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민주적 제도를 도입한 사회에서 폭란적, 독재적, 교만한 군중이 전체주의적 독재자나 군중기만의 선동꾼을 초청한다. 하늘은 난폭한 군중에게 독재자를 내려주거나, 나쁜 통치자에게 더 흉칙한 악당을 보내애 반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군중의 폭란이 극심하면, 독재자가 등장하여 그 군중의 폭란을 독재제도로 구축해주기도 한다. 국가, 정부, 통치자는 국민들의 총체적 역량이 구현된 것일 뿐이다. 군중은 독재자보다 더 교만하고 독재적일 경우가 많다. 이기적 군중은 독재자보다 더 이기적이다. 한 국가의 통치자는 국민들의 총합적 선택이기 때문에, 통치자를 평가할 때에 국민들의 윤리와 능력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국민의 수준만큼 통치자가 등장한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등장은 방자한 폭란군중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다. 

북한에서 김정일이 저렇게 3대세습체제를 구축한 근원적 요인은 외세가 아니라 북한 내부의 총체적 역량 때문이다. 조선인들이 모여 외세를 배격한 결과가 바로 북한사회다. 그런 점에서 조선인들이 북한식 선동정치와 세습독재를 피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의 간섭이나 교류가 필요할지 모른다. 오늘날 종북좌익분자들이 미국과 일본을 멀리하고 공산체제를 경험한 중국과 동남아국가들을 가까이 하는 것은 나쁜 이웃을 닮는 망할 짓이다. 최근 김관진 국방부장관에 대한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의 패권주의적 군림에 좌익매체들이 침묵하는 반응은 신민지 노예들의 근성이 재발하는 현상으로 보인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 득세 후에, 민주팔이들의 제왕적 독재와 노예적 저항과 식민적 굴종이 한국사회에 확연하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독재자로 모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자들의 특징은 바로 권력에 병적으로 저항하거나 굴종하는 패당주의적 군중인간들이 많다. 한국의 민주투사들은 정치적으로 패당주의에 찌든 군중으로 규정할 수 있다. 자생적으로 민주화를 위해서 활동한 사람들도 많지만, 특정인, 특정지역, 특정이념에 예속되어 독재적 군중선동가의 노예 상태에서 민주화 투쟁을 하면서 사실상 민주화에 역행한 민주팔이들이 많다. 한국 민주화의 폐해는 민주와 민중과 민생의 이름으로 호시탐탐 횃불폭동을 기도하는 민주팔이들의 번성이다. 광우난동사태를 비롯해서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군중을 선동하여 벌이는 반정부 촛불시위는 민주투사들의 변태적 독재와 폭력일 뿐이다. 소위 민주투사들은 군중을 미혹하는 전체주의적 사기꾼이나 독재적 폭력배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박정희와 전두환을 쿠데타를 일으킨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자들은 그 정치군인들이 통치자로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역사의 명령(상황)을 자성하는 마음으로 재고해야 할 것이다.

박정희와 전두환을 비난할 민주투사들이 과연 있는가? 박정희와 전두환을 민주투사로 해석할 수 있어야, 대한민국이 전상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독선적인 억지와 무법적인 깽판을 민주화 투쟁으로 착각한 민주팔이들이 득세하여, 대한민국을 군중의 폭란으로부터 지켜낸 박정희와 전두환을 비난하는 것을 공정하지 못하다. 급격하게 변동하는 한국사회에서 박정희와 전두환은, 데이비드 앱터가 주장한, '무자격적 군중에 의한 독재'를 막아낸 진정한 민주투사들이다. 민주주의는 독재자가 아니라 독선에 찌든 군중선동꾼에 의해 파괴된다. 군중선동극을 방치하는 통치자는 구축된 민주주의 허무는 반민주주의자이다. 

오늘날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야간에 빨치산식 군중폭동을 기도하는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의 폭란선동꾼들을 보면, 지금도 박정희와 전두환과 같은 군인이 등장하여 민주와 민중의 이름으로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강간하는 민주팔이들을 처단해야 한다는 생각을 자유민주적 국민들은 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폭란군중들을 모아서 야간에 빨치산식 군중폭동을 하는 민주주의 강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통치자는 박정희나 전두환과 같은 군인들일 것이다. 지금 야간 횃불집회를 기도하는 문성근, 정동영, 이정희와 같은 군중폭동선동꾼들을 방치하는 통치자나 집권세력은 사실상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  민주의 간판을 달고 독재자들의 소굴이 되어버린 민주당과 민노당을 주적으로 삼은 통치자가 진짜 민주주의 수호자다. 

