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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이란의 대량살상무기(WMD) 협력 의혹
유발 스타이니츠(Yuval Steinitz) 이스라엘 정보부 장관은 “이란은 북한의 핵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북한은 이란에 미사일 기술과 인력을 전수했다”는 이란·북한 WMD 주고받기를 제기했다.
김필재 

“이란은 북한의 핵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북한은 이란에 미사일 기술과 인력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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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이란의 WMD 개발 협력 관계는 다음과 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이란의 軍 관계자들은 1993년 5월 북한의 노동 미사일 테스트를 참관했다.


▲북한군 관계자들은 1991년, 1998년 두 차례에 걸친 이란의 ‘샤하브-3’ 미사일(북한의 노동미사일과 유사) 테스트를 참관했다.


▲북한은 2006년 7월 실시된 대포동-2호 발사 실험에 이란 관계자들을 참관시켰다.


▲이란의 고위급 망명자인 Ali Reze Asghari는 이란이 북한의 시리아 핵개발 프로그램 참여에 자금을 제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09년 태국 정부가 지대지 미사일 등 35톤 규모의 북한산 무기가 실린 항공기를 적발했는데 행선지는 이란이었다.


▲이란 대표단(7명)은 2009년 5월 북한의 제2차 핵실험을 참관했다. 당시 이란 대표단의 방북은 북한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대표단은 약 1주일간 머물렀다.

 

▲이란의 과학자들은 2013년 2월 행해진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직접 참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이란은 2012년 11월 핵실험을 현장에서 지켜보겠다는 의향을 북한에 타진했고, 이 대가로 수천만 달러를 중국 위안화로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란은 북한의 핵실험을 “앞으로 자체 지하핵실험을 시행하기 위한 기술을 곧바로 획득할 중요한 기회”로 간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11월 유발 스타이니츠(Yuval Steinitz) 이스라엘 정보부 장관은 “이란은 북한의 핵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북한은 이란에 미사일 기술과 인력을 전수했다”는 이란·북한 WMD 주고받기를 제기했다.


▲美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016년 1월17일 탄도미사일 개발에 관여했던 이란 기업·개인 11곳을 신규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며,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도운 이란인 3명을 포함시켰다. 이들은 이란 군수업체인 ‘샤히드 헤마트 산업그룹(SHIG)’의 임원 2명과 이란 군병참방위부(MODAFL)의 간부 1명이었다. SHIG의 무역 담당 임원인 사예드 자바드 무사비는 북한의 조선광업개발회사 직원들과 직접 협력했던 인물이다.


OFAC는 SHIG가 액체연료 추진탄도 미사일과 우주발사체의 지상 실험에 쓰이는 밸브·전자장비·측정장비를 조선광업개발회사를 통해 북한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또 SHIG의 임원 세예드 미라흐마드 누신과 MODAFL의 부책임자인 사예드 메흐디파라히는 북한의 80톤급 로켓 추진체 개발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고 OFAC는 밝혔다. 두 인물은 직접 평양을 방문해 미사일 부품 도입 협상을 주도했다.


 정리/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등록일 : 2016-02-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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