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근 바다에서 구조된 탈북자들의 한국망명신청이 주는 교훈

국민특검단 단장.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입부회장.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 결사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네티즌 구국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정수회.  변론 : 5.18 명예훼손사건.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운동을 하다 기소된 분들. 청원 : 민노당 해산청원. 5.18 단체의 5.18 기록 세계문화유산등재 반대 청원. 

일본 이시카와현 노도반도 앞 바다 나나쓰섬 인근에서 표류중인 북한주민 9명이 탄 북한어선이 일본 어선이 발견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구조했다.

 

13일 일본 노도반도 앞바다에서 북한인 9명을 태운 목선이 일본 순시선에 의해 견인되고 있다(큰 사진). 목선에 있던 사람들은 인근 가나자와 항으로 옮겨져 조사받았다. 작은 사진은 일본 해상보안청 직원들이 목선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 [이시카와현 AP=연합뉴스]

그들은 북한에서 왔으며 한국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들은 모두 가족과 친척이었다.

 

그들은 왜 망망대해에서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북해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했을까?

전세계 북한인권단체의 자료에 의하면 북한전역에 3만8천개의 김일성동상과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김일성궁전을 짓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김정일의 축첩과 초호화생일연과 초호화요트 등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탕진하는 동안

북한주민 3백만내지 4백만이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죽었고 2009년 4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주민 40%에 해당하는 870만명이 수개월안에 긴급식량지원이 필요할 정도로 굶주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On the balloon Slogan of Human Rights Fighter Sezanne Scholte and Stepping Down of Kim Jong-il Dictatorship. Human Rights fighters are ready to send their message to North Korea by using balloons 북한 인권투사 수쟌 숄티 여사, 세습 북한독재정권 퇴진이라 쓰여진 대형 고무풍선에 달려있는 북한에 보낼 메지시 북한동포여 일어나라는 전단지.  

김정일은 매년 50만 불이상의 고급브랜드 술 구입에 사용하고 김일성궁전을 짓는데 8억9천1백만불을 탕진했고 2009년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장거리로켓개발에 5-6억불을,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의 호화주택을 짓는데 1700여억원을, 각 허비했는데

그 엄청난 돈은 북한주민을 굶어 죽지 않도록 하고도 남는다.

김정일 건강만을 위해 만든 만수무강연구소 직원들은 최고의 건강식을 준비하고 취사는  백두산에서 해온 나무들로 모닥불을 피워 요기를 하지만 그는 심판을 받아 보행조차 부자유할 정도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통일연구원이 발간한 2010 북한인권백서와 북한인권단체의 자료에 의하면 북한은 핵심계층(28%), 동요계층(45%), 적대계층(27%), 51개 부류로 세분해 신분차별을 하고 특히 개신교신자, 가톨릭신자, 불교신자는 모두 적대계층으로 탄압해왔다.

 Suzanne Scholte, representative of 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announced that the reason of North Korea's suffering is not from the United States and Republic of Korea but from North Korea dictatorship. She proclaimed that's why we need worldwide fighting to liberate North Koreans immediately. 

북한동포가 신음하는 이유는 미국이나 한국 탓이 아니라 북한세습독재 탓이라고 인류가 북한동포의 해방을 위해 전세계적인 투쟁이 요청된다고 절규하시는 미국의 대표적인 인권단체인 북한자유연합 대표 수쟌 숄티여사

거기다가 한국의 국가보안법에 해당하는 북한형법은 갈수록 북한체제를 지키기 위해 요건과 처벌을 강화하여 북한주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해왔다.

