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4일 미국 워싱턴 한인교회에서 "하나님께 감사, 미국에 감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제5회 감사축제 행사의 내용과 사진을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김택용 대표의장님으로부터 이메일로 전송받았습니다.

감사축제를 소개하기 전에 한미우호증진협의회와 필자와의 관계를 설명드리고 이메일로 보내온 감사축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9년 7월 미국의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와 뉴욕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 공동주최, 유에스인사이드월드, 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뉴욕뉴스메이커 후원으로 2009년 7월 12일 버지니아 한인교회(이장연 담임목사)에서 유에스인사이드월드 손충무 사장님과 함께 시국강연을 했습니다. 

필자는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가 모두 보수대연합으로 단결해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미국에서도 교민 성도들께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국내에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좌파잔재를 청산하도록 기도하고 헌신해주실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한국에 귀국하자

미국의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진관 총재, 이장연 대표의장, 송건 사무총장으로부터 한국지부 조직 총책임자로 임명하는 임명장과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자료를 보내주셨습니다. .  

저는 미국 방문 동안에 6.25 참전 기념 메모리얼, 알링톤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세계적인 북한인권운동가 자유북한연합 대표 수잔 숄티여사와 저명한 북한운동가 탈북자 마영애 가족을 만났고 로버트 켈리 전 연방하원의원을 만났고 환경전문가도 만나 자유민주주의와 지구온난화대처를 위한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시티투어와 존 무어 우드 공원과 요세미티 공원을 관광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인 자연의 경외를 느꼈습니다.   

미국에서 한미우호증진협의회는 임기만료로 대표의장이 이장연 목사님으로부터 김택용 목사님으로 교체되셨고 저는 한진관 총재님, 송건 장로님, 이장연 목사님 그리고 새로 대표의장이 되신 김택용 목사님을 비롯한 한미우호증진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과 전화 또는 이메일로 소식을 주고 받았습니다.

김택용 신임 대표의장님께서도 미국의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유에스인사이드월드 발행인 손충무 선생님께서 김대중을 구명하는 비화를 소개하고 자신의 잘못으로 김대중을 구해준 것을 반성하고 자유민주주의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저술한 '김일성의 꿈은 김대중을 남조선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었다'는 저서를 보내주셨습니다.  

현재 투병중이신 손충무 선생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직 국정원 직원 김기삼 선생님께서 재직중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상 공작과 친북공작의 실태를 양심선언의 형식으로 '김대중과 대한민국을 말한다'는 저서를 보내주셨습니다.  필자는 김기삼 선생님이 발간전에 이메일로 보내준 저서전문과 전화로 설명한 것을 듣고 이미 저서를 보았습니다.    

국내에는 5.18 명예훼손으로 기소되어 탄압을 받고 계시는 지만원 선생님께서 최근 5.18때 북한군이 침투개입해 김대중 친북정권을 세우려고 했다는 탈북자들의 기자회견과 5.18때 진상을 왜곡 날조한 반미반정부선동 북한자료를 인용해 '솔로몬 앞에서 5.18' 저서를 보내주셨습니다. 

모두 김대중의 위험한 친북정체성을 밝힌 명저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영애 탈북자 선교사가 지난 노무현정권 동안 미주한인교회에서 북한인권탄압을 고발하자 폭행, 협박으로 여권과 항공표가 "빼앗기는 탄압을 받자 미국에 정치적인 망명을 하는데 손충무선생님과 임종규 뉴욕 뉴스메이커 발행인께서 헌신적으로 도와 주었고 현재 대한민국을 상대로 저가 소송대리인으로 손해배상청구를 하는데 임종규 사장님께서 공증인증서로 도와 주시기로 한데 대하여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미우호증진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시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김택용 대표의장님, 이장연 전 대표의장님, Carl H. McNair 미 육군 예비역 소장님.한진관 총재님, 송건 사무총장님, 김성도 목사님, 신동수 목사님, 박윤식 목사님, 김용돈 목사님, 김진영 부회장님, 박덕준 목사님, 정세권 장로님, 강영우 박사님, 준 리 사범님, 하순득 권사님, 워싱턴 복음선교 합창단,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미국의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김택용 대표의장님!

지난 2010년 8월 14일 워싱턴한인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하나님께 감사, 미국에 감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제5회 감사축제를 열린 내용을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이 이메일로 보내왔습니다.  

감사축제가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동안 훼손된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회복하고, 지난 좌파정권을 거쳐 아직도 계속하여 세계 최악의 자살율과 이혼율, 최저 출산율로 영적인 타락을 하고 있는 현실을 회개해 영적 대각성을 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 미국에 감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제5회 감사 축제 [2010-08-14 22:33] ▲워싱턴복음선교합창단. ▲김성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 한미우호증진협의회(대표의장 김택용 목사)가 8.15 광복 제65주년을 맞이하여 제5회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감사 축제를 열었다. 감사 축제는 8월 14일(토) 저녁 7시 “하나님께 감사, 미국에 감사”라는 주제로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열렸다. 제1부 감사예배와 찬양은 신동수 목사의 사회, 하순득 권사의 개회노래, 김용돈 목사의 기도, 정세권 장로의 성경봉독,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의 크로마하프 연주, 워싱턴복음선교합창단의 찬양 김성도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설교, 박덕준 목사의 헌금기도, 박윤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도 목사는 시편 33편 12-22절을 본문으로 “복된 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광복 이후 한국은 전세계에서 13위를 차지할 만큼 경제가 빨리 성장했다. 그러나 자살율, 이혼율 등이 세계 1위로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한 것을 보면, 나라가 영적인 기초위에 서있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한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 하나님의 의가 살아있는 나라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전했다. 2부 순서에는 국민의례, 준 리 사범의 태권도 사역 소개, Carl H. McNair 미 육군 예비역 소장, 워싱턴한인연합회 김진영 부회장, 강영우 박사의 축사, 한진관 목사(뉴욕 퀸즈한인교회 원로 목사)의 주제강연 등이 이어졌다. 준 리 사범은 “지난 45년간 미국 국회에서 태권도를 가르쳐 현재까지 약 350명의 상하원들이 배웠으며, 그 중 20명은 검은띠까지 올라갔다”며 그 동안의 태권도 사역을 소개했다. 태권도 사역을 통해 수십년간 미국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혔던 리 사범은 “항상 미국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고 간증했다. 강영우 박사는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나를 통해 현직 국가 정상들 22명을 감동시켜 더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셨다”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미국에 감사하는 샘플로 쓰여진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하순득 권사. ▲신동수 목사. ▲김용돈 목사. ▲정세권 장로.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박덕준 목사. ▲박윤식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Jhoon Rhee 사범. ▲김택용 목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총재인 한진관 목사(가운데)가 전 대표의장이었던 이장연 목사(왼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진영 부회장. ▲Carl H. McNair 미 육군 예비역 소장. ▲강영우 박사. ▲한진관 목사. 조요한 기자 john@ch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