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 굶어 죽이고 한반도평화 위협하는 로켓발사 예산탕진 규탄

2012년 12월 12일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은하 3호를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 4월에도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하자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2012년 4월 12일(뉴욕시간) 안보리 결의 1718호 및 1874호의 심각한 위반을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를 한 바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북한의 로켓발사와 관련해 일본정부는 긴급 안보리 회의를 소집해 지난 번 안보리결의와 같이 북한에 대한 규탄결의가 있을 예정이다. 

총선과 대선이 실시되는 2012년을 북한이 왜 강성대국 통일원년으로 선포했습니까? 북한이 야권후보를 제쳐두고 왜 하필이면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 핵전쟁을 벌리겠다고 위협합니까?

문재인 후보는 민간연구에 의하면 50조원이 들어가는 노무현 김정일 10.4 선언 실천과 남북경제연합을 대선공약으로 내 걸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주는 대신에 국내 세금폭탄과 국가재정파탄을 초래하는 자살을 하려합니까?

천문학적인 예산을 탕진하는 북한의 거듭된 로켓발사와 핵 실험은 대선에 임박해 한국에 공포분위기를 조성시켜 국민이 종북후보를 뽑지 않으면 전쟁을 불사한다는 북한의 위협이 아니겠습니까? 수많은 북한동포를 굶어죽이지 말고 로켓 발사 비용으로 북한주민부터 먹여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과 45만개의 김일성혁명연구소 등 우상화에 매년 예산의 40%를 탕진하고 거기다가 핵과 미사일 실험 등에도 천문학적인 예산을 허비한 결과 북한인권단체의 보고에 의하면 1995년이래 적어도 300만 이상의 북한동포가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집단학살되었습니다.

8억9천1백만 달러가 낭비된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김일성 금수기념궁전을 짓는 동안 수많은 북한주민이 굶어 죽었기 때문에 북한인권단체들은 피의 궁전이라고 부릅니다. 기가 막힙니다.

외신보도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간 김일성 금수기념궁전과 17개의 김정일 궁전과 한 채 수백만 달러 한국돈 수십억이 되는 180여 채의 김정은 별장은 21세기 그 유례가 없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재의 부패를 비판합니다.

북한주민은 굶어 죽어 가는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그들은 극도의 사치로 예산을 탕진하고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인류평화를 위협하는 세습독재자로 세계가 그들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2012년 강성대국 통일원년을 위하여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해체를 선동해왔습니다.

그러자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를 민통당은 지난 총선 공약으로 했고, 통진당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해체를 총선공약으로 했습니다.  민통당과 통진당의 지난 총선 야권연대는 북한의 대남공작 선동을 총선공약으로 한 대단히 위험한 연대였습니다. 

북한이 공공연히 핵과 미사일 실험을 하고 로켓을 발사한 것은 지난 총선 야권연대가 북한이 선동하는 대남공작을 총선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한국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쩌다가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까? 탈북자를 근본도 개념도 없는 변절자라고 북한을 비호하는 임수경 의원과 6.25 국민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북한의 기쁨조 노릇을 하는 김광진 의원을 공천한 민주통합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입니까?

어떻게 세운 나라입니까?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룬 나라를 종북세력에게 넘겨주기 위하여 호국영령들이 희생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북한인권법에 반대하고 북한세습은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상식이라고 하거나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과 한강의 기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의 묘소에는 참배를 거부하면서도 6.25 전범 김일성, 천안함 테러범 세습독재자 김정일에는 조의를 표하거나 조문을 가겠다는 종북세력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없습니다.

북한인권법과 자유민주주의 통일과 북방한계선 NLL 사수를 대선공약으로 내걸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부터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대통합을 이룩할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 후보가 2012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민의 선택이 아닐까?

북한이 아무리 로켓을 발사하고 핵과 미사일 실험을 하고 핵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더라도 국민은 북한의 도발과 협박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