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북한)의 김정일 政權(정권)이 現存(현존)하는 地球(지구)상에서 가장 惡質的(악질적)인 獨裁政權(독재정권)이라는 것은 전 世界人(세계인)이 認知(인지)하고 있는 事實(사실)이다.

그들은 2300萬(만)이라고 하는 北韓(북한) 人民(인민)들에게 配給(배급)이라고 하는 善心(선심)성 政策(정책)으로 人民(인민)들을 統制(통제)하고 있다. 이는 먹이로서 家畜(가축)을 길들이는 事實(사실)과 다를 바 없다.

김정일 자신도 그의 입으로 實吐(실토)한 바가 있다고 한다. 人民(인민)들이 배가 부르면 마음대로 統制(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持論(지론)이라는 것이다.

이쯤되면 人民(인민)들의 主權(주권)이라는 말은 한낮 裝飾品(장식품)적인 表現(표현)에 不過(불과)하고 인민들의 삶은 奴隸(노예)生活(생활)이라는 말이다.

이는 人民(인민)들의 私有財産(사유재산)을 認定(인정)하지 않고 國家(국가)의 모든 富(부)를 김정일이 독차지 하고 있다는 말이다.

大韓民國(대한민국)의 國民(국민)이라면 三尺童子(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事實(사실)이건만 일부 얼간이 같은 人間(인간)들이 이를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그들이 바로 NCCK라고 하는 組織(조직)의 指導者(지도자)들이 아닌가 싶다.

그들의 변인즉 “ 政府(정부)의 對北(대북) 人道的(인도적) 支援(지원)과 關聯(관련)한 立場(입장)에 대해 遺憾(유감)스럽지만 實定法(실정법)을 지키지 못할지라도 强盜(강도) 만난 이웃을 아무 條件(조건) 없이 사랑으로 돌보았던 선한 사마리아인의 精神(정신)으로 굶주림에 苦痛(고통) 받고 있는 北韓(북한) 同胞(동포)들을 위해 대북 人道的(인도적) 支援(지원)을 하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姿勢(자세)이며 宗敎的(종교적) 良心(양심)을 지키는 일임을 밝힌다.” 고 하였다 한다.

이러한 境遇(경우)에 쓰는 재미난 우리말이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눈 가리고 아웅 한다.”

良心(양심)에 거슬려 抑止(억지)로 거짓말을 한다는 뜻이다. 차라리 입이라도 다물고 있으면 元來(원래) 左翼分子(좌익분자)들로 생각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니 充分(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다고 할 수도 있다.

꼴에 實定法(실정법)을 어기는 줄은 아는 模樣(모양)이다. 이를 抑止(억지)로 合理化(합리화) 시키려고 聖經(성경)말씀을 갖다 댄다.

세상 임금에 順從(순종)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實定法(실정법)을 지키라는 말씀이지 지키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다. 더욱이 惡(악)을 도우라는 말씀은 신구약 어느 구절에도 없다. 왜냐하면 北韓(북한)에 들어가는 모든 物資(물자)는 김정일의 것이며 북한 人民(인민)들에게 直接(직접) 줄 수 方法(방법)도 없고 김정일이 이를 許諾(허락)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김정일이라고 하는 惡(악)한 存在(존재)를 善(선)한 사마리아 인으로 比喩(비유)하는 自體(자체)가 語不成說(어불성설)이다.

筆者(필자)도 基督敎(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 NCCK라는 組織(조직)에 대해서 달갑지 않은 생각이다. 自由主義(자유주의) 神學(신학)의 搖籃(요람)으로 처음부터 K 교단에 의해 始作(시작)되고 지금도 그들에 의해 主導(주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惡貨(악화)는 良貨(양화)를 驅逐(구축)한다.”는 그레샴의 法則(법칙)은 基督敎(기독교)에도 該當(해당)되는지 지금은 많이 擴張(확장)되어 8개 敎團(교단)이 가입되어 繁昌(번창) 一路(일로)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말인즉 그들 중 一部(일부)는 保守(보수)敎團(교단)이라고 말하나 筆者(필자)는 이를 認定(인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호박에 줄 긋고 수박이라고 하면 事實(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變種(변종)이 섞이는 것을 금하신다.

自由主義(자유주의) 神學(신학)이라 함은 人本主義(인본주의) 神學(신학)을 말함이며 신본주의 신학에 代置(대치)되는 槪念(개념)이다. 그들은 말로는 聖經(성경)을 말하며 하나님을 말하나 實際(실제)로 그들의 머릿속은 聖經(성경)과 하나님이 存在(존재)하지 않는다. 聖經(성경)과 하나님은 단지 裝飾品(장식품)에 不過(불과)할 뿐이다.

한상열이라는 얼간이는 지금 矯導所(교도소)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는 北韓(북한)에 가서 김정일에게 온갖 아양을 떨며 대한민국을 詛呪(저주)하며 짐승만도 못한 處身(처신)을 함으로서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였다. 대한민국의 實定法(실정법)을 어긴 죄를 하나님께서 看過(간과)하지 않으신 結果(결과)다.

NCCK라는 組織(조직)의 行爲(행위)가 한상열이의 행위와 무엇이 다른지 理解(이해) 難望(난망)이다.

원컨대 세치 혓바닥으로 하나님을 愚弄(우롱)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