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31.사냥개와 수 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세상에 모든 짐승들뿐만이 아니라 기세등등하게 자라는 식물들까지 포함한다면 위풍당당의 영역이 아주 넓어진다. 그 위풍당당을 드러내도록 그 본질을 만드심의 착안과 창안을 경탄 경외심이 일게 한다. 그 위풍당당에도 序列(서열)이 있게 된다는 것을 보면서 서열의 본질도 거기에 그 바탕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열의 본질이 서열을 알아보고 스스로의 자리로 가는 것이다. 가게 하는 것이다. 단순히 위풍당당한 기세만 나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서열을 어떤 방식으로든 깨닫고 직관하고 그리 곧 바로 반응하는 것이다. 서열의 본질이 차원적으로 구비됨이다.

그것은 낮은 본질이 지극히 높은 본질을 알아보는 본질인식 시스템이며 동시에 지극히 높은 본질이 지극히 낮은 본질의 서열과 서로의 질서를 알아보는 시스템이고 그 서열의 본질대로 질서가 형성이 되고 먹이사슬이 형성이 되게 하심이다. 동시에 힘의 분량을 서로가 느끼게 되는 것이다. 힘이 많은 자들은 기세가 많고 적으면 그에 반응한다. 그런 지적인 능력을 본질로 주셔서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서 자기 자리로 간다. 빛에게 어둠을 알아보는 본질과 보다 높은 빛과 보다 낮은 빛을 알아보는 본질을 주어서 각 역할을 곧바로 반응하는 원리가 바로 그것이다.

생물과 식물의 속에 각기 주어진 이 채널의 의미는 지적인 본질 곧 인식 응용의 본질과 위풍당당서열의 본질과 상대의 힘을 알아보는 본질이 있다. 거기서 생태계의 질서가 형성이 되고 그것에서 그 고리가 형성이 되는데 그것에 착오는 곧 잡혀먹음을 의미한다. 식물은 짐승에게 먹이로 주신 것이다. 에덴 타락 후 부터는 짐승의 고기도 인간의 양식이 되는 것처럼 생태계의 높이의 양식이 된다. 그런 지각의 지적인 능력들이 다 본질 속에 숨어 있다가 적이 나타나면 즉각 반응을 하는 것이다. 도망을 치든지 착오로 잡혀먹든지 등등이 하나의 하모니(harmony)다.

오늘 본문은 위풍당당의 본질도 서열이 있음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각기 서열을 중시 여긴다. 그에 따라 본질적으로 서열이 발생하는 것과 인위적 작위적인 서열이 발생하는 것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상벌의 제도를 도입한다. 끼리끼리 담합을 위해 하나가 되는 것은 그것이 그들 나름대로 힘의 본질을 구축하고 그것으로 위세를 떨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세의 근원을 크게 만들기 위해 거대한 담합을 이루게 한다. 그 담합의 공감되는 서열의 질서대로 하나를 이뤄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위세를 떨치는 것이다. 국가의 힘이 강하면 그 힘으로 위풍당당해진다.

지도자들이나 국민이 어디를 가든지 위풍당당해지는 것이다. 힘의 의미는 돈이나 건강이나 지적인 것이나 문제해결의 명철의 힘이나 완력의 힘이나 군사력이나 등등이 많은 것으로 그 근원을 삼는다. 그 때문에 국가의 영토가 크다고 또는 국민의 수가 많다고 반드시 위풍당당의 의미가 서열의 상승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들이 창조 시부터 부여받은 것 부모들의 낮은 본질의 서열의 의미 비루하거나 천박한 본질을 낮은 서열의 본질을 가진 국민성이라면 심히 높은 서열의 본질을 가진 국민의 힘에 위세가 꺾이는 것이다. 본질의 차이가 그렇게 서열지게 한다.

낮은 자들이 돈이나 기타 등등의 힘을 많이 가지면 그것으로 본질의 낮음을 높이려는 운동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어쩌면 침략이나 폭동의 내란이나 전쟁으로 몰입하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저속하고 비천해도 군사력으로 높은 서열의 본질을 이긴다면, 곧 하이에나 떼가 사자를 둘러싸고 이긴다면 그 당시는 그것들이 높아진 것이다. 그들의 판을 만든다면 그들의 위세가 그 지역에서 판을 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최초에 부여하신 본질의 서열의 질서는 변하지 않는다. 그처럼 결국 낮은 것은 낮은 것이지 스스로 격상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여우가 사자흉내는 내도 사자가

아닌 것처럼 그것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이런 것은 다 만들어진 것인데 본질의 서열을 힘의 분량으로 잠시 바꾸는 것 같아도 그것은 잠시일 뿐이다. 이런 작위적인 상황이 오래간다면 하나님이 주신 최초의 본질의 서열의 말살이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그것들의 기간을 정하신다. 그 기간이 차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 세상에서 이뤄지는 본질의 서열 곧 위풍당당의 본질의 서열을 비유 들고 하나님이 기름부음으로 내시는 위풍당당함을 누리자고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피조 된 모든 존재의 힘 앞에

