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한국에 필요한 진리와 불굴의 의지라는 만병통치약. 구국네티즌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공동성명.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성소인 양심을 통해 끊임없이 선과 진리를 지향하게 된다.

 

아무리 흉악범이라도

범죄를 저지르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녀들에게는 죄를 짓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진리가 인류를 자유케 한다는 것(요한복음 8장 32절)과

혼탁한 세태를 본받을 것이 아니라 선을 분별하라고 한다(로마서 12장 2절).

 

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이 있다면 산을 옮길 수 있고 못할 것이 없으며(마태복음 17장 20절), 믿는 자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했다(마가복음 9장 23절). 

예수는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면서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한 것은 세태가 양을 잡아먹는 이리떼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는 풍자를 한 것이 아닐까?

예수가 풍자하던 시대와 현재가 비슷하다. 

 

과학과 기술은 발전되었지만 

도덕불감증과 부패와 범죄와 테러와 분쟁과 독재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이 범죄로 가득찬 것을 보시고

인간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고

40일간의 홍수로 노아 가족을 제외한 모든 인류를  전멸시켰다.

 

존 라이스는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120년 동안 인류는 회개를 할 시간을 주었지만

끝내 인류가 듣지 않아

하나님의 인내심이 끝나 방주의 문이 닫혔다고 하면서

현실이 과거 하나님이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킬 때와 같은

도덕불감증으로 영적인 타락을 즐긴다면 하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A W 토저는

기독교선교연맹지에 ‘사라져가는 그리스도의 권위’라는 글에서

예수의 이름을 내세우는 단체에서 그리스도의 권위가 사라져가고 있는 것을 개탄했다.

 

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열 목사. 6.25 무력남침 한국전쟁을 통일애국전쟁이라는 미화하는 그는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한반도 평화정치라고 날조했다.

 

그의 반미친북기도는 북한독재로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모독하고 조롱하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만행에 불과하다.   

 

경제만이 전부가 아니다.

 

국민행복도에서 상위인 부탄은 인구 65만 1인당 국민소득 1200달러에 불과하다.

 

뉴욕타임스는 2005년 특집에서 부탄을 행복한 나라로 들었다.

 

왕추코 국왕은 국정목표를 국내총생산 GDP가 아니라 국민총행복 GNH에 두었다.

 

 ‘숲을 최소한 60% 유지해야 한다’는 조항을 헌법에 넣었고 국왕 자신이 숲속 나무집에 살고 있다. 1984년-1998년 사이 평균수명을 19년이나 늘렸다.

 

그린벨트지역과 군사보호구역을 마구 해체한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

 

그들은  바벨탑 개발로 숲을 파괴한 잘못을 반성해야 한다. 

 

이명박정권은 무분별한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중남미 코스타리카. 

 

국민소득은 6500달러에 불과하고 도로는 1960년대 한국의 수준이고 건물도 낡았다. 하지만 여기에 이민 온 미국인만 10만명.

 

왜 그럴까?

 

영화 ‘주라기 공원’의 현장.

 

울창한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기 때문이다.

 

돈이 없어도 사는데 불편하지 않다.

 

그러나 어찌 행복하지 않을까?

 

한국.

 

경제발전은 놀랍다.

 

GDP 1970년 2조8000억원에서 370배나 늘었지만 국민생활만족도는 세계 50위 -100위.

 

북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자유롭지만 북한의 대남공작에 끌려 다니는 위험한 정체성, 최악의 이혼율과 자살율, 최저 출산율, 질보다 양에 집착하는 종교, 바벨탑 개발위주의 군사보호구역 해제 등 영적인 타락과 자연파괴 때문이다.

천안함 침몰이 북한소행이라는 것은 국제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한미자작극이라는 북한선동에 놀아나 조사보고서가 조작되었다고 유엔에 보고한 참여연대, 참여연대를 비호하는 민주당, 북한의 소행임을 거부한 중국과 러시아. 천안함 테러와 박근혜 전 대표 테러를 한미자작극이라는 북한.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북한이 박근혜 전 대표 테러를 한미자작극이라고 선동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표의 북한방문 동영상을 퍼뜨리는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

 

보수분열을 노리는 북한의 공작이라고 밝힌 북한전문가의 말을 인용한 뉴데일리의 보도가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한국의 대선은 북한의 선동에 의하여 좌우되어서는 안된다. 

 

최근 정권교체가 된 영국의 보수당 캐러린 총리의 예산절감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영국의 새로운 젊은 총리 캐머린.

 

영국총리가

외국방문때 보잉 747이나 767기를 임대해 타거나 군용기를 이용하는 관례를 거절하고 미국방문때 왕복 모두 일반 민항기 비즈니스석을 타고 워싱턴 D.C에서 뉴욕으로 이동할 때도 고속 열차를 활용해 예산 20만 파운드(약 3억8000만원)를 절약했다.

 

노동당정부가 남긴 1550억 파운드 재정적자로 고통받는 영국은

보수당, 자유민주당 연정으로 재정적자 절감을 위해 4년간 정부예산 20-40% 줄이는 예산절감안을 추진중이다.  

 

방만한 재정운영으로 나라 빚이 늘어난 한국.

지난 2년간 호화청사 등 낭비로 지방자치빚이 17배나 늘어난 도덕불감증을 보였다.

 

캐머린 영국총리가 보여준 예산절감정책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너무 하천을 방치했기 때문에 하천정비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환경과의 조화를 기하려면 여의도 31배 크기의 농지가 수몰되고 수많은 습지와 유적지를 사라지게 하는 엄청난 예산낭비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

 

이명박정권도 코드정치, 친이친박 갈등, 도덕성과 정체성이 훼손된 인선과 공천, 보수분열, 군사보호구역 대폭해제, 여야 대화와 타협의 부족 등 잘못을 고쳐야 할 것이다.

 

국어과 교사이자 EBS 언어영역 수능강사가

7월 24일 EBS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 국어 강의에서 

“남자들은 폭력적이다” “군대는 죽이는 것 배우는 곳”

“여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낳아 놓으면 걔는 죽이는 거 배워 오잖아요. 뭘 지키겠다는 거죠”라는 등의 군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말을 지껄여 물의를 빚고 있다.

 

과거 영어교육방송에서 강사가

북한인권을 규탄하는 미국을 가리켜

흑인인종을 차별하는 주제에 

감히 북한과 중국을 겨냥해 인권탄압을 한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

하고 북한인권운동가와 미국을 매도한 것을 지적했음에도

이명박정권의 영어교육방송은 그 강사를 그대로 중용하고 있다.

 

불굴의 의지로 국방의무를 수호하는 군인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공영방송

북한인권탄압을 비호하는 공영방송

은 왜 아직도 고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답답하다.

 

하지만  

이명박정권과 오바마정권의

한미연합군사훈련 작전명 ‘불굴의 의지’는

신선한 감동을 준다.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된 25일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1만4000t급)이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해군 부산기지를 출항하고 있다. 사진 아래쪽은 미국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9만7000t급). 동해에서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양국의 병력 8000여 명, 20여 척의 함정, F-22 1개 편대를 비롯한 200여 대의 항공기가 동원된다. 훈련 명칭은 ‘불굴의 의지’다. <부산=연합뉴스>

 

유엔이 범죄는 있고 범인이 없는 성명에 답답했던 한국에게 

한미연합군사훈련 '불굴의 의지'는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야 모두 자유민주주의와 도덕성과 자연보호를 위한 불굴의 의지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

 

구국네티즌연합 서강석 본부장 011-9943-8388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 011-9722-2314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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