자칭 민주투사들이 군인출신 통치자들을 독재자라고 규정하여 폄하하는 것은 민주를 악용해서 자신들의 독재와 폭력을 추구한 민주주의 파괴자들의 망발일 뿐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종북좌익성향의 군중선동꾼들을, 민주화에 주적으로 규정하여, 공권력으로 엄중하게 진압하는 것은 한국 민주주의 수호에 큰 공헌이 될 것이다. 폭도들을 방치하는 것은 민주화가 아니라 민주화에 역행하고 군중폭정에 굴복하는 짓이다. 한국의 민주화는 독재자의 척결을 넘어서 군중폭도들을 제압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 박정희나 전두환은 방자하고 독선적인 군중의 폭정을 제압한 민주주의 사수자들이다. 광주사태나 광우난동사태를 이은 종북좌익세력의 촛불문화제는 군중선동세력의 폭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경고 사례이다.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촛불문화제의 이름으로 군중폭동을 기도하는 신종 빨치산들을 공권력으로 체포해서 엄벌해야 한다. 야간 폭도들을 경범죄로 풀어준 판사들, 야간 폭동을 촛불문화제로 불러주는 기자들, 야간 폭동을 노동자의 권익신장을 위한다고 사기치는 시민운동가들, 야간 폭동을 방관하는 통치자와 집권당 정치인들, 야간 폭동에 동참해서 국가의 법질서를 유린하는 좌익야당 정치꾼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변태적 독재자들이다. 야간 폭동을 기도하는 정치인, 노동운동가, 시민활동가들을 체포해서 반란죄로 엄벌하는 권위적 통치자가 진정한 민주주의자이다. 그런 점에서 민주의 가면을 쓴 폭도들을 제압한 박정희와 전두환은 민주적 통치자로 평가되어야 한다. 방자한 군중에게 권위주의적 통치자는 자업자득이다. 

겉모양만이 민주적이라고 민주적 통치자가 아니라, 방자하고 폭력적인 군중을 공권력의 힘으로 제압하는 것이 진짜 민주적 통치자이다. 광주사태나 광우난동사태와 같은 군중폭란을 공권력(군사력)으로 진압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극히 헌신적인 민주화 투쟁이다. 그런 점에서 광주사태나 광우난동사태의 민주투사들은 사실상 '민주주의 강간자'로 평가받아 마땅하다. 국가의 공권력에 무기를 들고 저항한 광주사태가 거룩한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되는 것은 역사적 재평가를 받아 마땅하다. 특히 2008년 광우난동사태는 군중선동꾼 김대중의 지휘 하에 벌어진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독재적 군중폭동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인생말기에 민주와 평화의 가면을 쓴 김대중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기만적 군중선동꾼임을 명확하게 증명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후예들인 좌익야당들이 '희망버스'로써 반란폭동을 일으킬 때에 영도구 지역주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막는 기막힌 현실은 한국의 공권력이 붕괴되었음을 반증한다. 부산 영도구 주민들이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앞에서 30일 개최돼는 '3차 희망버스 행사'인 횃불집회를 막는 현상은 정부군은 사라지고 민병대가 반란군에 대항하는 꼴이다. 20일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가 주민 1만여명을 영도대교와 부산대교에 집결시켜 '제 3차 희망버스 행사'를 막겠다고 결의했다는데, 그것은 자유민주체제가 허물어진 증거다. 노사간에 타협이 이뤄진 한진중공업 사태를 좌익혁명의 거점으로 삼아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민주팔이들(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의 반란극은 공권력으로 진압해야 한다. 그것이 자유민주체제의 유지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횃불폭동이 기도되는 오늘날 국민들은 박정희나 전두환과 같은 권위적 통치자의 등장을 고대할지 모른다. 언론계에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을 해치는 선전선동이 극에 달한 현실에서, 언론계의 종북좌익 선동꾼들을 척결할 강력한 통치자가 나오지 않으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위선적 민주팔이들에 의해 무너질 수도 있다. 전교조나 언론노조의 좌익분자들이 척결하지 못하는 정부와 여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으로 전락될 것이다. 전교조의 반국가적 망동을 집중적으로 선전해주는 언론은 망국세력이다. 방송 뉴스와 학교 교육이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파괴하는 망국적 상황을 방관하는 정권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반민주세력이 될 수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