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American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대표 변호사 서석구.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법률고문 :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구국 300정의군 결사대. 북한민주화위원회, 프론티어타임스. 정수회.    010-7641-7813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밀월, 신혼기, 신혼여행이란 뜻을 지닌 허니문. 더 없이 긴밀한 사랑과 협조가 이루어지는 최고 최선의 시기이다. 정치에서도 허니문이라는 말이 즐겨 사용된다. 선거가 끝나면 승리한 후보나 집권당에 대하여 패한 후보나 야당이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승자가 된 후보나 집권당에 대하여 잘 협조하는 시기를 허니문이라고 한다.

선거결과에 따른 민의의 선택을 존중하는 허니문 기간이 제로 섬 게임의 선거전 후유증을 해소하기 때문에 선거가 끝난 이후의 허니문은 환영을 받는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진기록은 허니문을 누릴 자격이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역대 최다득표 1577만표,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53% 딸 박근혜 당선인 51.6% 아버지와 딸 한국 첫 과반득표 부녀 대통령, 어머니 대신 퍼스트 레이디를 하다가 대통령이 된 세계 최초의 대통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영국을 강대국으로 만든 여성 독신 여왕 에리자베스 1세를 정신적 멘토로 하였고, 영국병을 고쳐 영국경제를 발전시킨 대처총리와 소외된 이웃을 돌본 데레사 수녀의 혼합형이 멘토라고 한 박근혜 당선인은 북한인권법과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대선공약으로 내걸어 보수를 결집시켰다.  

선거기간 동안 안보를 중요시 하지면서도 국민대통합을 내세워 아버지 박정희 정권의 피해자들과도 화해하고 연대해 말로만의 국민대통합이 아니라 실질적인 국민대통합의 의지를 분명히 했기 때문에 허니문을 누릴 자격이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기자회견과 문재인 후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야당을 소중한 국정의 파트너로 삼아 상생의 정치를 하겠다고 하였고, 문재인 후보도 국민에게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도와달라고 했고 상생의 정치를 부탁했다. 하지만 허니문은 박근혜 후보가 윤창중 보수논객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하자 발끈한 민주통합당이 허니문이 끝났다고 선전포고를 하면서 임명철회를 거듭 촉구하면서 정국이 갑자기 경색되었다. 

야당의 입장에서는 야당을 강력히 비판한 윤창중 보수논객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한 것에 기분이 상할 것이다. 다소 거친 표현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남북분단의 현실에서 지난 총선에서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해체라는 북한의 대남공작을 총선공약으로 했던 통진당과 연대한 민통당에 대하여는 윤창중 보수논객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보수논객들이 민통당과 야권연대를 강력히 비판했다.

윤창중 보수논객의 비판은 기성세대와 보수가 갖는 위기의식과 헌법수호의지를 대변하는 것이다. 보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윤창중 수석대변인 임명을 열렬히 환영하는 것은 대선기간 내내 북한과 종북세력에 지나치게 허니문을 즐긴 민통당을 비판할 대변인에 적격이라는 공감대가 보수진영에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비판에는 다소 거친 풍자도 용인되는 것을 본다면 임명을 철회해야 할 정도의 문제를 지녔다고 보기 어렵다.

더구나 사과와 해명까지 했고 선거전과 달리 국정운영에서는 성숙된 화법을 사용할 것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임명철회를 고집하면서 허니문이 끝났다고 선전포고하는 것은 지나친 정치공세이자 보수 길들이기 박근혜 정부 길들이기에 불과하다.

인수위 인선 발표를 보더라도 박근혜 당선인은 박정희 정권을 비판하던 분들도 많이 참여시키는 것을 보더라도 종북 코드 북한과의 허니문을 즐기는 민통당과는 달리 훨씬 더 국민대통합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민은 기대한다.

사과를 하고 사퇴를 해야 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윤창중 수석대변인 임명철회를 고집하는 민통당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누구와 밀월관계 허니문을 즐겼는가?

자유를 찾아 북한세습독재를 피해 한국에 온 탈북자를 개념도 근본도 없는 변절자라고 북한을 비호해 북한과 허니문을 즐긴 임수경 의원, 6.25 국민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날조해 북한 대변인 노릇을 해 북한과 허니문을 누린 김광진 의원을 공천을 주어 국회의원이 되게 한 민통당이야 말로 국민에게 사과하고 임수경, 김광진 의원을 사퇴시켜야 하지 않을까?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난 이후 한국에서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을 조직해 전국에 16개 지부를 두어 죽창과 횃불을 들고 반미반정부 역적패당 타도 선동을 해 북한과 허니문을 즐기는 문성근이 민통당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총선을 진두지휘하도록 민통당이 과연 대한민국 정당이라고 할 자격이 있는가?  

어디 그 뿐인가? 북한의 세습독재까지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상식이라는 망언으로 북한의 세습독재와 노골적으로 허니문을 즐기거나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때 유엔과 미국과의 외교를 통해 미군과 유엔군이 참전해 한국을 지킨 이승만 대통령,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한국 5.16때 3천만 달러미만 수출을 1979년 150억 달러, 연평균 9.3%의 놀라운 경제성장으로 한강의 기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를 거부하면서도 6.25 전범 김일성과 천안함 테러범 세습독재자 김정일에게는 조의를 표하거나 조문을 가겠다고 북한의 세습독재자와 허니문을 즐기는 야권이 제정신인가? 호국영령들이 통곡을 할 것이다. 

3만8천개의 김일성 우상과 45만개의 김일성 혁명연구소 등 우상화에 매년 전체예산의 40%를 탕진한 결과 북한인권단체의 보고에 의하면 1995년이래 적어도 3백만 이상의 북한동포가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집단학살시킨 북한세습독재정권. 하지만 김대중 정권은 3조원이상, 노무현정권은 5조원 이상 북한에 퍼주어 임기내내 허니문을 즐긴 결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을 도와주어 안보위기를 초래하지 않았는가?

문재인 후보도 50조원이 들어가는 노무현 김정일 10.4.선언과 남북경제연합 천문학적 퍼주기 대선공약으로 대선기간 내내 북한과 허니문을 즐긴 결과 북한이 야권후보를 지지하고 박근혜 유신독재정권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핵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지 않았는가? 국민이 선택한 박근혜 민생정부와는 허니문을 끝내고 북한세습독재와 허니문을 즐겨온 민통당은 도대체 어느나라 정당인가?  

북한세습독재와 허니문을 즐기고 한국 국민이 선택한 박근혜 민생정부와는 허니문을 끝내고 선전포고를 하는 가치도착의 고질병에 걸린 민통당의 병적인 종북 집착 하니문 질병을 고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야당과 대화와 타협은 필요하겠지만 야권보다 국민의 편에서 인선과 정책을 펼때 한국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박근혜 후보 대선승리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선거는 끝났다. 도와준 분들은 이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사심없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할 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