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연합 대표인 수잔 숄티 여사가 미국 국회의원들이 북한주민들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를 전해왔다.
지난 3월 5일부터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신년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로버트 코커 상원 외교위원회 의장,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의원,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원장, 엘리엇 엥글 하원의원, 조셉 피츠 하원의원, 제임스 맥거번 하원의원, 톰 랜토스 의장, 셔로드 브라운 상원위원,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 등이다.
이들 의원들의 대북신년메시지를 전해온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여사는 북한인권, 특히 북한주민들의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삶에 관심을 보여 온 미국의 정치인들과 함께 워싱턴에서 진행되게 되는 제12회 ‘북한자유주간’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오면서 '북한의 인권, 자유통일을 위한 ‘북한자유주간’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아래는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현재까지 방송된 미국 정치인들의 대북신년메시지 전문.
안녕 하십니까. 미국하원 외교위원회 지도자로써 새해를 맞이하여 안부 드리며 복을 빕니다. 새해는 소망을 새롭게 하는 계절입니다. 또한 새로운 시작과 반전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목숨 걸고 자유의 삶을 지키신 용감한 북한 주민들을 방송을 통해 만났다는 것은 따뜻한 옷을 입고, 충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즉 기본적인 인권이 존중되는 북한 주민들의 꿈과 소망을 우리와 공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고통은 세계 방방곡곡 모든 사람들에게 큰 관심과 염려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직면한 도전은 매우 큰 것입니다.
여러분의 정부는 가장 기본적인 인권을 여러분들에게 주지 않고 있습니다.
엄청난 역경에 직면한 북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결심과 용감한 저항은 영감을 주고 자유의 동기가 된 가장 중요한 것들이 될 것입니다.
위대한 미국인 인권 지도자 마르틴 루터 킹 주니어께서 "자유는 절대 압박하는 자로부터 자발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자유는 억압받는 자들로부터 요구 되어져야 만 한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올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를, 이를 소망하는 북한 주민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세계 곳곳에서 염려하는 사람들과, 우리는 함께 일어나 나갈 것입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에드 로이스 위원장과 엘리엇 앵겔 의원으로부터.
북한 주민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제 이름은 크리스토퍼 스미스 국회위원이고 미국 의회에서 인권 문제를 감독하는 분과위원회의 위원장입니다.
저는 각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에 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저는 세계에서 억압 받고있는 사람들의 삶을 향상 시키기위해 혼심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써 세계의 인권을 감시하고 북한 정권이 행한 인권 학대와 비 인도적 범행등을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북한에 대해 청문회를 열때마다 피해자와 전문가들로부터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상상 할수없는 억압적인 이 정부의 잔인함에 대하여 전해 들었습니다.
이 보도는 세계에서 자국민에게 강요된 공포 정치를 상기 시켜준 유엔 조사 위원회에 의해 발표 되기도 했니다.
또한, 미국대통령이 법으로 재정한 북한 인권법을 연장을 위해서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법은 여러분의 나라에서 더 창조적인 경제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일하고, 인권을 도모하며, 민주주의의 설립을 돕기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뒷받침 함으로써 북한 주민들에게 미국의 사전 공약을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폭정하에서 고통 당하시는 여러분들을 인지하고 있으며 여러 분들을 도울수 있다면 무었이든 도울것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북한의 민주주의를 위해 일함으로써 여러분들이 언젠가는 자유롭고 진실로 각사람의 존엄성이 존경받는 풍요로운 사회를 누릴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염원 하셨던 여러분 나라에서의 긍정적인 변화가 실현되기를 기도 합니다.
세계 인권, 국제기구 분과위원회위원장, 크리스퍼 스미스 미국 하원위원으로부터.
자유북한방송을 통해서 억압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께 인사 드립니다. 저는 수년동안 희망과, 소원과, 단결로써 지내오신 여러분들께 글을 올립니다.
북한 정권은 여러분들의 기본적인 자유에 대하여 침묵하고, 억압하고, 거부하는것을 지속해 왔습니다.
북한 정권은 오히려 휴대전화나 인터넷, 그리고 다른 통신 매개체를 통해 여러분들을 세계와 단절시키려는 노력을 더 한층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악한 북한정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혁신과 헌신, 그리고 세계의 자유인들이 보여준 결심에 더 이상 따라올수 없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그로인해 여러분들에게 가해진 정권적 학대의 전체 범위와 과거에 밝혀지지 않았던 상세한 것까지 조명받게 되었습니다.
곤경에 빠진 여러분의 고통에 대한 인식은 개인과 개인의 증언과 연계속에서 여러분 정권의 죄행으로 드러났고 국제적인 규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양심있는 세계인들의 단결과 결심은 여러분들이 받고있는 탄압을 속히 끝장낼것입니다.
새해를 맞으며, 학대로 부터 싸우고 있는 여러분들은 결코 외롭지 않다는 것을말씀드립니다.
결심하고 소망하는 세계의 자유인들과 여러분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인 미국으로 부터 지지와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진심을 다해 편지 올립니다, 조셉 피츠 국회의원으로 부터.
정리-번역 서 강 기자
등록일 : 2015-03-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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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마귀의 공격에서 구원하시는 유일무이 피난처시다. 예수를 버리는 것은 곧 마귀에게 영구노예로 자청함이고 그것들과 함께 불못에 던져짐을 자취하는 미련한 짓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 드려지도록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려 응답받아 누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의 힘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은혜를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구해 받아 누려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할례로 마음판에 새기시는 성령의 은혜를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구해 받아 누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나타남은 그 열매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