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과 자학의 정치와 대한민국

북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군에 속해 5.16때 3000만 달러 미만 수출이 1979년 150억 달러 수출을 기록해 개발도상국의 견학의 대상이 되어왔고 2011년 세계 아홉 번째로 무역 1조원 달러를 달성했다.

 

중국도 일본도 못한 G20대회 의장국이 되어 G20대회를 훌륭하게 개최했고 신용등급도 올랐다. 런던 올림픽에서는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한류열풍이 전세계에 번지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30개국에서 접속율 1위를 기록하고 미국 빌보드 차드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정치권에서는 대한민국 흔들기 자학에 쾌감을 느끼거나 스스로 성인군자인 것처럼 위선을 부리면서도 건전한 비판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가?

 

북한인권단체의 보고에 의하면 1995년이래 북한세습독재가 북한동포 3백만 내지 4백만이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집단학살하였다고 밝혔다. 유엔과 유럽연합이 북한인권을 규탄하고 미국과 일본이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지만 아직도 한국은 민통당과 통진당의 반대로 북한인권법은 잠자고 있다.

북한의 천안함 테러는 국제합동조사단에 의해 북한의 테러임이 밝혀졌음에도 참여연대는 조작되었다고 북한을 비호하고 민통당과 통진당도 참여연대를 비호했으며 박지원 민통당 원내대표는 북한인권법 통과저지를 무슨 큰 자랑거리라고 착각한다.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위선은 군복무 관에도 나타난다.

 

남북이 분단된 현실에서 더구나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 때문에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입은 한국에서 국방의 의무는 필요하다.

 

군복무 1년동안 진해에서 매주 서울에 왔고 나머지 2년 동안은 출퇴근을 해 다른 장교나 사병에 비해 특혜를 누린 안철수 교수가 그의 저서에서 군복무를 엄청난 고문이나 인생의 공백기라고 비난했다. 

 

신성한 군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위선이 아닐까?

 

교과서는 안철수 교수를 미화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안철수 교수의 군입대하는 순간을 거짓말로 드라마틱하게 미화한 교과서는 군을 경멸한 그의 저서와는 전혀 다르다. 도대체 누가 거짓말 교과서를 만들었는가?  

 

안철수 교수가 군에 입대하는 부분을 미화한 교과서는 군을 모독하고 조롱한 그의 망언을 비판하는 것으로 반드시 고쳐야 할 것이다.

 

문재인 후보의 10.4 기념 발제문은 너무나 충격적이다.

 

보도에 의하면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김정일 10.4 선언 5주년 기념 발제문에서 북한의 천안함 테러와 연평도 포격에 대한 사과 요구없이 “이명박 정부의 ‘북핵 우선론’으로 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후퇴하고 남북대결 속에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처럼 북한도발마저 현 정부 정책 잘못 때문이라는 듯한 주장에 대하여 북한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50조원의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10.4. 선언에 국민이 동의할지 의문이다.

 

영토주권과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것은 대선후보가 아니라 북한 대변인 같은 망언을 했기 때문이다.

 

안철수 교수는 마치 정의의 화신인 것처럼 위선을 떠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탈세를 엄벌하라고 한 안철수 교수. 

 

하지만 그들 부부가 그들 각자의 아파트를 다운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해 탈세를 했다.

 

남의 탈세를 엄벌하라고 난리를 친 안철수 교수가 그들 부부의 탈세는 엄벌이 아닐다

사과만으로 떼우는 위선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

 

방화범 살인범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변론한 문재인의 위선이나 군복무 망언이나 다운게약서 탈세를 저지른 안철수의 위선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미 문화원 방화사건과 경찰관들 불태워죽인 동의대사건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변론한 문재인 변호사의 위선은 변호사의 자질을 의심스럽게 한다.  

 

한나라당을 역사를 거스르는 세력이라고 하면서도 북한의 대남공작 선동을 해온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를 총선공약으로 한 민통당, 역시 북한이 선동해온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해체를 총선공약으로 한 통진당, 그들 야권연대가 지난 총선에서 승리하기를 바랐다고 한 안철수 교수. 

 

한나라당은 역사를 거스르고 야권연대는 역사를 거스르지 않았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가?  북한의 대남공작에 반대한 한나라당은 역사를 거스른 것이고 북한의 대남공작에 따른 야권연대는 역사를 거스리지 않았다는 것인가?

 

도대체 안철수 교수의 국적인 어딘가?

