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40일 밤낮으로 금식기도를 하신 후에 사탄의 시험을 받았다.

40일간의 금식기도는 목숨을 건 기도이다.

 

굶어죽기 직전의 극단적인 상황에 있었던 예수에게 사탄은 “네가 하나님(하느님)의 아들이거던 돌을 떡(빵)으로 만들어라”고 시험했다.

 

하지만 예수는 “사람이 떡(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사탄의 유혹을 거절했다.

 

말씀보다 물질만능에 빠진 교회와 사회를 향한 예수의 준엄한 심판이다. 

 

사탄의 두 번째 유혹은 예수를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 내려라고 하면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그의 사자들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라”고 시험했다.

 

하지만 예수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단호히 거절했다. 사탄의 명령에 쫓아 무모하게 생명을 거는 짓을 거부한 것이다.

두 번의 유혹이 실패에 돌아가자 사탄은 마지막으로 높은 산으로 예수를 데리고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가로되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시험했다.

 

하지만 예수는 “사탄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라”고 사탄의 유혹을 거절하였다. 권력과 부귀영화를 주겠다는 사탄의 시험을 거부하고 사탄에게 물러가라고 하였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재는 사탄에게 절하고 경배하면 세속 권력과 부귀영화를 주겠다는 유혹으로 사탄의 음모에 놀아나 북한에 3만8천개의 김일성동상과 김일성시신이 안치된 김일성궁전을 짓고 핵과 미사일개발로 예산을 탕진해 사탄의 권력에 도취한 결과 1995년이래 3백만 내지 4백만 북한동포가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죽어갔다.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북한의 세습독재는 사탄의 권력을 더 강화하기 위하여 스스로 사탄이 되어 남한의 국가보안법에 해당하는 북한형법의 요건을 완화하고 처벌을 더 강화하여 북한동포를 탄압함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변호사는 방대한 저서를 통해 국가보안법을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을 줄줄이 쇠고랑을 채워 교도소에 처넣어 피비린내 나는 고문으로 군사독재용으로 무자비하게 인권을 탄압한 악랄한 법이라고 날조했다.

 

그는 미군 장갑차 교통사고로 죽은 여중생 미선이 효순이 촛불 반미시위를 주도하였고 친북좌파권력의 유혹에 넘어가 이적단체를 합법화하고 북한세습독재를 찬양할 자유로 인해 남한이 위험할 것이 뻔한데도 국가보안법폐지 투쟁을 했고 낙천낙선운동 집행위원장이 되어 국가보안법폐 반대후보들을 낙천낙선운동을 한 대가로 친북좌파세력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탄에게 경배하면 권력과 부귀영화를 주겠다는 시험에 빠진 것이 아닐까?

 

그와 그의 아들의 병역도 의문이다.

 

그의 부모는 사할린에 징용가 생사가 불분명한 동생의 대를 잇는다고 박원순 변호사를 동생의 허락도 없이 임의로 입양을 시킨 결과 그의 부모는 두 아들 모두 현역이 아니라 방위병으로 근무하는 편법을 썼다.

 

그의 부모는 도대체 생사불명의 동생의 동의도 없이 마음대로 잔머리를 굴려 박원순 변호사를 양자로 하여 두 아들을 모두 현역이 아닌 방위병으로 보내게 한 것이나 박원순 변호사의 아들도 입대했다가 허리디스크로 귀가조치된 것도 너무나 놀랍다. 

 

박원순 변호사는 서울법대에 입학했다가 1년만에 제적을 당한 것처럼 책과 언론에 밝혔지만 사회계열이었지 법대생은 아니었는데도 거짓말을 해왔다. 그는 오랫동안 거짓말로 서울법대생인 것처럼 행세해온 것이다.

 

박원순 변호사의 아름다운 재단도 과연 아름다운이라는 수식어가 맞는지도 의문이다.  

박원순 변호사가 총괄이사로 있는 아름다운 재단. 배분사업비의 51%에 해당하는 30억원이 ‘대안사업’에 지출됐다.

 

하지만 지원받는 43개 단체들 대부분이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었거나 제주 해군기지 반대 하거나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테러소행이라는 국제합동조사단이나 정부의 발표를 믿을 수 없다고 유엔에 보고서를 내는 등의 단체들이기 때문이다. 

 

2009년 아름다운 가게는 임원의 법인카드 부정사용의 비리를 제보한 회계담당자를 해고했다가 법원으로부터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그 때문에 아름다운 가게 대표직을 사임한 박원순 변호사는 “아름다운 가게에 노조가 설립된다면 그날이 바로 아름다운 가게가 종말을 맞는 날”이라고 비판했지만 과거 삼성의 무노조경영을 혹독하게 비판하던 박원순 변호사의 모순된 논리에 누가 공감하겠는가?

