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법 통과에 무관심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북한동포들의 생명과 인권을 방치하는 잔인한 폭압자들이거나 혹은 김정일의 정치적 노예들일 것이다. 미국도 유럽국가들도 인류애로 통과시킨 북한인권법을 민주당은 동포애가 없어서 그런지 통과시킬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민주당의 종북분자들 중에 발상과 발언을 김정일의 노비처럼 행하고, 자기 입으로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라고 말했던 박지원 원내대표는 후대에 가장 악질적 반민족분자 혹은 반인륜범으로 심판될 것이다. 지금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 정상적 정치인들이 있다면, 박지원의 종북적 근성과 언행을 혹독하게 비판할 것인데, 지금 김무성 원내대표를 제외하고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패륜성과 반역성을 비판하는 여당 국회의원이 잘 보이지 않는다. 
 
박지원이 이끄는 민주당은, 북한인권에 관한 한, 철저하게 비민주적이고 비인간적이고 반민족적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김대중-노무현-박지원에 의해 이어지는 민주당의 대북행적을 관찰하면, 김정일에게는 우호적이었을지 모르지만, 북한동포들에게는 적과 같은 성격을 띠고 있다. 햇볕정책으로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연장시키고, 천암함 피격사건이 터졌을 때에는 북괴가 공격주체가 아니라고 물타기하고, 지금도 김정일을 자극하면 안 된다면서 북한인권법 통과를 반대하는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김정일 패당의 노예와 같은 성격을 띠고 있다. 김정은의 등장에 맞추어 북한에 40만톤의 쌀을 퍼주자던 박지원은 자기 말처럼 종북주의자로 평가해도 무난할 것이다. 박지원이 원내대표로 이끄는 민주당은 '반민주당' 혹은 '민주파괴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수잔 솔티 여사가 "한국이 김정일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아직도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지 못했다는 점은 국가적인 수치다. 한국과 미국이 지원에 집중하거나 북핵문제에 골몰하다 가장 중요한 북한인권 문제를 놓치고 있다. 북한에 인권이 있었다면 북한 주민들이 처지를 깨닫고 고통의 근원이 김정일 정권임을 알게 됐을 것이고 핵 문제는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은 햇볕정책의 주역인 김대중과 박지원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퍼부어지는 국제사회의 비난이다. 박지원은 한국인을 야만인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폭압과 착취의 김정일집단에 굴종적인 박지원은 수치스러운 한국인의 표본이다. 이민족을 착취한 일제보다 동족을 착취하는 북괴가 더 악질적 범죄집단이다. 친일보다 종북이 더 악질적 범죄다. 후안무치한 박지원은 자신의 종북행각에 수치를 모르고 있다.

배급으로 북한주민들의 생명과 자유를 통제해온 김정일 세습 전체주의체제는 이제 머지 않아 몰락할 것이다. 수잔 솔티 여사는 29일 김정일 독재집단의 시장폐쇄가 실패한 사례를 들면서 "김정일 정권의 파멸, 북한의 개방, 한반도 통일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했다.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이 몰락하면, 김정일의 남한 노비들을 색출·심판될 것이다. 아무리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패당이, 천안함과 연평도에 가해진 북괴의 공격을 보고도, 북한동포들에게 진실과 자유의 소식을 전하는 대북풍선을 막으면서 김정일을 비호하지만, 이제 60년 동안 쌓아온 악업 때문에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은 끝장날 때가 되었다. 김정일 부자의 세습독재가 끝나면, 김정일에게 후덕하고 북한동포들에게 각박한 남한의 종북당들도 끝날 것이다. 동족이 동족을 악랄하게 착취하는 김정일과 종북세력의 종식이 민족통일이다.
 
일본식민지배에 부역한 불의하고 어리석은 친일파처럼, 지금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들은 김정일 독재체제가 끝나가는데도 아직도 김정일 일가를 비호하는 데에 혼이 빠져 있다. 박지원, 정동영, 송영길 등 종북분자들이 역사적으로 받을 심판은 친일파의 그것보다 더 엄중할 것이다. 자기 민족을 착취한 종북행각의 죄악은 더 크다. 국민들이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교육기관이나 언론기관 등을 통해 종북좌익화 되지 않았다면, 당장 종북좌익분자들은 심판받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정부와 국민이 적과 동지, 반역자와 애국자, 악당과 우군을 구별할 판단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국민적 심판은 즉각 일어나지 못 한다. 국민들이 각성되고 정의롭다면, 악질적 종북분자 박지원은 벌써 정계에서 퇴출되었을 것이다. '박지원의 민주당 원내대표' 자체가 비정상적이다.

교육계, 언론계, 법조계, 종교계, 문화예술계까지 종북좌익화 되어서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을 심판할 여론이나 판결이나 홍보가 불가능한 상태이니, 박지원과 같은 정치적 기만과 위선에 찌든 종북좌익분자가 버젓히 정치판에서 설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정상적 나라에서 박지원과 같은 노골적인 이적발언자가 언론의 매도를 당하지 않고, 국민의 지탄을 받지 않고, 사법부의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박지원이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가진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되어서 김정일의 대변자 역할을 아무런 장애없이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망국현상이다. 여당에 정상적 이성과 양심이 있는 국회의원들이 드물다. 종북좌익세력의 반국가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침묵하는 한나라당의 젊은 기회주의자들은 남한 종북분자들의 하수 도우미들 같이 보인다.
 
이제 국민들은 각성해서 북한인권법의 제정에 장애물이 되어 있는 공공의 적인 박지원을 심판해야 한다. 박지원은 가장 악질적 친일파보다 더 악질적인 종북파로 평가된다. 민주당에 정상적인 애국심과 인류애를 가진 정치인이 있다면, 박지원의 퇴출을 압박해야 한다. 그것이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수치의 대명사로 만들지 않는 유일한 깃이다. 민주당은 전체주의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명분과 실제가 완전히 대치되는 그런 이중적 모습을 국민들에게 연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국민과 역사의 엄중함을 깊이 명심하고 북한동포들의 애환을 조금이라도 보살필 최소한의 인간성을 회복하기 바란다. 민주당 의원들이 박지원 원태대표를 따라가면, 친일파 매국노보다 더 악질적 반민족분자가 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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