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l이 hell이냐? 힐이 mountain이냐? 힐이 김정일에게 헬이냐? 힐이 자유 대한민국에게 헬이냐? 힐이 김정일에게 마운틴이냐? 힐이 자유 대한민국에게 마운틴이냐? 아니면... 미국에게 헬이냐? 마운틴이냐? 6자 당사국 주판알 돌리는 소리에 심란한 저녁은 깊어만 간다.. 힐, 헬, 헬, 힐... 마운틴, 마운틴, 힐, 힐, 지하 깊은 곳에서 민족주의 망령들이 낄낄낄거리는 소리가 힐힐 헬헬 소리로 들려오는 것이 섬뜩하다. 아~ 구국기도! 기도하지 않고는 극복할 수 없는 마운틴을 던져주는 힐... 볼턴의 소리를 들어라.. 부디 부시여~ 김정일을 부수라고 부시란다. 낄낄 거리는 망령들이 민족주의 이름으로 적어도 이백만명의 전쟁의 피를 부르는 소리다. 낄낄낄낄 하는데 6자 당사국은 자국의 이익만을 챙기면서 북한 주민을 혹독하게 유린하는구나. 누구를 향한 힐이요 누구를 향한 헬이냐? 노정권의 계산서가 보고 싶구나.... 누가 말하기를 완전히 봉이라 하더라. <구국기도생각>http://onlyjesusnara.com/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