 

대기업으로부터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48억원을 기부받아 거액을 반미반정부단체에 지원하였기 때문에 박원순 변호사의 희망제작소는 보수단체로부터 절망제작소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더구나 그의 재산이 부채에서 자산을 빼면 3억7천만원이 된다는 것도 과연 믿어도 될까?

 

왜냐하면 재산이 마이너스 빚 3억7천만원인데도 강남 65평 아파트 보증금 1억에 매달 월세250만원이나 주는 방만한 관리를 한다는 게 과연 제정신인가?

 

빚이 3억7천만원이나 된다면

보증금이나 월세 규모를 크게 줄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월세를 250만원이나 주고 지내다니

그런 부실한 재산관리를 하는 사람은

시장이 아니라 동장도 할 자질이 없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정신나간 사람이 아니라면 그토록 부실한 재산관리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가 숨겨둔 거액의 재산이 있는지 아니면 부실한 재산관리자로서 경영의 자질이 전혀 없는 사람인지도 철저히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박원순 변호사는 전국적으로 야권연대투쟁을 위해 희망과 대안이라는 조직을 다 마쳤는데 3억7천만원 빚쟁이가 과연 엄청난 거액이 소요되는 전국적인 조직을 할 수 있는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2012년 대선이 치러지는 해는 북한에서는 강성대국을 한반도에서 만든다고 선전하고 있다. 북한의 대남공작인 국가보안법폐지투쟁을 벌린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시장에 당선되기를 누구보다도 북한독재정권이 바랄 것이다.  

 

박원순 변호사는 국가보안법폐지를 바라는 사탄의 시험에 빠져 권력을 주겠다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 아닐까?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때 희생된 5만4천 미군과 46만 미군 부상자와 유엔군과 국군 호국영령을 슬프게 한다면 하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사탄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한나라당 서울시장 나경원 후보, 나경원의원을 돕겠다고 나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그들의 투혼을 환영한다.

 

한나라당도 과거 사탄의 음모에 빠져 지난 총선과 지방자치의 공천에서 우파를 공천에서 배제하고 코드정치를 즐기고 도덕성과 정체성이 훼손된 인선을 즐기거나 부자감세와 땅부자에게 지나친 환급을 준 등의 실정을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서울시장선거에서 한나라당은 계파갈등을 부추기거나 오세훈의 주민투표 대리전이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친이, 친박, 자유선진당, 자유민주주의세력이 단결하고 과거의 실정을 고쳐야 국민의 신뢰를 받을 것이다. 

 

민주당도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패배한 것은 민주당의 정체성을 잃고 반미반정부선동에 주력하는 야권에 끌려다닌 결과 정당의 존폐가 기로에 서는 위기를 자초한 것이 아닐까?  민주당은 최소한의 양심마저 야권에 팔아버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민주당에게 우파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민주당은 북한인권을 비판하고 우파를 벤치마킹하는 유럽의 좌파를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이명박 정권은 중국과 러시아가 합동군사훈련을 정례화하고 김정일이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해 중국 러시아 북한의 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시기에 러시아 북한을 잇는 가스관을 구실로 남북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안보와 국익을 위태롭게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방문과 미국 상원 하원 합동연설이 한미동맹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미FTA 타결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박원순 변호사는 북한독재정권 사탄의 대남공작 음모에 놀아날 것이 아니라 예수가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물리친 것처럼 서울시장선거를 국가보안법폐지세력의 교두보로 삼는 것을 포기하고 스스로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어떨까?

 

안철수 교수가 최근 박원순 변호사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 지지를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박원순 변호사의 위험한 정체성과 도덕성을 닮은 인물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컴퓨터 공학을 전공해 교수로서 백신을 개발해 무료 배급을 하는 등 공헌을 하던 순수한 교수의 길을 가는 것이 안철수 교수가 그동안 지켜온 명예를 유지하게 될 것이지만 북한독재정권이 그토록 바라는 강성대국에 적합한 박원순 변호사를 끝까지 비호한다면 그가 즐겨 사용하는 말 대가를 스스로 치르게 되지 않을까?  

 

박원순 변호사도 안철수 교수도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예수가 광야에서 받은 사탄의 시험으로부터 교훈을 얻기 바란다.  

 

 

국민특검단 단장.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의장.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 결사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네티즌 구국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정수회.  변론 : 5.18 명예훼손사건.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운동을 하다 기소된 분들. 청원 : 민노당 해산청원. 5.18 단체의 5.18 기록 세계문화유산등재 반대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