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과 자주국방의 영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 그립다. 구국네티즌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공동성명.

한국의 권위주의 정권인 박정희, 전두환 권위주의정권은 지난 김대중, 노무현정권 동안 군사독재정권으로 매도되었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고교 교과서는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 남한의 권위주의정권은 군사독재정권, 새마을운동은 군사독재, 북한의 가혹한 천리마운동은 경제살리기, 북한의 무자비한 숙청은 사회주의 가꾸기 등으로 날조해온 결과 국군장병이 북한보다 미국을 더 주적으로 보는 위험한 여론조사를 초래했다.

지난 좌파정권은 한국의 권위주의정권을 군사독재정권으로 매도해왔지만

한국의 권위주의정권은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군사독재정권과는 다르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발전으로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제한된 민주화실험을 햇기 때문에 경제발전에 실패하고 민주화의 실험도 하지 아니한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군사독재정권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개발독재로 인권과 민주화를 탄압한 잘못은 반성하고 시정해야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한국을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발전과 제한된 민주화실험으로 민주화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야 한다.

지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추도식때마다 추도식의 식사, 추도사, 유족인사는 국가정체성, 월남파병과 한미동맹, 새마을운동, 복지국가를 강조해 감동을 주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흠집내는 세력들은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을 부끄러운 역사라고 헐뜯지만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고 자주국방과 한강의 기적인 경제발전을 한 공헌은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군사정권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한국을 세계가 부러워해 견학의 대상이 될 정도로 한강의 기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해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여사를 아직도 국민이 그리워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5년 2월 9일 월남파병대회에서

“이웃집에 강도가 침입한 것을 보고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이웃집을 털고는 다음에 우리 집에 침입할 것은 뻔한 일이 아닙니까?

자유월남의 반공전선은 우리의 휴전선과 바로 직결되는 것입니다”라고 하셨고, 1975년 6월 25일 미국을 방문하였을 때 포드 대통령 집무실에서 동석한 6.25참전 미 상, 하원들도 혈맹인 한국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면서 미 의회가 한국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미국의 정치지도자들도 공산화된 월남정권과는 달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애국심과 훌륭한 리더십으로 안정된 국가를 이룩한 것을 인정했다는 함병춘 당시 주미대사가 말했다.  

5.16당시 국민소득 82달러 수출 4,000만 달러에서 1979년 국민소득 1,640달러, 수출 150억 달러 연평균 9.3%라는 놀라운 경제기적은 세계가 높이 평가했다.

산림록화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과 우수한 해외과학자를 초빙하고 KIST를 창설해 경제발전의 견인차가 되었다. 

내일은 8.15 광복절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라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문세광의 흉탄에 대신 육영수 여사가 쓰러진 것이나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암살하라는 북한의 지령에 의한 아웅산테러로 훌륭한 인물들이 암살된 비극을 보더라도 북한의 대남공작의 위험성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초라하게 쓰레기 매립장에 짓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이나 5.18 혁명의 터전을 없애버리려는 잘못은 고쳐저야 한다. 

5.18때 북한군이 침투개입해 간첩이 첩보로 수집한 무기고의 위치로 순식간에 무기고를 급습해 무기를 탈취하고 영호남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악성 유언비어를 퍼뜨려 김대중 친북정권을 세우려고 했다는 탈북자들의 기자회견을 인용한 보수세력을 탄압해 기소한 고쳐야 하지 않을까?   

아직도 많은 국민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그리워하고 박정희정권과  전두환정권을 국민이 향수를 느끼며 그리워하는 자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치적과 지난 권위주의정권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제개발과 과학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진 위대한 애국자였다. 

전기, 자동차, 화학, 조선등 모든 것을 갖춘 나라는 없고 세계가 100년에 이룰 것을 불과 몇십년에 이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꿈은 이뤄진 것도 있고 이뤄지지 않는 것도 있지만 지난 5000년의 가난과 패배의식이 가장 큰 적이라 생각했고 자랑스런 나라를 만드는 게 박정희 전 대통령의 꿈이었다.

새마을운동과 과학기술 중시와 도덕성은 경제성장만이 아니라 삶의 질과 국격을 높여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애국가를 들으면 가슴이 찡해지는 나라를 만드는 게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희망이었다고 유족들은 회고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버지의 궁극적 목표는 경제건설과 자주국방을 기조로 하는 민주복지국가건설이었다.

그런 대한민국의 꿈을 가능하게 한 것은 위대한 지도력과 훌륭한 국민들이 계셔서 가능하다.

한국을 수호하려고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원. 미국에서도 한국전 참전 기념 메모리얼에는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를 글귀가 새겨져 있다.

미국은 6.25를 기억하는데 한국에 잊혀지고 있는 현실을 시정해야 한다. 하나님이 김대중 노무현 대못을 뽑아준 것은 지난 좌파정권동안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김재중 노무현 전 대통령 대못을 국장과 국민장으로 영웅을 만든 것을 반성해야 한다.

외교와 국방을 유임시키고 국가정체성 총리를 임명하고 친박을 기용한 것이나 정치적인 비판자와 생계형범죄에 대한 대대적인 사면을 환영한다.

하지만 지나친 친이내각보다는 링컨과 오바마처럼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한 인사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권력은 나눌 수록 크고 지지기반이 넓어질 수록 정국이 안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좌파들은 똘똘 뭉쳐 단결하는데 보수가 탐욕과 분열로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패배했던 악몽을 서로 단결하고 겸손하게 낮추었기 때문에 보궐선거에서 압승했던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친이, 친박의 결별을 조장하는 사이비 세력은 친이, 친박의 결렬로 좌파정권으로 회귀하려고 하는 좌파공작정치를 도와주는 꼴이 된다는 것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만남이 중도와 온건좌파를 표용하되 보수대연합을 기조로 좌편향 교육, TV, 문화, 법률을 고치고 좌편향 기구와 예산을 폐지해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기를 국민은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