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P

서울 선언을 채택하고 폐막된 G20 정상회담

불과 65년 전 식민지에서 해방된 한국.

해방된지 5년만에 북한과 중국의 6.25 남침전쟁으로 잿더미로 폐허가 된 한국.

하지만 1977년 미국 뉴스위크지는 Koreans Are Coming 한국인이 몰려 온다 라는 한국특집에서 한국의 경제발전을 극찬했고

최근 타임지는 아시아의 기적 한국의 놀라운 경제발전과 리더십을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한국이 한강의 기적이라 불린 경제발전과 민주화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기적의 나라가 되었다.

전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로 유치한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었지만

국제적인 굴지의 행사로는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린 것은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과 국력을 세계가 인정한 성과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

세계 GDP의 80%를 차지하는 G20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리더십과 미래에 희망을 준다.

G20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지켜본 선진국들이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하여

1999년 기존의 G7(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에다가

유럽연합(EU)의장국과 한국, 인도, 호주, 터키, 멕시코, 브라질, 중국, 아르헨티나, 그리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같은 주요신흥시장국을 포함시킨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의 협의체로 조직되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때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제청으로

장관급 협의체가 정상회의로 격상된 G20 정상회의에서

부패척결선언, 빈곤층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금융지원 계획, 환율문제 해법을 위한 가이드라인 합의시한 마련, 녹색 일자리 국가별 맞춤형 해결방안 등

다양한 합의가 예상된다.   

한국은 이미 일본과 중국도 하지 못한 유럽연합과의 FTA 타결하고 G20대회의 성공을 위해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이명박정권의 외교역량을 환영한다.

한미 FTA가 세계 교역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46명 장병 목숨을 잃게 한 북한테러로 한미동맹이 더 굳건해졌다고 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발언을 환영한다.   

한국의 자유와 번영은 권위주의 정권과 민주화정권과 노사와 국민의 힘도 컸지만 한국의 독립과 6.25 무력남침저지를 위해 수많은 미군, 유엔군, 한국군의 희생 때문에 가능했고 그러한 희생에 최고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

과학과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발전했다. 하지만 수많은 인류가 도처에서 범죄, 테러, 분쟁, 가난, 질병, 지구온난화, 부패, 독재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수많은 인류가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문제에 실질적이고도 효과적으로 G20 정상회의가 대처해 헌신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세계최악의 독재정권인 김정일 독재의 인권탄압과 제네바협정을 위반한 핵개발과 천안함 테러에 면죄부를 주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국제합동조사단의 북한의 천안함 테러 소행 조사결과를 조작이라고 북한테러를 비호한 참여연대를 비호하는 민주당이나 참여연대와 정책간담회를 하는 한나라당의 자세를 고쳐야 하고 참여연대행사에 참석하여 후원금을 준 청와대도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북한테러를 비호하는 참여연대와 협력한다면 과연 한반도평화를 위하여 G20대회에 북한테러를 규탄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영국의 캐머린 총리가 지적한 것처럼

북한핵문제를 6자회담 진전 이전이라도 핵프로그램을 중단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해야 할 것이고

미 로버트 선교사가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북한 김정일 독재로 신음하는 인권유린과 집단학살에 대처해 북한해방을 위한 실질적인 기도와 조치를 취할 것 등

북핵폐기와 북한인권을 위한 기도와 조치를 

 하나님은 간절히 바란다.  

유엔과 G20정상회의와 인권단체와 전세계 인류에게 북한에서 자행되는 집단학살과 인권탄압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 것과 중국도 탈북자들 강제북송하는 것을 중단하는 강력한 행동을 할 것을 호소한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여야 정당과 국회, 종교지도자, 노사, 국민에게 G20대회의 성공과 북한인권법 통과와 북한해방을 위한 간절한 기도와 실질적인 헌신과 단결을 해 주실 것을 바란다.

전세계적으로 G20에 반대하는 테러와 난동에 강력히 대처하고 인류가 처한 난제들을 실질적으로 푸는 성공한 대회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