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나라의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며 분노(忿怒)를 참을 길 없어 열렬한 친북주의자 정동영이 보다는 그래도 이 명박이가 하는 마음으로 한 표를 던졌다.

이는 필자(筆者)만의 생각이 아니라 대다수(大多數) 국민들의 염원(念願)이 이명박 씨에게 표를 던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결과(結果)는 건국(建國) 이래 최대(最大)의 표 차이로 이명박 씨를 대통령(大統領)으로 선출했다.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중도실용이라는 허깨비 정책(政策)을 발표함으로서 대다수 보수층 인사들을 실망(失望)시켰다. “중도(中道)”라는 단어가 암시하듯 그의 주변에는 많은 종북주의자들이 포진(布陣)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당(與黨)이라는 한나라당에도 적지 않은 종북주의자들이 장난질 치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문제는 나라의 현실(現實)이 평화(平和)를 구가(謳歌)할 정도로 한가(閑暇)한 때가 아니라, 전시(戰時) 상태이고, 특히 이념전(理念戰)으로 극도(極度)의 혼란(混亂)이 빚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념의 틀에서 벗어나자고 한다. 이는 대통령이 아직 이념(理念)이란 단어의 의미도 모른다는 의미이다. 국가적(國家的)으로 참으로 불행(不幸)한 일이다. 이는 이념전에서 전패(全敗)하고 있음을 말함이다.

그 단적(端的)인 예가 국회에서 마저도 종북주의 의원들이 온갖 행패를 부리고, 동맹국인 미국과 UN에서도 북한의 인권(人權)법안을 가결하는 시점에 우리 국회(國會)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 홍사덕 의원의 욕설이 생각난다. “청와대 개새끼들”. “국회 개새끼들”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온다.

전직 의원들은 평생(平生) 먹고 살 수 있는 법안이나 통과 시키고, 이는 이기적(利己的)인 행위(行爲)를 넘어 명백한 도둑질이나 다름없다. 국민들은 그저 세금(稅金)내는 기계들에 불과(不過)하다. 국민의 공복(公僕)이라고 한다. 이는 종놈들이 주인을 가지고 놀며 멸시(蔑視)한다는 말과 다름 아니다.

천안함 폭침 후에 이를 좌시(坐市)하지 않겠으며, 대북 심리전을 당장 실천(實踐)할 것 같이 설쳐댔다. 온갖 오두방정을 다 떨었지만 실천된 것은 하나도 없다. 북한의 장난질이 참으로 재미(?)있다. “좌시하지 않겠다고 ? 어디 좌시하나 좌시하지 않나 한번 보자.”하고 연평도를 난도질 했다. 그 결과(結果)는 도루묵이다. 이런 사람을 국가 지도자(指導者)로 선택한 국민들이 불상할 뿐이다. 국가는 생각지도 않은 소득이 있었으니 그저 김정일이란 놈이 고마울 뿐이다. 국민들의 안보의식(安保意識)이 강화(强化)되어, 특히 젊은이들이 해병대로 몰려든 일은 김정일의 덕(?)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대통령(大統領)이 큰소리 치고 실천(實踐)을 안 하니 국민들이라도 대신 심리전(心理戰)을 하겠다는데 군인(軍人)들이 막고 경찰(警察)이 막았다는 것이다. 주민들을 시켜 포클레인으로 막고 낫으로 목을 베겠다며 막았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군인(軍人)과 경찰(警察)이 김정일이란 놈의 전위부대 역할을 하였다는 말과 다름 아니다.

이쯤 되면 김정일이가 적화(赤化)통일(統一)시키는 것은 땅 집고 헤엄치기나 마찬가지다. 탱크나 미사일 같은 것 가지고 올 것 없다. 그저 소달구지에 깃발만 꽂아가지고 내려와도 다 도망갈 것이다.

영남지방에서는 신공항 문제로 호떡집에 불난 모양새다. 원인(原因) 제공(提供)은 공약(空約)을 남발한 대통령에게 있지만 경상남북도가 싸움질 하는 모양새는 이 또한 가관이다. 내년 총선(總選)을 의식(意識)해서 인지 국회의원이란 인간들이 남도와 북도의 주민들을 충동질 하여 싸움에 기름을 붓고 부채질을 하고 있다. 나라야 망하든 말든 관계없다는 투다.

나라가 이런 꼴이니 좋아 죽을 놈들은 뻔하다. 김정일 집단과 남한의 종북주의 빨갱이놈들이다.

지금의 나라의 무질서와 혼란상(混亂相)은 대한민국(大韓民國)건국 이전의 혼란상을 능가하고 있다.

그 주된 원인(原因)은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사회를 혼란케 하는 종북주의 빨갱이들이다.

그러나 이들보다 더 큰 원인(原因)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이들을 방치하는 대통령과 이를 선택한 어리석은 국민들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