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후련해지는 서정갑 본부장의 MBN출연 동영상

대선불복 움직임,  “국민에 대한 모독”
 

속 시원한 답변 내용 :

- 대선불복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 부정선거는 김대업을 이용해서 대통령에 당선된 2002년 대선이 아닌가? 한마디로 지금 야당이 운운하는 부정선거라는 선동은 X 뭍은 개가 겨 묻은 개보고 뭐라 하는 격이다.

 - 댓글이 부정선거라고 하는데 노무현 정권때는 노무현 정권의 국정홍보처가 직접 댓글을 달라고 공문으로 지시까지 했고 댓글로 인사고과 및 부처평가까지 하지 않았나? 반면에 현재 군이나 국정원은 그렇게 지시하지도 않았고 일부 개인이 한 일을 가지고 군이나 국정원 전체로 매도해선 안된다.

서본부장이 제시한 노무현정권시절 댓글달기 지시 공문

- 대통령보고 사과하라고 하는데 지난 광우병 파동때 이명박대통령이 유감발표를 하자마자 광우병선동자들과 야당에서 바로 MB OUT, 이명박퇴진하라고 하지 않았나? 박근혜 대통령은 법대로만 하면 된다.

 주요질문사항. 

 이석기 사태와 대선불복 논란 등 현 정국을 바라보는 보수진영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분이시죠?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 만나 보겠습니다.

1. 대선이 끝난 지 일 년이 다 돼가는 이 시점에 불거진 정치권의 부정선거 논란, 어떻게 보고 계신가?

2. 엄중한 중립을 지켜야할 군과 국정원이 대선정국에서 한쪽의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다른 쪽 대선후보에 대한 비난을 하는 것은 공직자 선거법에 저촉되는 행위 아닌가?

3.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대선 결과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선 과정에서 분명히 군이나 국정원 등이 공정하지 못한 처신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4. 이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보시나?

5. 지난주 황교안 법무장관이 유감을 표명했더라. 박대통령도 유감표명과 함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한다면.. 사태가 일단락되지 않겠나?

6. 지난번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만나셨다는 보도도 봤는데.. 그때 그런 말씀을 하시지 않았나?

7. 사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여야정치권이 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니다. 일단 이석기 의원 제명, 통진당 해산 문제등을 보수진영에서는 강력히 요구하지 않았나?

8. 이와 관련해 서본부장께서는 통진당 해산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벌이고, 지난주에는 대국민 보고대회도 하셨더라?

9. 이석기의원에 대한 세비지급 중단까지는 여야합의가 이뤄진 듯하나... 제명문제, 그리고 통진당 해체 문제는 법무부에서도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듯한데?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