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문제인 6.15 선언(안보), 반값등록금(복지), 한국사 교과서(이념)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민노당은 북한노동당의 2중대이고, 민주당은 민노당의 2중대이고,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2중대이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북한노동당의 꼭두각시이다. 6.15 선언은 대한민국 공산화에 합의한 문서이고, 반값등록금 등 이른바 無償복지 선동은 한국의 財政을 망가뜨리게 되며,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은 反체제적인 미래세대를 양성할 것이다. 이런 亡國的 정책에 찬동하거나 반대하지 않는 3大정당은 대한민국 헌법의 세 기둥인 反共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법치주의를 뽑아버리려는 違憲세력이다.

북한노동당과 대결할 수 있는 우파理念黨과 애국행동세력을 만들어야 좌경화된 한국 정치판을 우경화시켜 안정시킬 수 있고, 여론구조와 맞는 정당구조를 이루게 된다. 우파理念세력은 한나라당이 배신한 대한민국 정통세력의 대변자를 自任하고, 북한노동당과 그 추종세력을 主敵으로 간주하며, 자유통일 주체세력을 육성해야 한다. 우파理念黨의 라이벌은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 아니라 북한노동당이다.

대한민국 헌법 1, 3, 4조는 북한노동당 정권을 해체하고, 자유통일함으로써 한반도 전체를 민주공화국으로 만들라고 명령한다. 이는 국가의지이자 국가목표이다. 한나라당은 이 至上명령에 불복종함으로써 대한민국 정통세력을 대변하는 챔피언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오고 말았다. 그 자리는 지금 비어 있다. 2012년의 두 차례 선거를 통하여 민주당+민노당+북한노동당 연합세력이 6.15 선언을 매개로 뭉쳐 챔피언 벨트를 차게 되면 피를 흘리지 않는 6.15 사변이 성공, 민주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파愛國세력의 조직화와 정치세력화만이 이런 국가적 자살을 막을 수 있다.

북한노동당과 싸워서 反共자유민주 체제를 지키려는 이들은 정당이란 理念軍을 만들어야 한다. 북한군을 상대로 한 무장투쟁은 國軍이 맡고, 북한노동당과 從北세력을 공격하는 이념투쟁은 우파理念黨이 맡아야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다.

우파理念黨의 성경은 기적과 逆轉의 드라마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현대사가 舊約이고, 대한민국 헌법이 新約이다. 진실, 憲法, 國益이 행동의 기준이고 자유통일과 一流국가 건설이 목표이다. 자유통일을 이루려면 從北척결, 一流국가를 세우려면 부패를 척결해야 한다. '통일되고 자유롭고 번영하고 강력한 한반도 만들기'가 우리의 꿈이다.

운명적인 해의 大決戰을 준비하는 '국민행동 2012'(從北척결 자유통일, 부패척결 一流국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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