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기적의 나라입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동안 중국과 일본의 침략을 받았지만 한강의 기적인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성취했기 때문입니다. 

중국, 러시아, 일본이 한국을 두고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벌릴 만큼 한국은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일본이 이겼기 때문에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그때 중국이나 러시아가 이겼다면 한국은 중국이나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2차대전에 참전한 미국은 일본에 이겼지만 한국을 독립시켜주었습니다.

하나님(하느님)은 미국을 도구로 하여 한국에 독립을 주셨고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해 주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축복의 나라입니다.

유엔이 남북한총선거로 통일의 기회를 주었지만 러시아와 북한이 거절해 통일의 기회를 잃었습니다.  

분단의 주범이 미국이 아니라 북한과 러시아임에도 한국의 친북세력은 남한과 미국에게 분단의 책임을 전가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동안 울부짖는 국민의 소리를 들으시고 정권교체를 주셨고 세계적인 경제불황에도 지난해 한국은 세계 9위의 수출을  기록했습니다.

북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자유로운 한국인데도 친북세력의 이념불감증, 도덕불감증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무리가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테러라고 국제합동조사단이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뻔뻔스럽게도 한미자작극이라고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유엔에 조사단의 보고가 조작되었다는 보고서를 냈고 민주당은 참여연대를 비호했으며, 중국과 러시아는 테러범이 북한이 아니라고 북한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를 거부했습니다. 

그 때문에 유엔의장 성명에는 천안함 테러만 규탄할 뿐 범인이 누구인지 감춘 기형적인 성명이 되고 말아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는 기고만장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을 준엄하게 심판했습니다.

중국에는 수해로 1억2천만 이재민이 발생했고 러시아는 한국 10배 면적에 산불이 났고 북한은 2000년이래 두 번째 큰 수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천안함 테러로 희생된 장병들 아벨의 피의 호소를 들으시고 불굴의 의지라는 한미합동군사훈련으로 북한테러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국의 독립과 무력남침저지라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보고도 거듭 거듭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 지난 좌파정권을 선택했습니다.  

에집트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도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노예생활을 그리워하는 영적타락으로 광야에서 40년간 이스라엘이 고난을 받은 것처럼

한국도 정권교체와 김대중 노무현 대못을 뽑아주신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도

도덕성과 정체성이 훼손된 인선과 공천, 코드정치, 친이와 친박의 갈등, 보수의 탐욕과 분열, 지난 2년간 지방자치단체 부채 17배 증가, 대못인 김대중 노무현의 국장 국민장 우상화로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 지방자치와 대선에서 압승했던 한나라당이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비례대표에서 이기고도 기초, 광역 단체장, 지방의회에서 패배하고 말아 지난 좌파정권을 그리워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지난 좌파정권이래 한국은 최악의 이혼율과 자살율, 최저의 출산율이라는 영적타락으로 바벨탑 문화에 빠진 것을 여야 정치권과 교회와 종교와 국민은 눈물로 통회해 영적인 대각성운동을 벌려야 할 때입니다.

지방자치선거에 패한 이명박정권은 겸손해졌습니다.

이명박정권은 외국의 에너지 자원확보와 수주에서도 성공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발표하고 보수대연합을 내걸었는가 하면 지난 총선과 지방자치선거에서 우파를 공천에서 배제한 좌파주역들이 우파에 우호적인 발언을 하는 변화를 보인 반면

선거에 이긴 민주당은 기고만장하여 북한의 천안함 테러를 비호해 반미친북 반미반정부 선동을 하고 인사에 코드정치를 고집한 결과 지난 보궐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압승하고 민주당이 참패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8.15 사면권행사에서도 정체성과 도덕성이 위험한 인물들이 대거 사면된 반면에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한 인물을 제외한 것이나, 내각인선에서 또다시 정체성과 도덕성이 훼손된 인선을 또 반복해 국민의 실망이 크다. 

보궐선거 압승으로 또다시 교만해지면 국민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정권으로 교체되어 더 큰 심판이 기다린다는 것을 제발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고 정체성과 도덕성을 기반으로 한 국민에게 감동을 줄 신선한 인사를 하는 링컨과 오바마의 리더십을 본받아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여야 정치권은 지난 지방자치선거과 보궐선거에서 교훈을 깨닫기 바랍니다. 

한나라당은 야당과도 대화와 타협을 하되 중도와 온건좌파를 포용하고 기본적으로 보수대연합으로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좌편향 교육, TV, 문화, 법률을 고치고 좌편향 기구와 예산을 폐지해야 합니다.

야당도 우파를 벤치마킹하는 유럽좌파를 본받아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여당과도 대화와 타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는 2010년 8월 21일 회동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경제문제를 포함한 국내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명박 정ㅂ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가진 것을 환영하고

그들의 회동과 만남이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키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야 정치권과 국민은 지난 지방자치선거와 보궐선거가 준 교훈을 깨달아 지난 좌파정권 동안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켜 좌편향 교육, TV, 문화, 영화, 예술을 고치는 기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