 길로만 다니게 했을 것이다. 그 때 나란히 들이 함께 걸으니 사람들은 나란히 라고 했을 것이고 그것이 그대로 부사가 되어 나란히 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지만 확실치는 않다. 모략은 순서이다. 그 순서의 나란히 를 따라 나란히 도열해서 그 일을 하는 나란히 다. 신발장에 신발도 나란히 서랍의 옷가지들도 나란히 다. 우짜 남북빨갱이종들만 나란히 서 있노? 靑와대지 赤와대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진 자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내신 국가치유의 기술자 국가 번영의 기술자 국민 자유 인권 행복 생명 부요를 증진케 하는 기술자들은 다 어디로 갔노?

잠언 28:12.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잠언 28:28.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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