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한국사회에는 비정상(abnormality)이 정상화(normalization)되었다. 민주화를 팔아 군중을 미혹해서 집권한 이 종북좌익정권은 정치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북한에 굴종되게, 경제적(특히 금융적)으로는 한국경제를 국제투기세력의 먹이감으로 전락시켰다. 오늘날 한국사회가 북괴의 대남 무력도발과 적화공작에 시달리고, 금융위기에 시달리고, 그리고 저축은행 비리사건과 같은 부정부패에 시달리고, 광우난동사태나 혹은 반값등록금 난동에 시달리는 근원적 이유는 바로 군중선동과 대북굴종을 즐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남긴 망국적 잔재 때문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망국집단이다.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부르면서, 국방와 치안을 파괴하는 해괴한 자해행각도 김대중-노무현의 치적으로 평가된다.
 
북괴는 '리명박 역도'라고 공식적으로 부르는데, 김정일 국방위위장으로 부르는 남한의 정치인, 교육자, 언론인, 공직자들은 구조적으로 비성상적 망국노들이다. 적은 나를 적이라고 부르는데, 나는 적을 '국방위원장'으로 부르는 해괴한 미친 행각을 남한의 집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런 미친 현상은 세계의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비정상적인 자멸선동이다. 정치의식의 측면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은 트로이의 목마가 되어서, 적에 대한 적대감을 말살시킨 해괴한 이적행위를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서해 NLL를 북괴에 내어주려고 평화수역 운운한 김대중과 노무현 추종세력은 치밀하고도 조직적으로 망국행정을 폈다고 할 수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이런 비정상적 망국행각을 이적행위로 심판하지 못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국정운영도 비정상적이다.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부르는 것은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이 수행하는 대남 적화공작의 하나인 것 같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북한 정치사와 권력기관의 성격ㆍ역할을 분석하면서 파워 엘리트 200여명을 소개한 ’현대 북한의 정치-역사ㆍ이념ㆍ권력체계’를 펴냈는데, 북한의 권력기관들이 참여한 결정들을 통하여 당규약이나 헌법 조문을 초월해 수행하는 이 기관들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이 책은 또 북한헌법 제11조에 명시된 노동당의 공화국 영도 조항에도 남한에서 김정일을 국가기구의 최고직책인 ’국방위원장’으로 부르는 ‘기현상의 일반화’를 지적하면서 호칭을 ’총비서’로 바꾸는 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힌다"고 전했다. 모처럼, 김정일 호칭에 정상적 목소리를 내는 대북전문가를 구경한다.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부르는 것만이 비정상(abnormalcy)을 정상(normalcy)으로 바꾼 김대중-노무현 종북좌익세력의 폐해는 아닐 것이다. 북괴가 천안함과 연평도에 명백한 군사적 도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민노당의 핵심부가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비판하는 대신에 오히려 북괴를 두둔하고 남한정부를 비판하는 해괴한 자해극을 벌이는 것도 다 김대중-노무현이 남긴 망국의 그림자이다. 북한이 대북지원을 하지 못해서 환장한 송영길 인천시장이나 강원도에 평화공단을 세워서 북한 근로자들을 고용하겠다는 공약으로 강원도지사가 된 최문순은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비정상적 이적분자들로 취급될 것이다. 입만 열면 김정일 대변인 노릇을 하는 박지원이 언론에서 우대받는 현상은 종북화 된 한국의 비정상적 언론계, 정치권, 교육계를 잘 대변한다. 6.15 공동선언을 붙잡고 있는 한국 정치권의 망국성과 비정상성을 잘 상징한다.
 
반값등록금 논쟁 와중에 드러나는 김진표의 해괴한 이중행각도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체질적 위선과 기만을 잘 상징한다. 2006년 5월 말 당시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오마이뉴스에 "국립대도 서서히 사립대 수준으로 등록금을 인상할 필요가 있다. 정부 재정이 넉넉하면 사립대 재정 지원도 늘리고 국립대 등록금이 올라가지 않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세금이 올라가지 않겠느냐"면서 국립대 등록금 인상을 주장했다. 6년 전 집권기에 이런 주장을 한 김진표 원내대표가 2011년 6월 초 민주당 최고회의에서 "광우병 촛불시위가 제2의 6월항쟁이었다면 반값등록금은 제3의 6월항쟁이 될 것이다. 등록금이 우리 소득에 비해 너무 높는 1000만원시대다. 학생들의 등록금 인하 주장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김진표의 가증스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체질적 위선과 기만의 집단이 아닌가.
 
