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왜 집권 전, 집권 중, 집권 후에 미친 짓을 했는가? 그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질문 같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주 대답하기 쉬운 질문이기도 하다. 민주당이 미친 자멸극을 줄기차게 벌이는 이유는 바로 민주당의 핵심부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향유할 수 있는 자질이 모자라는 무자격자'들이기 때문이다. 지금 민주당은 군중연구가 오르테가 가세트가 규정한 '무자격자들의 주권행사(souvereignty of the unqualitified)' 혹은 '민주라는 이름의 독재(democratic tyranny)'를 한국인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실권 후에 국민들에게 연출된 민주당의 광란적 군중선동행각에서 자유민주적인 부분을 도저히 찾기 힘들다. 김정일의 적화통일 전략을 남한사회에서 수행하는 듯한 민주당은 반란과 반역에 찌든 깽판당으로 국민들 앞에 나타났다.
 
민주주의를 운영할 정치의식과 도덕규범이 모자라는 민주팔이들이 민주당을 장악해서, 지금 자신의 생명과 자국의 안보까지 파괴하는 미친 자멸극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집권 전에는 권력에 굶주린 상태에서 민주를 팔아서 깽판을 쳤다. 그리고 권력을 장악한 뒤에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국제금융세력에게 똥값으로 팔아넘기는 매국짓을 해댔고 정치를 김정일 집단에 굴종시켰으며, 실권 후에는 무지막지한 반정부 깽판극을 벌이면서 아직도 '권력금단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집권 전이나 집권 중이나 집권 후에 민주당은 정권을 운영해서는 안 될 망국집단임을 스스로 국민들에게 증명했는데, 아직도 대한민국이 덜 망했으니까, 민주당은 깽판을 친다. 대한민국을 남의 나라처럼 취급하는 민주당은 대한민국이 다 망할 때까지 반란과 반역의 깽판을 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민주당의 아이콘인 김대중은 집권시기에 소위 IMF를 극복한다는 명목으로 한국의 금융과 경제를 국제금융세력에게 예속시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주도권을 김정일 집단에 굴종시킨 반역적 망국행각을 벌였다는 평가를 후대로부터 확정판결 받을 것이다. 지금 언론계, 교육계, 정관계, 종교계, 법조계, 문화예술계에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너무 강하게 장악해서, 김대중과 노무현의 망국과 매국의 짓거리들이 다 판명되지 않지만, 대한민국이 적화되지 않는 한, 그들의 대한민국 망치기는 세세히 조사되어 심판될 것이다. 김대중-노무현의 김정일 도우미 행각은 대한민국의 선진화 과정에서 결코 간과될 수 없는 악으로 낙인될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김정일을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삼은 듯한 행각을 보였다.
 
민주팔이 망국노들은 너무도 탐욕스러웠고 위선적이었다. 국가의 번영과 민족의 통일에 실리적인 안목이나 지혜로운 전략도 없이, 공허한 명분을 앞세워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파괴한 망국의 주범으로 민주팔이들은 정죄될 것이다. 군사정권은 대한민국을 구축하기 위해서라도 권위주의적이었지만, 소위 문민정권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법질서를 망가뜨리기 위해서 민주화를 팔았다는 역사적 판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은 정치적 명분을 팔아서 자신들의 정치적, 명예적, 물질적, 도덕적 탐욕을 채운 악질적 위선자로 점점더 명확하게 심판되고 있다. 민주, 인권, 복지, 평화를 함부로 들먹인 정치인의 위선을 우리는 민주팔이들에게서 확인할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민주팔이들의 정치적 구호는 그들의 탐욕을 감추는 가면에 불과할 것이다.
 
그럼 왜 민주당은 집권 전이나 중이나 후에 자유민주체제를 유지하는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행태를 보여줄까? 그것은 아마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운영할 자질과 능력과 의지가 근원적으로 모자랐기 때문일 것이다. 민주당은 오르테가 가세트가 주장한 군중인간의 악성을 가장 잘 구현한 정치집단으로 보인다. 오르테가 가세트는 공동체의 안녕과 국가의 권위를 무시하는 군중인간을 "현대문명의 혜택을 가져온 과학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혜택을 공짜로 누리면서 자유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부도덕한 부자집 유산상속자의 심보를 가진 망나니"라고 질타했다. 오늘날 민주당이 바로 기적적으로 성공한 대한민국의 국부와 혜택을 가장 공짜로 누리면서도 가장 불평을 많이 하는 '부자집 망나니' 같은 정치집단이다. 오늘늘 무상복지 타령은 공짜로 취득한 유산을 털어먹는 부자집 망나니 짓이다.
 
