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누구나 나라사랑하는 방법이 다르기도 하지만
설을 맞아 우리 민족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문화의 깊이와 넓이를 새삼느끼게 된다.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해도 바로 이러한 민족문화의 자긍심이 대한민국을 세계사에 우뚝 솟아나게 하는 저력인 것이다.
모처럼 어머님을 위시한 동생내외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서 정담을 나누고 가족간의 정을 확인하는 이 설날에 사랑의 민심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위대한 민족의 저 북녘 땅은 우상숭배(偶像崇拜)로 동굴속의 우상을 중히 여기면서 2007년의 벽두초를 살아간다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다.
이 곳 일산신도시에서 30분만 운전하고 북(北)으로 달리면 바로 임진각과 통일전망대가 보여서 북한의 마을을 관찰할 수 있다.
그 냥 육안으로 보아도 사람살아가는 재미나 정취가 보이지 않는 병영국가의 모습인 것이다. 그들은 북 핵 6자회담의 타결소식도 진실과는 거리가 먼 자신들에게 유리한 문구만
따서 주민통제용으로 관제언론들을 동원해서 써 먹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개란 10개를 배분받고 즐거워하는 우리 북한동포들을 생각하니 측은한 마음이 앞선다.
언젠가는 어떻게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이루어 저들을 신앙적으로 구제하고 자유민으로서 자유세계의 가치를 깨닫게하는 큰 일을 누군가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명절 때만 되면 이러한 생각을 더 하게 되는 것은 나만의 혼자 기우인 것인가?
어짜피 정치를 하기로 결심한 정치학도이니 나름대로 더 고민하고 더 연구하는 치밀성과 성실성을 갖어야 하는 것이다.
진실로 나라걱정을 해 본다.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이나라와 민족을 봉사할 준비가 된 것인지 우리 국민들이 더 살펴보고 평가를 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인 것이다.
필자의 눈에는 이러한 큰 일을 할 인물이 누구인지 서슬퍼런 객관성과 공정성으로 아직 은 더 지켜보아야만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과거에 민주화운동의 큰 산으로 자리매김했던 두 인물이 다 이나라의 최고통치자가되어서 5년씩 통치를 하였지만, 결국 국가경영과 남북문제에서 무능과 편견으로 큰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역사의 평가를 혹독하게 받아야 하는 궁한처지가 된 것이다.
평화, 개혁 진보를 지상가치로 여기고 민족문제에 올일 한 것 같은 현 정권도 모순과 갈등의 질곡만 더 양산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좌표를 만드는 일에선 실패하고 말았다.
가장 정치에 관심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가장 정치적으로 나쁜 선택을 한 우리 국민들의 업보(業報)로 지금 우리 국민들은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치철학적으로 심한 곤경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제라도 우리는 과거 역사의 잘못과 우리 국민들의 바르지 못한 선택을 반성하고 바른 지도자가 없으면 찾아내여 키우는 자세로 정치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또 도다시 이 소중한 역사적 전환점에서 선진강국의 창조를 이루지 못하고 분단도 극복못하는 한을 더 갖게되는 국민들이 될 것이다.
올 해 정해년(丁亥年)에 다시 눈을 크게 뜨고 우리가 우리 역사를 이끄는 마음으로 바른 지도자를 찾아내어 잃어버린 과거 10년을 보상하는 대장정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하는 애독자여러분!
정해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설날아침에
평범한 이땅의 백성이요 민초인
박태우 드림(푸른정치연구소,www. hanbatforum.com)
|
등록일 : 2007-02-17 (14:02)
트위터
페이스북
사이트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충만함은 아가페 사랑으로 행하며 항상 범사에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예수를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를 낸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통제를 벗어난 것이 분외의 언행이다. 존귀에 거짓말은 합당치 못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거푸집에 예수 사랑의 통제로 채워지고 길들여져 밀가루 세말로 드려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각 지체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조명력을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구해 받아 누려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안목을 구해 받아 세상을 치료하도록 내려다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