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평화와 정의를 위협하는 중국의 이기주의와 북한 편들기와 한국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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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과 러시아 인근국가로부터 생존을 위협받아온 대한민국.

 

외세의 침략과 식민지, 6.25 무력남침이라는 질곡의 역사에서 우여곡절을 겪어온 한국.

 

주변강국의 세력각축장으로서 존망의 기로에서 고통과 눈물의 세월을 보냈지만

한강의 기적이라는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화를 이룩한 기적의 나라 한국이다.

 

한국은 분명 하나님(하느님)과 부처님이 축복을 받은 나라다.  

 

한반도를 점령하기 위해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가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벌린

뼈아픈 과거가 현재도 되풀이되고 있다.

 

천안함 침몰 북한의 테러에 대하여도 주변강국과 미국의 자세가 서로 다르다.

 

진실과 정의보다 조폭의 의리를 더 생각하는 중국과 러시아의 북한편들기는 

인류평화와 정의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국제합동조사단이 북한의 테러임을 발표하고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인도를 비롯한 80여 개국이

정부 성명이나 의회 결의로 북한테러를 규탄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범죄를 인정하기를 거부했다.

일본은 한국영토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세계질서의 기준이 되어야 할 정의는 어디로 도망가는가?  

 

한국에 영토적인 야심이 없는 미국은

세계2차대전에서 한국을 해방시키고도 곧 철수해버린 것이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 남침을 초래했다.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하느님)께서 미군과 유엔군을 도구로 한 6.25 참전이 없었다면

한국국민은 아마도 북한정권의 가혹한 독재로 굶어죽거나

정치범수용소에 갇히거나

탈북자가 되는 신세로 전락했을 것이다. 

휴전이후 42만여회나 휴전협정을 위반한 북한을 계속해서 사사건건 편들어 온

중국과 러시아가 1000km 송유관을 건설하기로 합의해 에너지동맹을 과시했다.

 

9월 27일자 월스트리트 저널은 27일 “송유관완공은 세계 최대 에너지 생산국 러시아와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 중국의 새로운 동반관계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보도했다. 

 

공산주의 종주국의 패권을 두고 다투던 그들이

같은 패거리 조폭으로 연대한다면   

인류평화가 걱정이 된다.

 

러시아 연방의 해체와 동구공산권의 몰락과 독일통일로

자유진영이 주도권을 잡아왔던 역사에

중국과 러시아가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환율변동제 세계통화질서를 거부한 중국의 이기주의로 중국은 천문학적인 무역이익을 보았지만 위안화 절상요구에 눈을 감는다.

 

지나친 무역불균형에 미국이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자

중국 상무부는 미국산 닭제품에 앞으로 5년간 최대 105.4%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했다.

 

일본영해를 침범한 중국상선을 나포하자 중국은 일본에 희토류 수출을 중단하는 협박으로 일본을 굴복시켜 선장을 석방시켰다.

 

중국과 러시아의 밀월동맹이 강화되는 때에 중국은 수해로 1억2천만 이재민이 발생했고

러시아는 한국의 10여배 면적에 산불이 나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북한테러를 비호하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하나님(하느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이 끝난 것이 아닐까?

 

중국의 교만한 외교와 희토류 등 자원의 무기화와 무역보복,

러시아의 중국과 북한과의 밀월관계는

미국과 일본을 자극해 우경화를 가속화시킬 것이고

한국은 위험한 곡예를 하는 불안한 미래가 전망된다.

 

중국과 러시아와의 협력도 필요하지만

심한 북한편들기로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그들로부터

한국을 보호하자면

미국과 일본과의 협력이 더 필요하다.

 

세계경제가 불황인데다가

중국과 미국, 특히 중국과 일본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자원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때에  

하필이면 229조 6000원의 천문학적인 건설비용을

한-중, 한-일, 목표-제주 해저터널에 쏟아 붓겠다는 것이

과연 현명한 구상인지 의문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불황에도

지난해 세계 무역 9위를 기록하고 자원외교도 성공한 이명박정권과 노사에 경의를 표한다.

 

지방자치선거에서 패했던 한나라당 내부에 보수대연합 소리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와의 회담추진과 겸손한 정당으로의 변화로 보궐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압승했다. 네팔에서는 한국에 취업하기 위한 한국어시험이 대단한 인기다.

 

르완다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열심이다.

 

한국여자 축구가 세계정상에 올랐고 한국의 여성 프로골퍼들은 미국에서 대활약이다.

 

아무도 한국이 어디있는지 몰랐던 가장 가난한 나라가 기적의 나라가 된 것이다.

 

한국을 독립시킨 미국과 6.25 무력남침을 저지한 미국과 유엔 그리도 지난 권위주의 정권과 민주화정권과 노사와 교육과 국민이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탄생시킨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살 길이다.

 

예산으로 좌파기구와 좌파단체를 지원해왔던 과거의 나쁜 버릇도 고쳐야 한다.

 

국제합동조사단의 북한테러 천안함침몰 조사결과를 조작이라고 유엔에 보고서를 낸

참여연대의 행사에 청와대가 참석하고 후원금까지 지원한 것은

너무나 답답하다.

 

검찰이나 서울시의회의 최근자세도 의문이다. 

 

물론 그들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헌신한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김용옥의 이적행위 발언에 면죄부는 준  검찰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검찰인지 묻고 싶다.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를 봤지만 나는 0.00001%도 설득을 당하지 못했다”고 북한테러로 발표한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철저히 불신하는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편을 드는 김용옥 교수의 서울 봉은사 특강에 대하여 “김씨 발언에서 국가보안법을 적용할 만한 범죄구성요건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검찰이 무혐의처리를 했기 때문이다. 

 

행정재산을 사용할 때는 허가제로 하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을 위반해 서울광장 집회 시위를 허가 대신 신고제로 서울시의회 ‘서울광장 조례안’ 공표한 결과 지난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왜곡 반미반정부 선동으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난동을 얼마든지 벌리도록 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태롭게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과정에서 고난을 당한 모든 분들에게

예수가 제자들에게 전한 다음의 말씀으로 위로하고자 한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태 5:10)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태 5:11, 12)

 

선지자 예언자가 모두 고난을 당한 것처럼 현세에서 고난을 겪는 것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하느님)께서 여러분이 선택된 것을 깨닫고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할 것이다.   

 

도덕불감증에 빠진 아우구티누스와 다윗이 

눈물로 통회하여 하나님(하느님)의 사랑을 받았고,

미국이 영적 대각성운동(Great Awakening)으로  세계최강의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것을 교훈으로 얻어야 한다. 

 

물질적인 번영을 누리지만

최악의 이혼율과 자살율, 최저의 출산율,

미국 쇠고기 광우병 조작으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준법불감증은

한국이 영적으로 타락하고 있다는 증거다.    

 

한국의 교회와 성당과 사찰과 학교는 영적 대각성운동으로

거듭 태어나는데 혼신을 다하여야 할 때다.

 

권력형비리, 재산도피, 이적행위, 언론과의 전쟁,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준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과 현충원안장의 취소,

북한이 5.18때 북한군이 침투개입해

친북정권을 세우려는 대남공작 군사교란작전으로

남남갈등을 조장했다는 탈북자들의 절규의 진상도 밝혀야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지켜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