부자집 망나니가 망할 짓을 해댈 때에는 아무도 못 말리는 미친 상태가 된다. 민주당이 집권 전에 김대중을 필두로 민주화의 깽판질을 친 것은 권력에 굶주린 선동세력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민주당이 집권 후에 김정일에게 굽실대면서 평화를 구걸한 것은 갑자기 부자가 된 졸부가 부를 감당하지 못해서 낭비하는 꼴과 같다. 그리고 민주당의 정동영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대선에서 패배하여 실권한 후에 광우난동사태와 같은 깽판질을 친 것은 권력을 상실한 후유증인 '권력금단현상'이었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은, 권력을 잡기 전이나 잡은 중이나 잃은 후에, 알관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자질이 모자라는 정치집단으로 판단된다. 오늘날 박지원, 정동영, 최문순 등의 천안함을 비롯한 남북관계에 대한 정치적 언행은 막가파의 추태에 다름 아닌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운영할 자질과 책임을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광우난동사태, 4대강 정비사업,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지난해 말 예산안 처리 등에서 민주당이 보여준 난동질은 독재자를 부르는 민주주의 파괴집단의 광태(狂態)였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민주투사의 외양만 있었지, 그 본색은 민주에 대적할 독선과 억지였었음이 이제 확연해졌다. 김대중의 무자격성은 그의 이적성 햇볕정책으로 확인되고, 노무현의 무자격성은 그의 자살로 잘 증명되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바탕을 깔고 박정희 건설대통령이 뼈대를 구축하고 전두환 대통령이 유지시킨 자유대한민국의 운영을 감당할 자질과 능력이 김대중과 노무현에게는 없었던 것 같다. 마치 대한민국을 남의 나라처럼 해치고 김정일에 굽실대는 민주당의 억지와 깽판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위선적 본색을 대신해서 증명하고 있다.
 
이제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가 되었다. 민주당의 논평은 아직도 민주당은 대한민국 편이 아니라 김정일의 대변당 같다. "정부 합조단의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가 있었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국민들과 해외 전문가들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아직도 천안함 침몰원인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진상을 규명하고 해명에 나설 필요가 있다. 또한, 국회도 중단된 천안함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재가동하여 국민들을 대신하여 그 진상을 명백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편이 아니라 김정일의 편에서 의심과 혼란을 조성하는 반대한민국 정치세력임을 과시하고 있다. 24일 방송에 나와서 천안함 유가족이 주장한 것처럼, 대한민국의 정상적 국민들은 민주당의 이런 주장을 망국노의 망언으로 취급할 것이다.
 
천안함에서 희생된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가 지난해 9월 송영길 인천시장 찾아가 항의하면서 외쳤다는 "나라 정치하는 분들이 앞으로 군인들도 안 죽게 하고 아까운 생명들도 안 죽게하고 이 억울한 걸 조금은 풀어줘야 하는데 이분들이 왜 이래요? 도대체 민주당에선 도대체 내 가슴을 이렇게 쥐어뜯게 하잖아요...이북 좀 안 줬으면 좋겠어, 이북은, 배고픈 설움 나도 알어, 배고픈 사람 국민 준다면 나도 쌀 줘, 그렇지만 보다시피 여기 탈북자들 그러잖아요 백날 줘도 소용없다고, 그러면서 이거 한두번 속았어...쌀 주면 또 무기 만들어서 배불러서 근력 나가지고 우리 아까운 생명들 군인들 똑 죽여, 두고 봐요. 또 죽여."라는 내용의 절규 속에 민주당의 망국본색과 종북근성이 다 들어있다. 지금 각성된 국민들은 민주당을 김정일의 도우미집단으로 본다.
 
종북성향의 민주당은 정치인이 얼마나 고상한 명분을 구현하기 힘드는지를 잘 확인시킨 정치적 실험대상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외친 평화나 인권은 김정일의 독재와 침략을 지탱시키는 남조선의 정치적(정치의식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오늘날 박지원을 비롯해서 민주당의 지도부가 외치는 남북한 간의 대화나 평화는 김정일의 대남 무력도발에 굴종하라는 노예의 평화이고 김정일의 북한주민 착취를 외면하라는 비겁자의 대화가 아닌가? 지금 민주당은 김정일의 기쁨조나 도우미의 행각을 강행하고 있다. 천안함을 김정일 집단이 공격하지 않았다고 억지와 궤변을 늘어놓는 민주당은 망국에 미친 상태이다. 민주당에는 인권과 민주와 애국이 없다는 사실을 정상적 국민들은 불꽃 같은 눈으로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의 대국민 사기극은 이제 종막에 도착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하고, 건재시키는 데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데에 미친 듯이 몰입하는 것은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무책임한 억지와 깽판을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연출하는 것은 민주당 스스로가 이 나라를 진정한 조국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과 건재에 딴지만 건 정치훼방꾼이 아니었던가? 이 자유대한민국을 세우고 키우고 유지시킨 정치세력만이 이 나라의 안보와 치안을 보살피고, 선진화에 책임적 언행을 할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대한민국이 자신들이 건국하고 건설한 나라가 아니라 공짜로 혜택을 누리기 때문에, 무책임한 해코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천안함 피격에도 종북언행을 해대는 민주당의 진정한 조국이 대한민국인가?
 
부자집 아들이 노력하지 않고 상속받은 재산은 쉽게 그를 망나니로 만들 수 있다. 인간은 노력하지 않고 얻은 소득을 감당하지 못하는 취약성을 갖고 있다. 건국세력과 건설세력이 기적적으로 성공시킨 대한민국은 반정부 투쟁만 해온 민주팔이들에게는 공짜로 받은 유산상속과 같다. 그래서 민주팔이들이 집권하자, 대한민국의 국부는 국제금융세력에게 틀리고, 대한민국의 자구권은 김정일에게 휘둘리는 망조가 나타났다. 김대중-노무현은 공허한 정치적 명분으로 군중들을 미혹해서 정권을 잡은 후에 외세와 적국에 대한민국을 굴종시킨 망국적 국정운영을 전개했다. 민주팔이들의 이런 망국극은 자신들이 이룩하지 않은 부를 털어먹는 부자집 망나니의 자멸극과 같다. 줄기차게 연출되는 민주당의 망국행각은 본성적이고 운명적인 것 같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