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절망버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사태는 패륜의 절망버스와 무기력한 공권력으로 막을 내렸다. 그렇지만 아직도 한진중공업 사태는 끝나지 않았다.

7.4. 노사합의로 정상화된 한진중공업사태는 부산시민단체들과 노조의 외부세력개입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노동권의 개입과 폭력으로 희망버스는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주었다.

하지만 한진중공업도 반성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 한진중공업이 노조원 1200명의 1/3에 해당하는 400명을 졸속으로 대량해고결정한 것이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결정한 그날 외국에 나간 이래 아직도 외국을 떠돌며 귀국하지 않고 있는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물론 정리해고가 저임금 중국 조선산업의 성장에 따른 한국 조선산업 구조조정의 부득이한 문제이다. 영도조선소 당기 순이익이 2008년 630억원, 2009년 519억원, 2010년 517억원으로 크게 줄고 있고 수주잔량 시장점유율이 1.31%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사가 모두 경영진을 포함한 임금감액을 통한 노조원들의 고통나누기 나 전직 등 다른 모든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다하였는지는 의문이다. 정리해고의 졸속처리와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의 도피성 외국행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한진중공업 사태를 해결하려는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세가 아니다.

더구나 7.4 노사합의로 190여일간이나 불법파업한 정리해고자들에게 위로금만 근속 10여년 근로자의 퇴직급에 해당하는 22개월분 주어 파업을 풀고 정상화한 것은 사용자는 파업기간중의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노조법 제44조 규정을 위반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위로금 명목으로 엄청난 거액을 준 불법합의는 노조에게 장기간 파업을 하더라도 위로금명목으로 얼마든지 거액을 탈취할 수 있도록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희망버스 사칭한 절망버스의 폭력은 희망이 아닌 절망을 주었다.

보도에 의하면 6월 11일부터 1박2일동안 500여명의 1차 절망버스는  16대의 버스를 타고 한진중공업에 몰려와 시위를 벌이다 쇠파이프 등으로 경비용역직원들을 폭행한 뒤 공장에 난입했다.

자발적인 시민모임이 아니라 전문 좌파운동 시위꾼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7.4. 노사합의로 정상화된 이후에도 7.9. 전국 37개지역에서 희망버스를 사칭한 180여대 절망버스 7000여명의 시위대에는 민노당, 진보신당,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참여했고 정동영은 공권력이 개입하면 제2의 부마항쟁을 부를 것이라고 선동했다.

7.9. 이정희 민노당 대표도 부산경찰청장에게 시가행진을 막으면 경찰 수사권을 도로 뺏겠다고 협박하자 부산중심도로를 내주어 교통대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도 경찰이 강제진압하면 제2용산참사가 벌어질 것처럼 선동했고 3차 절망버스 이후인 8.4. 영도조선소 현장에서 크레인에 올라가 불법농성중인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에게 전화를 걸어 한진중공업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하다니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  

법원이 크레인에 올라간 김진숙이 내려오도록 하고 출입금지 가처분결정까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하다니 기가 막힌다.  

북한독재정권이 야당이 연대하여 이명박 역도 반역정권을 타도하라고 선동하자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야5당이 정책연대협의회를 구성하고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이 경찰이 강제진압하면 제2용산참사, 부마사태가 벌어질 것처럼 선동하고 죽창과 횃불로 민란을 선동해 온 문성근까지 영도조선소 현장에 나타나 선동을 한 것은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것이 아닐까?

북한의 천안함 테러를 인정한 국제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조작이라고 유엔에게 거짓 보고서를 내어 이적행위를 한 참여연대에 찾아가 정책연대를 하겠다는 한나라당 홍준표의 망언도 유감스럽다. 친북좌파들은 연대 연합하는데 자유진영이 분열한다면 재 보선의 패배가 총선 대선에도 연장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친이, 친박, 자유선진당, 자유민주주의 세력도 대연합을 하지 않는다면 보수분열로 국민은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희망버스를 사칭한 절망버스는 야당과 노동권과 친북좌파들의 불법파업 비호에 불과하다. 3차 희망버스도 절망을 준 패륜버스였다. 그들의 폭력으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조구영(83세)는 중상을 입어 서울 보훈병원에 입원중이다. 어버이연합 조명선(99세)은 얼굴을 맞아 앞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어버이연합 김수경(72세)은 전치 4주 손등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그들에게는 부모도 없고 어른도 없는 조폭이었다. 평화적인 문화행사 현장까지 찾아와 막말과 폭력을 자행하는데도 수수방관 묵인하는 경찰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경찰인가?

희망버스를 사칭한 절망버스 그들의 도로점거와 폭력, 190여일간의 불법파업, 70대 80대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원들에 대한 폭력에 대하여 반성하고 절방버스의 폭력과 불법에 대하여 사법조치를 할 것과 거의 수수방관한 경찰 관련자들을 징계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민국의 치안질서를 지키는데 공헌해온 경찰의 명예와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바라고 이러한 조치를 기피한다면 부산지방경찰청, 영도경찰서 등 관련 경찰 당국의 직무유기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고 아울러 절망버스의 불법폭력에 대한 사과와 책임을 절망버스 당국에 엄중히 묻고 사과와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모든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국민특검단 단장.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 결사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네티즌 구국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정수회.  변론 : 5.18 명예훼손사건.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운동을 하다 기소된 분들. 청원 : 민노당 해산청원. 5.18 단체의 5.18 기록 세계문화유산등재 반대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