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공노할 북한의 무차별 무력도발에 대처하는 정치권과 국민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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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호국영령도 울었다.

 

어찌 이런 만행이 벌어지는지 아무리 울어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

 

죽고 다친 장병과 민간인 그들을 떠나보내는 

유족과 국민의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 찢어진다.   

 

연평도에 대량살상용 방사포와 열압력탄으로

북한이 무차별 공격한 무력도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중국만 제외하고 전세계가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했다.

 

고맙다. 인류의 양심이여!

 

중국은 언제까지 인류평화와 인권을 위태롭게 하는 북한을 비호하는

조폭노릇을 즐길 것인가?

 

중국과 북한은

귀가 있다면 듣거라!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하나님두렵지 않은가?

인류의 양심이 두렵지 않은가?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종교인들이여!

 

친북좌파들이 미국쇠고기를 먹으면 쉽게 광우병에 걸려

죽을 것처럼 조작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 때

그대들은 순교자의 위대한 전통을 버리고  

어디에 숨어서 비겁하게 방관을 했는가?

 

한상렬 목사는 북한에 가서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흉이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했을 때

한테러라는 국제합동조사단과 정부의 보고서가

모두 조작이라고 거짓 보고서를 내어 이적행위를 하는 참여연대를 비호하는

민주당이 지난 지방자치 선거에서 압승했을 때

그대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상습적인 북한의 휴전협정위반을 너희는 아는가?

 

6.25 무력남침을 해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했던

전범 북한은 휴전협정이후에 무려 42만여회나 휴전협정을 상습적으로 위반해왔다.

 

휴전협정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을 겨냥한 북

한의 1.21청와대 습격기도 테러와 8.15 광복절 테러,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 울진 무장공비 사건, 천안함 폭침 사건, 제네바협정 위반 핵과 미사일 개발 등 북한의 무력도발과 국제법위반 버릇은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북한도발 보고를 받고 교전수칙에 따라 단호하게 응징하라는 이명박 대통령,

북한도발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단호하게 보이자는 박근혜 전 대표, 

북한도발에 허공이 아니라 정확하게 단호히 반격하라는 이회창 대표,  

북한도발은 햇볕정책이 북한을 변화 못시킨 것이라고 하는 김황식 총리,

대통령 보좌를 잘못한 청와대 내부 인사를 청소하라는 홍사덕 의원,

북한도발에 보인 그들의 지시나 발언을 환영한다.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가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하는데

중국만 불투명한 태도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중국이 북한에 분명한 태도를 보이라고 한 것이나

북한도발을 보고받자 새벽에 주한미군 비상을 발령한 미국의 단호한 한미동맹의지,

북한에 대해 중국이 단호한 태도를 보여라고 한 일본과 영국,

비동맹국이면서도 북한도발을 비난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그들의 한반도평화를 위한 단호한 자세에도 경의를 표한다. 

민간인 피해도 적지 않은 북한의 연평도 무차별 공격은

전시에도 국제법이 금지하는 전범행위이므로

북한은 전범으로 처벌되어야 한다.

 

군사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연평도 무차별 도발 직전에

4군단장 김격식을 만난 것은 

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짓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한다.

 

김격식 군단장은 작년  2월 24일 NLL 부근에서 해안포 훈련을 실시해

한국을 긴장시킨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번 북한의 천안함 폭침때도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제제결정에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로 무산되고 말았기 때문에

정부가 안보리 회부를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에는

러시아도 북한을 규탄하는데

중국만 북한을 비호한다면

북한의 6.25 무력남침, 천안함 테러, 연평도 무차별 공격, 인권 탄압 등 사사건건 

북한을 비호하고 편드는 중국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북한의 천안함 테러와 연평도 무차별 도발에도

중국이 북한을 비호하는 것은 

어쩌면 중국이 한반도에서 

고의적으로 북한으로 하여금 긴장을 조성하도록 하여 

미국을 지키게 해 한반도를 떠나게 하려는

교활한 음모일 개연성이 크다. 

 

미국은 중국의 음모에 현혹될 것이 아니라 

북한의 도발을 이유로 한 서해에서의 한미합동훈련을 계속하고 

중국과 북한의 공범인 증거를 확보해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중국의 버릇을 단단히 고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난번 북한의 천안함 폭침때

중국이 가해자를 북한으로 밝히는 것을 반대했지만

국제합동조사단 결과 북한테러로 밝혀졌고

심지어 김정일의 동생 김정남도

김정일에게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이 왜 남한의 천안함을 침몰시켰느냐고 항의했다.

 

그럼에도 참여연대가 유엔에 국제합동조사단과 정부의 발표가 조작이라고

유엔에 거짓 보고서를 제출하는 이적행위를 했고

민주당이 참여연대를 비호했는가 하면

청와대가 참여연대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주고 

한나라당이 참여연대와 정책감담회까지 해 

북한으로하여금 한국을 깔보도록 자초했고  

중국이 사사건건 북한을 비호한 것이

북한의 연평도 무차별공격을 초래한 것이 아닐까?   

.  

북한은 연평도 무차별 공격을 해도

중국이 북한을 비호하고

참여연대와 민주당이 한국정부와 한국군의 발표가 조작이라고

북한을 비호할 것을 믿고

청와대가 참여연대에 또 후원금을 주고 

한나라당이 참여연대와 또 정책간담회를 할테니까

한국을 깔보고 마음 놓고

연평도를 무차별 공격을 한 것이 아닐까?