 

그런 위선과 자학과 군을 경멸한 망언을 저질러 국방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안철수 교수는 과연 국민의 자격조차 있는지 의문이다. 

 

한국사회에 만연도니 안보불감증과 도덕불감증은 OECD 1위의 자살율과 저출산율, 

세계 최악군에 속하는 교통사고율과 이혼율을 초래한 것이다. 자칫하면 한국의 자유와 번영은 바벨탑문화로 전락될 위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21세기의 C.S. 루이스라고 불리는 티머시 켈러(Timothy J. Keller)는 마음속의 우상들

탐욕, 돈, 권력, 사악한 충동을 경계할 것을 호소한다.

 

북한보다 훨씬 더 잘 사는 한국에서 북한의 대남공작을 총선공약으로 하는 야권연대 지지자들이 많다는 것은 영적 타락 때문이므로 종교의 역할과 사명이 중요하게 요청된다.   

예수는 “Watch out false prophets. They come to you in sheep's clothing, but inwardly they are ferocious wolves. 거짓 예언자를 주의하라. 그들은 너희에게 다가 오지만 양의 옷을 입고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라고 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북한의 봉수교회 리성숙 목사는 "나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 그건 곧 김일성 주석님이다"라고 하였다.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북한임을 안다면 국가보안법 폐지와 미군철수를 투쟁하는 한국의 종북교회는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한국에도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미군철수라는 북한의 대남공작을 지지하는 목회자들도 거짓 예언자가 아닐까?  

 

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과 45만개의 김일성 혁명연구소 우상화에 매년 40% 예산을 허비해 북한동포를 굶어 죽이고 천안함 테러와 연평도 포격으로 인명을 살상한 6.25 전범 김일성과 세습독재자 김정일에게는 조의 또는 조문을 하겠다는 문재인 후보가 한강의 기적인 경제발전으로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해 개발도상국의 견학이 되게 한 박정희 묘소에 대하여는 가해자가 사과하지 않는 한 참배할 수 없다고 거절한 문재인 후보나 참배를 하는 순간 박정희의 권력사유화를 비난해 무덤에 침을 밭는 말을 한 안철수 교수, 그들이 말하는 국민대통합에 과연 국민이 동의할까?

 

북한은 핵심계층, 동요계층, 적대계층으로 구분하고 다시 51개 신분으로 나누어 차별한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종교인은 적대계층으로 구분해 탄압한다. 

 

한국의 종교 내부의 종북세력은 북한의 종교탄압을 아는지 모르는지 답답하다.   

 

박근혜 후보의 5.16과 유신에 대한 사과도 불가피하지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박근혜 후보의 사과에 대하여 다수 국민은 섭섭하다.

 

국회에 제출한 교과부 자료에 따르면 전교조 교사의 수가 2003년 9만3860명에서 2009년 3월 6만9530명, 2011년 6월 6만4629명, 2012년 4월 5만4749명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중학교 14.2%, 고등학교 14.3%가 전교조 교사이고, 전남 광양시가 36.9%, 전남 순천시가 33.7%, 전북 무주군이 33.4%, 광주 서구가 31.2%, 전남 교육청 2만16명 중에 5839명 29.2%가 전교조 교사이다. 

 

국가보안법 페지와 미군철수를 선동하는 전교조 교사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아직도 그 수가 많아 교육을 걱정해야 할 것이다. 

 

국민 대통합을 위한 제스추어는 필요하지만 전교조 교사의 수가 줄어드는 분위기를 보더라도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자꾸 좌클릭하거나 5.16과 유신에 대하여 지나친 사과(사과를 하더라도 유신의 공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함)를 하는 자해행위는 현명한 대선전략이 될 수 없고 좌클릭이 트로이의 목마가 되어 자멸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세습독재를 하는 주제에 박근혜 후보가 대선에서 당선되면 핵전쟁을 벌리겠다는 북한의 협박에 굴복하는 것이 결코 대한민국의 운명이 될 수 없다.

 

무자비하고 잔인한 범죄를 보고도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예수가 말한 것처럼
그저 지나치는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되어간다면 정의와 진실은 폭력과 위선에 의해 지배될 것이다.

 

위기에 처했는데도 아무 것도 듣지도 보지도 않고 행동하지도 않는 방관자 효과가 보편화되면 위기를 해소되지 않고 자멸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이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American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대표 변호사 서석구. 대한민국정체성수호 국민포럼 공동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법률고문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구국 300정의군 결사대. 북한민주화위원회, 프론티어타임스.    010-7641-7813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