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6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1주년을 기념하는 날이다.

 

전교조와 좌파단체들은 박정희정권을 태어나지 말아야 할 군사독재로 매도한다.

 

하지만 1960년 3,283만 달러에 불과한 수출을 1979년 147억 달러 수출로 448배나 늘린 박정희 정권과 그 시대 노사의 놀라운 헌신은 한국을 기적의 나라로 만들었다. 

1964년 말 서독 뤼브케 대통령 초청으로

서독을 공식방문할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은 출국성명에서

 “제2차 세계대전후 폐허가 된 땅에서 더구나 공산주의 세력과 대치하면서 오늘의 위대한 경제건설과 번영을 이룩한 서독의 부흥상을 샅샅이 보고 오겠다”고 밝혔다.

서독광부와 간호원을 만나

지하 깊은 곳에서 목숨을 걸고 일하는 광부와

시신을 처리하는 간호원들의

눈물겨운 고생을 보고

함께 눈물바다가 되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사의 애국심에 감동한

서독의 뤼브케 대통령과 에르하르트 수상의 도움을 받아 차관을 얻었고

서독의 고속도로와 농어촌 전화사업을 본 따

한국에 최초로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5년 거치 30년 분할상환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농어촌 전화사업을 실시했다.        

                                               

박대통령의 ‘전국의 녹화사업’으로 현재 한국의 산림이 울창하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래 그린벨트 지역이 대폭 해제되고 정권교체이후에도 군사보호구역이 대폭 해제되고 수도권규제가 대폭 완화된 것은 유감이다.

 

좌파세력은

이승만정권을 친미친일정권으로 규정해 한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박정희 전두환 정권을 군사독재로 매도하지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은

북한은 물론 다른 정권들보다 능력과 비전을 갖춘 내각인물로서

건국의 기반을 조성하고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산업화 경제발전을 이룩했다. 

 

독일방문에서

독일국민들의 군검절약과 단결, 사치와 낭비를 죄악시 내핍과 절약 생활신조로 하는데

감동한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국민의 행동강령으로 ‘경제지상’ ‘건설우선’ ‘노동지고’를 제시,

새마을운동과 조국근대화를 내걸었다.

 

만성적인 쌀부족을 1977년 쌀 4000만톤 돌파로 극복했다.

박정희 정권의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운동은

미국 록펠러 재단으로부터

한국의 새마을운동 세계 정신문화운동 역사에 남겨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전세계 개발도상국들이 다투어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배우려고 하고 있다.

 

물론 박정희 정권의 인권탄압의 잘못은 반성해야 하지만

박정희 정권시절인 1977년 미국 뉴스위크 6월호 표지는

Koreans Are Coming 한국인이 몰려온다는 특집기사를 통해

한국의 놀라운 경제발전을 극찬했다. 

 

세계언론은 한국을 대만, 홍콩, 싱가포르 4마리 용의 선두주자로 보도했고 

새마을운동은 특히 개발도상국의 견학대상이 되어왔다.  

신념과 결단으로 박대통령이 키웠던 KAIST, KIST가

해외 두뇌유치의 저수지가 되고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과학기술 인재 폭발의 기록을 세웠다.

 

 KIST는 박 대통령과 존슨 대통령 간의 한미 공동성명의 결과로

1966년 설립되었기 때문에 ‘존슨 강당’으로 불리운다.

 

스티븐스 미국대사도 “KIST는 그 자체로 과학외교의 산물”이라고 평가한다. 

박정희 정권 시절

북한은 김신조등 무장게릴라를 침투시켜 박정희를 암살하려했고

1974년 8월 15일 북한의 사주를 받은 문세광은 박 대통령부부를  암살하려고 했으나 육영사 여사를 암살하는데 그쳤다.

 

북한은 끊임없이 한국을 괴롭혔다.

 

북한 게릴라 후방침투 건수가 66년 13회, 67년 121회, 68년 217회에 달한 것은 한국의 놀라운 경제기적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었다.

한국의 월남파병을 용병이니 비난하지만

한국을 독립시키고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시켜준

미국에 대한 보답이자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한국의 경제발전과 자주국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74년 75년 방위성금, 75년 방위세와 미국의 원조로

국산 발칸포, 장갑차, 헬기가 생산되어

1977.6.23. 중부전선 승진지구에서

창군이래 최대규모의 국산화력 시범대회가 개최되었고

1978년 9월 초 국산유도탄 발사시험에 성공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로

박근혜 전 대표께서

유럽을 방문해 G20 대회의 성공을 지원한 것이나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대표께서

이명박정권과 G20대회의 성공을 위해 건배하고

한나라당 내 친이와 친박의 관계개선을 환영한다.

 

이명박정권이 한미합동군사훈련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한 것도 환영한다.

 

하지만 북한의 천안함테러를 비호한 참여연대의 행사에

청와대가 참석해 후원금을 준 것이나

민주당이 참여연대를 비호한 것은

고쳐야 할 것이다.

 

지난 총선과 지방자치선거에서 우파를 공천에서 배제한

한나라당의 자해행위는 제발 고쳐져야 한다.

 

지난 지방자치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한 것은

한나라당이 겸손해지고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친이와 친박의 관계 개선, 

한나라당 내부의 보수대연합 필요성 강조가

국민을 감동시킨 것을 교훈으로 얻기 바란다.    

 

10. 26. 북한의 사주를 받은 조총련 문세광의 박정희 대통령 암살기도 사건은

북한의 천안함 테러로 계속되고 있다.

 

그럴수록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정체성과 한미동맹이 더욱 필요하다.  

하나님은 종교를 부정하는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한국이 놀아나는 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

 

가난과 패배의식이 가장 큰 적이라고 했고

월남파병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경제기적을 이루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그 시대의 국민의 애국심과 열정이 그립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이흥우 회장, 추선희 사무총장. 서강석 본부장. 전화 02-741-6915 Fax 02-742-4367  http://vivakorea201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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