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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총회 북한인권 결의안 가결
유럽연합(EU) 등이 제출한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결의안'이 한국정부가 기권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UN총회에서 통과됐다.
UN총회 제3위원회는 이날 UN본부 제1회의실에서 찬반의견을 청취한 뒤 가진 표결에서 찬성 84표 대 반대 22표, 기권 62표로 대북 '인권결의'를 채택했다.
대북 인권결의는 UN 인권위에서 2003년부터 3년 연속 채택됐으나 UN총회에서 채택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무현 정권은 2003년 UN인권위 결의안에 불참한 데 이어, 2004년과 2005년 연속 기권함으로써, 히틀러를 능가하는 독재정권에 대한 지지정책과 유화정책을 계속해 왔다.
이제 과거 UN인권위 결의안과는 차원이 다른 UN총회 '북한인권' 결의안 마저 기권함으로써, 노무현 정권은 국제사회의 보편적 도덕률을 외면하고, 오직 독재정권을 지탱하는데 혈안이 된 친북정권임을 명실공히 드러내게 됐다. 이제 UN마저 對敵(대적)함으로써, 한국은 국제사회로부터의 孤立과 '왕따'를 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내정간섭'과 '남북화해' 논리, 그리고 그 무슨 '상황논리'를 변명으로 들이댄다 해도, 세계적 양심과 상식은 盧정권의 궤변과 왜곡논리를 비웃을 것이다.
2천만 동포의 가슴에 못을 박고, 국제사회의 도덕률을 배신하여, 오직 독재자 金정일 정권을 도와주는데 급급한 친북.반역정권 盧정권은 즉각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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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홍관희박사의 안보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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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마귀의 공격에서 구원하시는 유일무이 피난처시다. 예수를 버리는 것은 곧 마귀에게 영구노예로 자청함이고 그것들과 함께 불못에 던져짐을 자취하는 미련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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