지금 민주당의 정치행태를 보면, 김대중과 노무현이 얼마나 비정상적이고 망국적인 정치꾼이었는지는 선명해진다.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이어가지는 민주당이나 국민참여당의 행태는 비정상성으로 얼룩져있다. 비이성적이고 비양심적이고 불법적이고 반국가적인 행각에 아무런 죄책감도 없는 후안무치한 망국집단이 바로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임을 맘껏 드러내고 있다. 반미와 반일 선동에 몰두하는 언론계의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친중과 친북의 정치선동을 언론매체들을 통해서 맘껏 자행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자멸해가는 한국의 망국적 정치현실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비이성적이고 비양심적인 정치의식으로 이명박 정부를 대항해서 자행하는 억지와 깽판은 대한민국의 존립과 번성에 가장 해로운 망국행각으로 평가된다. 종북좌익세력을 방치하는 이명박 정부도 망국세력에 포함될 수 있다.
 
부산저축은행의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광주일고 출신들이 저축은행이라는 착취수단을 장악해서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비호를 받으면서 부산서민들의 돈을 사취해서 정치권에 로비한 희대의 부패사건은 사기와 갈취에 달인들이 모인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본색과 그 종북좌익세력을 심판할 의지가 없는 이명박 정부여당의 불의하고 겁약한 본색을 잘 드러내는 계시적 사건이다. 김대중-노무현의 기만과 망국 기운은 지금도 한국사회에서 유령처럼 배회하면서, 국방과 치안에 치명적 타격을 가하고 한국인의 정치의식을 자멸적으로 세뇌시키고 군중들을 깽판꾼으로 둔갑시키면서,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자유대한민국을 굴종시키려고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이다. 거룩한 명분을 앞세워서 추악한 탐욕과 착취를 즐긴 김대중-노무현을 추종하는 종북좌익세력은 패륜과 망국의 화신으로 평가된다.

깽판을 민주로, 군중폭란을 촛불문화제로, 거짓을 진실로, 반역자가 애국자로, 전쟁을 평화로 둔갑시킨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강간하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한 군중선동과 중우정치의 화신이다. 김대중의 언행은 거짓 예언자 혹은 군중선동꾼의 전형이다. 김대중을 연구하면, 군중선동꾼의 기만과 폭력을 가장 잘 알 수 있다.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는 말 속에 김대중의 기만성과 폭력성은 완전히 압축되어 있다. 군중선동으로 반란폭동을 김대중은 가장 이상적인 직집 민주주의로 본 것이다. 김대중은 민주주의의 적으로 국민들이 심판해야, 성숙하고 책임적인 민주주의가 한국사회에 뿌리 박을 것이다. 자살로써 대한민국의 국격에 똥칠을 한 노무현의 억지와 깽판은 그를 추종하는 노사모의 추태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반값등록금 논란에서 민주당과 민노당의 지도부가 군중운동에 휩쓸려서 무책임한 인기영합적 언행을 보여주는 것은 그들의 기만적이고 무책임한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한 없이 고상하고 추악할 수 있는 정치'라는 수단을 통해서 한 없이 추악해지는 그들의 본색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들의 혈세나 후세들의 부담에 아무런 감각도 없이 군중들을 기만하고 미혹해서 정권을 장악하자는 민주당과 민노당의 정치적 폐해는 가지 망국적이다. 물론 이명박 정부와 여당도 잘못한 것들이 많지만, 민주당이나 민노당과 같이 사특하지는 못하다. 이명박 정권의 악은 속물적이라면, 민주당의 악은 악마적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망령을 걷어내지 못하면, 기만과 폭력이 제도화되는 비정상적 한국사회가 될 것이다.

한 사회나 국가나 문명에서 정상과 비정상의 구별은 간단치 않다. 하지만 살인폭력이 제도화 되거나 기만선동이 제도화 되어 있는 북한사회의 정치현상을 정상적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런데 북한의 비정상적 상태를 비정적으로 판정하지 않으려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비정상적으로 평가된다. 남한사회를 북한화시키려고 발악하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을 '대한민국을 비정상적 사회로 만드는 망국집단'으로 규정해야, 대한민국의 어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살아남을 것이다. 자본주의는 얼핏 보면 잔인하지만, 깊이 들여다 보면 가장 자연스럽고 공정하고 자비로운 경제이념이다. 좌익이념으로 부자와 강자를 저주하고 종북의식으로 대한민국을 도운 우방국들에 적대적인 정치노선을 취하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지금 순리를 어기면서 반역하는 비정상적 망국집단으로 드러나고 있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을 한국민의 인권과 대한민국의 번영에 해로운 비정상적 망국노로 규정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내란(內亂)과 외침(外侵)에 시달릴 것이다. 치안과 국방에 치명적 위험을 조성한 광주사태가 민주항쟁으로 미화되는 한, 대한민국은 내란을 추앙하는 미친 정치문화가 구축될 것이다. 북괴의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무력도발을 보복하지 않고 평화의 주술로써 대화를 추구하는 한, 북괴의 침공이 상습화 되는 비정상적 남북관계가 구축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종북좌익세력은 존재 자체가 비정상성(abnormality)을 뜻한다고 국민들이 깨닫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의 군중선동에 의한 촛불난동이 상습화 되고, 김정일의 대남 적화공작이 아무런 통제도 없이 수행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