 

인천시장에 당선되자 북한에 퍼주기부터 소신을 밝히더니

북한의 연평도 무차별 공격에도

마치 한국군이 먼저 북한을 자극한 것처럼 북한을 대변한

민주당 소속 송영길 인천시장이야 말로

대단히 위험한 이적행위 시장으로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김정은 세습은 영국식이라고 북한세습을 비호하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모르겠다, 미군철수하라고 하는 민노당 이정희 대표,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고 김대중 김정일 6.15 선언을 계승하자는 청와대 박인주 사회통하부석, 북한을 지지하는 친북서적을 번역한 국정원 남성욱 연구소장,

 

미국이 북한의 핵의혹을 조작했다는 임동원,

좌편향 판결과 사법부를 좌경화하는 박시환 대법관,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려는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

북한 천안함 테러 국제합동조사단 발표를 조작이라고 유엔에 거짓 보고서를 낸 참여연대,

참여연대의 거짓 보고서를 비호하는 민주당,

 

미국과 한국군과 한국정부를 5.18 광주학살의 주범으로 매도한 남북한 5.18 영화,

 

북한에 가서 5.18 영화를 만들고 김일성을 세종대왕처럼 위대한 인물이라고 반미반대한민국 친북 반역자 황석영,     

 

북한에 가서 5.18 영화를 만들고 김일성을 태양처럼 위대한 인물이라고 대한민국에 반역한

윤이상,

 

그런 윤이상의 음악당을 짓고 있는 관련 당국,

 

이승만정권의 건국정통성을 부정하고 박정희, 전두환 정권을 군사독재정권으로 매도 비방하면서도 북한인권에는 침묵하는 친북좌파들,

 

박정희 정권의 3선개헌애는 입에 거품을 물고 비난하면서도

북한의 3대세습독재에는 입을 다물고 있는 친북좌파들,

 

그들 모두가 눈물로 통회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공직에서 떠나거나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천안함 침몰 때 국제조사단의 북탄테러 발표 보고서를 조작이라고 하거나

연평도를 초토화시킨 북한의 무차별공격을 두둔해 이적행위를 한 자는

그가 청와대에 있건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친북단체이건

모두 사법처리하고 공직과 정당에서 떠나도록 투쟁해야 할 때이다. 

1953년 휴전이후

최초로 대한민국 영토를 무차별로 포격해

군인과 민간인을 사살한 북한의 만행에는

단호한 대응을 했어야 옳았다.

 

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보인다.

정쟁을 중단하고 여야가 압도적으로 국회에서 대북규탄을 결의한 것을 환영한다.

 

한국군도 달라져야 한다.

북한이 연평도에서 170발 무차별 공격을 받고도

한국이 K-9 자주포만으로 80여발 반격한 것은

자위권 발동이라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더구나 북한이 대량살상용 방사포와 열압력탄을 쏴 연평도를 초토화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는데도 군부는 처음에 북한이 50발만 쏜 것처럼 북한의 도발을 축소한 것도 의문이다.

그러니 북한이 170발 쏘았다는 군부의 발표까지 신뢰할 수 있는지 걱정이다.

 

북한의 무차별 공격에 대해 본전도 못한 것을 두고 북한도발을 축소까지 했던 군부가 

단호하게 대응했다고 한다면

누가 군을 믿겠는가?

 

연평도가 초토화될 정도로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가?

 

말로만 단호한 대응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북한의 무력도발 때 단호하게 행동으로 보여줘야 했었다.

 

북한의 무차별공격으로 연평도가 폐허가 될 때

K-9 자주포 6문 중에 2문이 고장이 나있었다니

어찌 국민이 군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그런 자세로 무슨 국방을 하겠다는 것인가?

46명의 해군장병을 잃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가? 

 

물론 확전으로 전면전이 되는 것을 누가 바라겠는가?

하지만 단호한 대응과 조치가 너무 부족했다.

청와대와 군부내부에 지난 좌파정권처럼 북한의 도발에도

북한을 자극하는 것을 피하려는 이적세력을 청산해야 할 때가 되었다.  

 

북한은 호국훈련을 트집잡지만

1996년부터 15년째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고

김대중, 노무현정권 때도 해온 이미 예고된 훈련이고

해병대의 포사격훈련도 매달 정기적으로 해온 훈련이다.

 

북한은 마음대로 불법으로 NLL 지역에서 사격훈련을 하여 왔으면서도

한국영해에서 이루어진 훈련을 트집 잡는

북한의 무차별공격에

정치권과 국민은 단결하는 단호한 자세가 요청된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대표, 보수단체는

정치이념으로는 자유민주주의 보수대연합을 기조로 하되 

복지와 환경 지구온난화문제를 푸는데는 중도와 온건 좌파들 즉 우파를 벤치마킹하는 세력과도 연대하여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켜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북지와 환경에도 관심과 실천을 보여

좌파들의 확산을 저지해야 할 것이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북한이 주적이지만 북한의 대남전략을 돕는 이적집단의 돈줄을 끊고

이적행위를 사법처리하는 단호한 법치가 필요한 때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도처에 보이는 이적행위를 방관한다면

하나님의 인내심이 끝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