굴하지 않는 본질 곧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누리자고 우리는 강조한다. 그 본질의 서열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리이다. 이는 최고위급 천사보다 더 높은 서열 곧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리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착안과 창안에서 각기 서열의 본질을 만드심에 능하신 것은 그의 창조에 이미 드러난 것이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 앞에 굴복하게 만드심도 이미 드러난 내용이다. 그리 굴복하게 하시는 힘으로 무장하게 하심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그 지존의 본질의 영광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공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스스로 계신 본질을 누리는 자들은 그 본질의 힘으로 위세가 당당해지는 것이다. 이는 만들어진 본질이 다 그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드는 질서의 힘과 더불어 스스로 계신 이만 누리는 지존의 권세 곧 서열이다. 그것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생명책에 기록이 되는 자들에게 주시는데 이들이 곧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는 이기는 자들이다. 이기는 자들이란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서 그 본질로 마귀와 그의 세력과 자기 죄와 죄의 성질을 이기고 욕심과 정을 육체와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받고 영원히 승리함이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당당한 자들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 걸맞게 행하도록 하나님의 본질과 하나님의 지혜와 그 권능과 선과 저울과 추와 잣대와 기준으로 행하게 하신다.

로마서 8: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맏아들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들이다. 그에 걸 맞는 위풍당당함을 누리게 된다. 행하게 된다.

로마서 8: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아들답게 우리를 위풍당당하게 하심이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화로움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어디를 가든지 대접을 받게 하는 서열과 그 힘을 낸다. 그것을 직관하는 시스템으로 만물이 돌아가기 때문에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의 아들다운 대접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 서열과 힘을 직관하는 것이 고장 난 반란의 지경에서도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위풍당당함이 그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金(금)은 어디로 가든지 금인 것처럼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자들이 있는 곳은 그 빛이 드러나는 것이니 이를 무엇으로 감히 덮으랴?

세상은 마귀가 들어오고 그것들의 사람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것들이 하나님이 정하신 이 서열 인식 시스템을 교란하고 그 힘의 원칙을 훼방한다. 이는 인간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신 것이기 때문에 마귀를 받아들인 세상의 방종의 때이다. 그것들에게 일할 기회와 기간을 한정하시고 그것들이 스스로를 높여 하나님의 주신 질서를 파괴하고 그 시스템을 영구작동불능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 힘에 굴복하지 않으려고 수의 힘으로 법의 기준을 장악하고 그것으로 定義(정의)가 되고 正義(정의)가 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定義 正義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분은 마귀의 것들이 더럽힌 질서들을 회복케 하시는 일에 늘 성실하시다. 인간에게 질서를 세우시는 일을 언제나 하셔 오신다. 그의 성실은 만유에 가득하다. 성실의 의미는 하나님의 본질의 성실을 의미한다. emuwnah {em-oo-naw) or (shortened)emunah {em-oo-naw}= firmness, fidelity, steadfastness, steadiness 성실로 번역된 히브리 구음은 에무우나흐이다.

시편 7:8.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내게 있는 성실함을 따라 나를 판단하소서

시편 25: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시편 31: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시편 36: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시편 37: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시편 40:10.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시편 54:5. 주께서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저희를 멸하소서

시편 71:2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 하리이다

시편 78: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시편 78:72.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시편 88:11.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시편 89:1.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편 89:2.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시편 89:5. 여호와여 주의 기사를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자의 회중에서 찬양하리이다

시편 89:8.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한 자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시편 89:24.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저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을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로다

시편 89: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시편 89:49. 주여 주의 성실하심으로 다윗에게 맹세하신 이전 인자하심이 어디 있나이까

시편 92:1.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편 92:2.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편 92: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편 98:3. 저가 이스라엘 집에 향하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시편 100:5.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편 119:30.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를 내 앞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

시편 119: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시편 119:138. 주의 명하신 증거는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도소이다

시편 132: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 아니 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위에 둘지라

시편 138:2.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하나님의 성실함으로 그의 성실을 위해 일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와 함께 일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그의 뒤를 따른다.

요한계시록 17: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A greyhound’ 사냥개로 번역되었지만 말이라고 번역해도 되고 {greyhound: or, horse: Heb. girt in the loins} 또 다른 의미로는 허리둘레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히브리 구음으로 mothen {mo-then}모덴 모-덴이다. loins, hips 이다. 아마도 사냥개의 위풍당당함의 특정부분에서 발산되는 당당함을 강조함이다. 짐승들에게 위풍당당함을 주었지만 그것은 다만 사냥개의 위세 위용이다. 그것은 염소에게도 해당된다. 아굴은 그 당당함의 종류를 특정하면서 하나님이 생물과 피조물에게 만물에게 부여하신 당당한 본질의 서열을 강조하고자 함이다. 거기에 염소도 거론된다.

‘an he goat’ 히브리구음으로 tayish {tah-yeesh} 타이쉬 타흐-이이쉬이다. he-goat이다. 숫염소이다. 물론 왕도 왕 나름이다. 당당한 왕은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우리 국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창조시스템에 구축한 하나님의 위세에 모든 피조물을 굴복하게 하는 힘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의 서열에 순응하는 이 위대한 질서본능을 받아 누려야 한다. 그들에게만 명실상부하는 명철 곧 하나님의 명철을 누리게 함이다. 그 명철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명철이니 오직 스스로 계신 창조주의 본질이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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