▲ 각종 사진,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대학생들 ⓒ데일리NK

▲ 공개처형 퍼포먼스가 벌어지고 있다. ⓒ데일리NK

▲ 북한 자판기. 100억이라고 적힌 돈을 집어넣으면 핵탄두 모형이 나오게 돼있다. ⓒ데일리NK

▲ 사진전 사진을 주의깊게 읽어보고 있는 시민 ⓒ데일리NK

▲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 ⓒ데일리NK

▲ 전단지를 받는 대학생 ⓒ데일리NK

▲ 전단지를 주의깊게 읽어보고 있는 한 여대생 ⓒ데일리NK

▲이 날 행사에는 전단지 외에 핵폭탄을 형상화한 쪽지도 나눠줬다. ⓒ데일리NK

수많은 북한주민이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하는 이유는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수많은 북한주민이 죽었고 북한의 가혹한 체제에 불만을 나타내면 적대계층으로 떨어져 엄청난 탄압을 받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교수는 지난 좌파정권 시절 국가보안법폐지에 반대하는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모조리 낙천낙선후보로 선정했던 낙천낙선운동 집행위원장 박원순 변호사를 서울시를 가장 잘 훌륭하게 이끌 인물이라고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한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

북한이 체제강화를 위해 한국의 국가보안법에 해당하는 북한형법의 요건과 처벌을 갈수록 강화함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변호사는 그의 저서 국가보안법연구에서 제3,4 공화국은 보안법시대, 제5 공화국은 국가보안법시대, 이승만 민주주의 압살시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지옥같은 고문이 일상화된 시대라고 날조했다.

어디 그 뿐인가? 박원순 변호사의 아름다운 재단은 개미스폰서에게 거액을 지원했는데 개미스폰서는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이라크파병반대비상행동, 탄핵무효범국민행동, 미군기지이전반대 평택범대위, 미국쇠고기 광우병 날조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위 등을 주로 지원한 반미반정부반체다.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때 5만4천의 미군이 전사하고 46만 미군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 한국전 기념 메모리얼에는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는 슬로건이 새겨져있다.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한국은 북한독재정권에 점령당해 굶어죽거나 정치범수용소에 갇히거나 탈북자가 되거나 종교의 자유를 박탈되었을 것이다.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임진각에서 북한에 보내는 전단지는 북한해방의 복음이 되어야 한다.

북한인권을 위해 선지자적 예언자적 사명을 하여온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님(왼쪽)과 필자 서석구 변호사(오른쪽)  

박원순 변호사는 변호사 수입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희망과 대안이라는 전국적인 조직을 지휘한다. 도대체 무슨 돈으로 수많은 전국적인 조직을 했을까?

반미 반정부 국가보안법폐지 세력들이 돈줄이 아닐까? 안철수 교수가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해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를 양보했지만 반미 반정부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교육을 시켜온 전교조의 곽노현 교육감의 후보단일화 과정이 도덕불감증과 안보불감증으로 망치지 않았는가?

안철수 교수가 의사를 포기하고 컴퓨터 백신을 개발해 무료로 공급한 것을 인정하지만 반미반정부,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야권과 후보단일화를 위해 후보를 양보한 죄를 눈물로 통회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북한에서 개신교, 천주교, 불교 모두 적대계층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수많은 종교단체가 국가보안법을 폐지해 한총련과 같은 이적단체를 합법화하려는 것은 의문이다.

그들은 종교를 빙자 반미친북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아닐까?

서울시민과 국민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해 한총련과 같은 이적단체를 합법화시켜 북한의 대남공작에 놀아나게 할 박원순 변호사와 같은 국가보안법폐지세력에게 서울시를 넘기려는 안철수 교수와 같은 사이비 교수들이 있다는 것을 일본 근해에 온 북한의 탈북자들이 안다면 기겁을 하지 않을까?

크리스마스날 북한에 들어가기전에 북한인권집회에서 북한해방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는 로버트 박 선교사님

미국과 일본이 만장일치로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지만 한국의 북한인권법은 야당의 손질로 퇴색되어 통과되더라도 제구실을 할지 걱정이다.

 Dear North Koreans! Stand Up, Protest! Fight! for Free North Korea! With this slogan we appeal the world for the Liberation of North Koreans. 북한동포들이여! 자유북한을 위하여 일어나라! 궐기하라! 투쟁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북한해방을 호소하는 장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납북자가족모임, 북한자유연합, 북한민주화위원회,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가 임진각에서 연대하여 북한인권투쟁을 국민과 북한주민에게 호소하고 있는 장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김진철 목사님과 필자 

한나라당도 달라져야 한다.

한나라당도 지난 총선과 지방자치 공천에서 우파를 배제한 잘못을 고쳐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친이, 친박, 자유선진당,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대연합 단결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