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는 희망과 위기가 교차한다.

먼저 희망적인 것을 살펴보면

세계 수출 7위, 수입을 포함하면 9위, 상반기 경제규모 세계 13위, GDP 14위,

G20 대회 의장국으로서의 성공적인 G20 대회 개최. 미국 유학생수가 전세계 2위.

누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한국이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될 줄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스리랑카에서는 한국에 오겠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6.25 무력남침으로 잿더미가 되었던 한국의 산업화 민주화 기적을 세계가 놀라워한다.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만하다.  

하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세계 거의 최악의 자살율, 이혼율, 교통사고율,  저출산율,

세계 60개국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노동 적대성 정도가 60위 세계 꼴찌(2005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 Book),

2009년 전국 집회 시위 14,384건에 3,092,668명이 참가,

불법폭력시위 사회적 비용 3조7513억원(한국개발연구원),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결과

경찰관 501명이 다치고 경찰차가 부서지거나 빼앗긴 경찰장비가

무려 2천여점이나 된 것,

초대형 권력형비리 부산저축은행사건 등은

미래를 암담하게 한다. 

뿐만 아니다.

190여일 불법파업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정리해고자들에게 위로금만도 무려 10여년 퇴직금에 해당하는 22개월 급료를 주는 부도덕한 노사합의 정상화,

노조합의 정상화이후에도

비노조원인 정치권과 노동권이 희망버스를 사칭한 절망버스를

2차, 3차 폭력 패륜버스로 변질시킨 이후에도

4차, 40차 희망버스사태를 협박하는 야권과 노동권도 마찬가지다. 

야권이 포퓰리즘에 젖어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복지, 무상교육, 무상의료 기치를 내걸어 국민을 현혹하자 야권보다는 덜하지만  한나라당도 무상 포퓰리즘 경쟁에 나선 것은 유감이다. 특히 민주당과 서울시의회가 서울시 무상급식을 고집하는 포퓰리즘은 망국적으로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

북한은 천안함 테러, 연평도 포격을 하던 만행을 반성하기는커녕 또다시 연평도 포격으로 한반도를 긴장시켰다.

북한이 계속 도발을 하고 야권이 희망버스를 사칭한 절망버스 사태를 반정부선동 정치투쟁으로 하거나 야권이 지배하는 서울시의회가 무상급식에 나서고 여야가 무상복지 경쟁에 나선 것은 대단한 위기가 아닐까? 

사태가 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북한의 도발을 비호하는 야권,

정권교체이후에도 한나라당이 총선과 지방자치공천에서 우파를 배제하는 자해행위,

무기력한 공권력, 포퓰리즘, 도덕성과 정체성이 훼손된 인선,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야권, 보수의 분열 등 때문이 아닐까? 

1961년 미국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부패가 정부에 침투하고 군부까지도 좀먹어 들어갔고 관청에 뇌물이 요구되고 법정마저 공공연하게 매수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긴급한 것은 부패와 부정을 뿌리뽑는 일”이라고 하였고

1963년 박정희 전 대통령은 5.16을 “용공주의 세력이 우리나라 사회 구석구석마다 박히지 않는 곳이 없었고, 국민들이 나라걱정에 밤잠을 자지 못할 때에 군인들이 목숨을 걸고 일으킨 반공혁명”이라고 하였고

육영수 여사는 고아원, 양로원, 나환자촌을 찾아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았고 한센인들의 손을 잡고 그들 얼굴을 비비어 사랑을 표현한 것처럼

부정부패척결,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복지를 위해 헌신한 박정희 육영수 부수의 리더십이 현 위기에 강력히 요청된다.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박정희가 있었기에 공산권의 마지노선을 지켜낼 수있었다”고 극찬했고,

일본 다나카 총리는 “박정희의 죽음은 한국에서 일어난 중 가장 비극적인 일이었다”고 애도했다.

제임스 갤러헌 영국총리는 “박정희로 인해 소련의 남한 공산통일의 기틀이 좌절되었다”고 평가했고,

이광요 싱가포르총리는 “동남아 국가들은 70년대 한국을 거울로 삼아 경제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하여 박정희리더십을 개발모델로 제시했다.

광복절날 북한의 지령을 받은 문세광의 흉탄에 육영수여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대신하여 서거한 북한의 공작음모는 계속되고 있다. 8.15 광복절 육영사 여사가 문세광에 저격되어 떠나신 날을 기리는 행사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박정희 육영수 부부를 그리워하기 때문이다.

제2용산참사, 부마사태를 선동하는 민주당, 희망버스를 사칭하는 절망버스로 한국을 전복하려는 야권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저지하기 위한 단결에 요청된다.

야권의 단결에 맞서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친이, 친박, 선진당, 보수세력의 대연합이 필요한 때이다.

국민특검단 단장.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 결사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네티즌 구국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정수회.  변론 : 5.18 명예훼손사건.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운동을 하다 기소된 분들. 청원 : 민노당 해산청원. 5.18 단체의 5.18 기록 세계문화유산등재 반대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